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를 덜 마셨구나

러시아는 유사 이래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적이 없고 이룬 적이 없음

서구에서 주입한 사상이라는 관점마저 팽배함

레닌 운다..

레닌은 스탈린 집권 이후로 항상 울지

레닌이 웃으면? 발셰비킼ㅋ킼ㅋ킽ㅋ킼킼

민주주의랑 자본주의랑 헷갈리지마 결과야 현시창이지만 공산주의자들은 지들 시스템이 민의에 의한 사상이라 생각하고 혁명한거임 북한도 국명이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잖아 짜르를 몰아내고 소비에트연방을 건설한 사건 자체는 민중에 의한 혁명이 맞음 자본주의 vs 공산주의지 민주주의 vs 공산주의가 아님

러시아 제정의 붕괴는 프롤레타리아 민중의 혁명이 맞지만 그 투쟁의 주는 한 줌의 빵을 얻기위한 계급 혁명이였음. 정말 한평생 자기 농토를 벗어나본적이 없는 농민 민중이 프롤레타리아 독재니 하는 것을 위해 싸웠다 생각함?

민주주의 VS 공산주의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게,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이후로 민주정 공산국가가 존재한 적이 있음?

국가라고 하긴 뭐하지만 빠리 꼬뮌은 어때

자국 민중도 장악 못한 회의체는 논할 가치도 없지

투표는 수단일 뿐이다 민주주의에 담긴 의미는 네가 생각하는거보다 넓어... 그렇다고 내가 공산당을 민주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다수결 역시 인간이 만들어낸 시스템이고 차악에 가까울 정도로 부작용이 있음 내가 얘기한건 결과가 아니라 사상의 기반이된 이상과 방법론에대한거임 핀트를 제대로 잡고 생각해봐 민주주의다와 뭐가 더 만주적이라는건 다른 문제다 물론 내가 볼땐 댓글따위로 널 설득시킬 가능성은 없을거같지만 ㅋㅋㅋ ㅂㅂ

윗댓이 얘기한 것도 결과에 대한 게 아니라 사상의 기반에 대한 건데 ㅋㅋ반박못할거같으니 빤쓰런하네

민주가 뭐냐 시민 하나하나가 주체가 된다는거야... 공산당은 일당독재가 아닌 막스주의를 바탕으로 철저한 시스템 기반의 정치체제를 민의를 대변하는 시대 정신의 끝 그리고 유토피아로 착각한거다. 알아듣잘 못하니 설득을 못하겠다...이만 빤스런할게

내가 공산주의가 뭔지 몰라서 댓글을 달은 것 같나 하 한심하네

어

혹자는 그저 고유가 시대를 잘만난 운좋은 정치인이라 하지만

러시아인들 관점에서는 옐친이 경제를 씹창내고 세계사의 양축 중 하나던 나라가 남깡여창의 세계가 되버렸는데 어느순간 다시 부유해지고, 미국 눈치 안보고 그루지야까지 조져버리는 초강대국이 재현된 거라 반발이 적을 수 밖에 없음

근데 미국하고 맞짱 뜨던 나라가 체첸 같은 소국한테 절절 맸었다니.. 하긴 베트남, 아프카니스탄도 미소한테 이겼구나

ㅋㅋㅋㅋ 우리 탱크 많거든?

하면서 시가지로 탱크 쏟아 넣었는데

시가지에서 탱크들이 개박살났다고 알고잇음 ㅋㅋ

괜히 푸짜르 푸짜르 하는게 아니었어...

이쪽은 일제 거치고 6.25 터지고 하면서 모든게 개박살나서 처음부터 새로 쌓았어야 하니 ㅋㅋㅋㅋ

맞아 이런거 보면 교육의 힘을 느낄 수 있음

국민성은 미국과는 별개로 우리 민족이 예전부터 품었던 사상과 성질이 이어지는 거라 별개임.

저쪽도 사실상 옛날 국민성이 그대로 이어진 것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