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라는 직업이 대체 왜 있는거임 ?

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스킬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

진짜 글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글 쓰기전에 자아성찰좀 해봤으면 좋겠다

어쩌라고 ? 뭐라고 ?

내가 저 말을 해석하고 내 머릿속에 넣어야해 ?

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 .

사실 깡 자체는 조롱의 대명사긴 했지 ㅇㅇ 너무 오글거린다고

깡이 잘 해서 비가 뜬 걸로 합시다

진짜 존나 꼬였네 ㅋㅋ

깡은 비때매 뜬게 맞음

깡 밈화 됐을때 다른 가수같았으면 ㅈ같다고 그만하라고 할수도 있었음

밈이 꽤나 악질이고 기분나쁠법했거든

근데 비는 유쾌하게 받아들이고 대인배처럼 넘어가니까 밈이 더 흥하면서 빵 뜬거지

결과적으론 비가 잘해서 뜬거임

아니 근데 싹쓰리에서도 비가 계속 얘기하지 않았나 자기도 이게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게다가 밈화되어서 사람들이 더 갖고 놀아주면 좋겠다고 고맙다고 까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 

부인이 김태희자너ㅋㅋ 나같아도 질투나는데

이건 맞긴 하지. 그런데 위기를 기회로 바꾼건 비임.

일반인들이었으면 그렇게 만인의 조롱거리가 된 상태에서 재기할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

그럼 깡을 누가 띄어준건데? ㅋㅋㅋ 본인이 자기하고싶은거 안놓고 꾸준하게 해나가서 결국 나중에 뜬거잖아

위근우 저거 진짜...아.. .. 내가 돈이 없어서 참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새끼 글은 100% 다 걸러도 된다

평교익이 돌아왔구나~

하긴 무야호, 엉덩국 둘리만화 같이 우리나라 특유의 병맛코드때매 갑자기 재조명 받는일이 많음 깡도 그중 하나고

깡 한참 공개됐을때 옛날세대에 멈춰있다, 촌스럽다, 춤이 이상하다 등등 좋은소리 하나 없었는데

특유의 병맛으로 몇년이 지나고나서야 유행이된거보고 좀 신기했음, 근데 비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기도하고

본인 흑역사를 긍정적으로 넘기기도하는데, 저 평론가는 너무 공격적이네 질투가 제대로 난것같음

이새끼 인스타 괜히 들어가봤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