씨발

그거도 추가해야지 약사 입학시험 치는거 ㅋㅋ

시발 왜 남자버전은 대다수가 겪은일이냐 씨발

매맞는거 ㅈㄴ 짱남

남자는 몽둥이로 엉덩이 때리고

여자는 손바닥 맞음^^

여자들한테 남자들 차별 당하는거 말하면 남자가 쪼잔하게라며 코르셋 씌움 

뭔가 세상이 이렇게 되버렸다는게 안타깝다. 20년뒤에 세상은 또 상상을 초월하겠지

대학교 축제때

기존부터

짐옴기는거 신입생 남자애들이 전부 옴기고

요리하는거 신입생 여자애들이 했는데

내가 과대일떄 여자애들이 요리하나씩 만들곤 들고가서 놀고있길래

야 왜 요리안하냐 물으니까

남자들이 먹을건 남자들이 만들라고 하더라 ㅋㅋㅋ

그덕에 선배들한테 쌍욕 오지게 처들었지

지금 20대가 물려받은건 가부장적 문화의 의무와 책임뿐, 권리는 박탈당해서 없다.

다들 그렇게 권리와 보상 없이 의무와 책임만 지는거에 익숙해짐ㅇㅇ

저기에 군대에서 여자 동기들 졸업하고 취업하는 거 해외여행가는 거 그냥 멀뜽히 구경하면서 그냥 군대 하나로 뒤쳐지는 것도 느끼고 나이차이 별로 안 나는 여재친구 ㅆ으면 나보다 취업이 빠른 덕에 나 혼자 돈 걱정하고 여자친구랑 나랑 달라진 경제관념으로 속앓이도 하고 취직해서 힘든일 험한 일은 또 도맡아하고 이런 것도 넣어둬야지

여자애들이 한가지 간과한게 뭐냐면

이제 본인들이 남자애를 낳으면 그 남자애들은 본인이 무시하고 관심없었던 대한민국 남자의삶을 그대로 살게될거란거 뿐이다.

뭐 시대가변한만큼 선생이 폭력질하거나 그런건 덜하겠지만 그것만 빼고 그대로일거다.

온갖 불합리한건 모두 자기아들들이 겪을 일이다.

한국여성들이여 제발 아들낳지마라

아니 그냥 애를 낳지말아라

이거랑 60년대 김지영은 ㄹㅇ 공감이네... ㅅㅂ...

고백안받아주면 행패부리기도 했다...

나보다 몸무게 2배 정도 나가보이는 여자가 나한테 관심있다고 하더라. 대충봐도 100키로 넘어보였음.(어디 다큐에서 나오는 초고도비만정도)

진짜 존나게 싫었는데 그냥 담백하게 나는 생각없다고 거절했음. 그때부터 날보는 그무리들의 시선이 존나 싸늘해졌다는걸 느낌. 얼굴따진다는둥 툴툴거리며 시비를 걸어오기도 하고 필요해서 그 무리에게 말걸면 쌩까고 그런식. 내가 남자애들한테는 배척안당하고 잘지내는 편이라 다행이지. 만약 힘없는애였음 왕따당하는거 순식간이겠더라.

창녀 지원금도 쓰지ㅋㅋ

'인터넷을 켜니, ***뉴스 메인에

성매매 여성 지원금 발표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진짜 세상 살면서 제일 빡쳤던게 고관절이 괴사해서 뼈가 부스러지는 희귀병에 걸려서 치료 받았는데도 mc원숭이 이후로 군법이 바뀌었대나 뭐래나 4급 사회복무를 해야 했던것도 좆같은데 근무지에서 남직원들은 내 다리 상태가 어떤지 인지하고 있어서 힘든일 안시켰는데 꼭 여자 직원들만 무거운거 들게 시키더라 그것도 사적인 일로 제가 지금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다리가 온전치 못하니 도와드리기가 힘들것 같다. 하니까 무슨 남자가 이것도 못드냐면서 그래서 세상 살겠냐 구실하겠냐 등등 폭언 들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

크게 말안함 정상인의 마인드를 안가진 여자와 만나고 몰랐는데 알고보니 저런 마인드라면 그냥 선긋고 필요이상 만나지말아요 ㅠㅠ

공감하라고 불러놓고

기억폭행하고가네 ㅅㅂ

읽다가 이렇게 좆같은 기분인 경우가 잘 없는데 존나게 짜증나네

좆같군

정말 

오늘 술마시러간다 시발 ㅋㅋㅋ 

남자도 이런걸로 소설하나 내면 출간 해줄 출판사가 있을까?

출간한다해도 책이 팔릴까?

갑자기 궁금하네

씨발

82년생 김지영이랑 비비려면

참전용사로 폐지줍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현장 사고사로 돌아가신 아버지

사회가 바라는 남자다움을 충족하지못해 왕따가 된 화자

군대에서 폭행부상 후유증 생김

군대 후유증으로 대학 학점2점대로 졸업하여 알바 전전

학자금 대출을 갚기위해 라이더하다가 교통사고로 한쪽다리 절게됨

어찌어찌 연애에 성공했으나 결혼 적령기가 되자 은수저 공무원이랑 바람나서 결혼하는 여자친구

나중에 이혼해서 자기한테 애 떠맡기고 가버림

애엄마는 빡촌에서 일하면서 보조금까지 받고 오피스텔에서 살지만 주인공은 남자라서 아무 보조금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일용직으로 여러 현장을 전전하며 애를 키움

그냥 당연한 경험들이라 감흥이 없다. 여자들 전세방으로 결혼하는 사람 쎄고쎘는데

그들의 82년생은 허구의 판타지인데 남자들은 실제로 다 겪은 것들뿐인게 유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곰이네.

불쌍해 ㅜㅜ

너두 나두 우리 진짜 겪는 이야기

씨발 씨발!!

인서울이라는데 맞춤법이 왜 저따구냐

1950 년대에 태어난 여성들은 여성의 삶이 고달프고 , 힘들었었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살 수 있었던 것은

남성들 역시 삶이 고달프고 힘들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였지.

이는 배움이 많고와 상관없이

쉽게 느끼고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불만을 갖지 않은거야.

그 분들이 낳은 다음 세대들은 그것을 알지도 느끼지도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불합리하다고 착각하는 것이고 ...

그 뿐인 것 같다.

그래서 일일히 대응하며 , 반박해봐야 엄한 소리만 튀어나오지

해결책이 생기지 않는 무가치한 입장차이만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