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같으면 목졸라 버릴것 같은데 ㅋ

똥차도 안왔다 ㅅㅂ

와 개짜증나네.

방생하지말지..주변사람들이 저런애를 만날 수도 있잖아.

응 우린 아예 기회도 없어~~~

횽님들 말씀이 여자는 임대다..

뭐지... 내얘기랑 존ㄴ 비슷해서 소름돋았다..

후기 보니까 나중에 밥한끼 같이 먹자는걸 거절한 시점에서 복수는 성공한거라고 생각함

미래의 아내에게 내가 저런 사람이길

환승이별 시켰는데 걔랑 5년 사귀고 결혼함

미안합니다

걍 남자가 그런거 당하면.. 좋은시절 좋았던날의 그 여자는

나랑함께했었다고..

그 추억으로 기억으로 끝내고

자신의 자존감 뿜뿜하먼돼

개붕이들이 빡치는 이유

1. 좆같음. 일단 좆같음

2. 좆같아도 못만듬

똥차는 갔는데 벤츠는 언제옴? ㅅㅂ

차라리 저렇게 속시원하게 알게되는게 정리하기도 편하다

영문도 모르고 끝까지 이유는 듣지도 못한채 일방적 통보당하면 정리하기 너무 힘들어

시간지나고 알고보니 바람핀거란 소리들으면 그때서야 모든 응어리가 다 사라짐

바람으로 시작된 연이 갈게가는거 못봤음

어찌저찌 결혼까지 한다해도 그 바람기못눌러서 이혼하더라

두고간 책, 옷 장면에서 양방향 접이식 곧츄는 뭐야?

이 작가 레즈만화도 있는데 ㅋㅋㅋ

응~ 또 똥차야~ 제발 똥차!!!!!

1년 넘게 과cc했던 년 생각남

한번 크게 싸우고 냉전이던 며칠동안

대담하게도 같은 학교 타과 남자애랑 양다리를 걸쳐버림ㅋㅋㅋㅋㅋ

화해 후에도 전처럼 잘 지내서 문제 없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후배들한테서 딴남자랑 둘이 술먹는 여친을 발견했다고 연락이 옴

딴에 몰래 만난답시고 학교 근처 번화가는 피해서 그리 멀지 않은 건대앞으로 갔더라ㅋㅋㅋ

만날거면 진짜 좀 안 들킬만한 곳으로 가던가...

당장 동기 한놈데리고 택시잡아서 날아가니

꽐라 직전의 상태로 손깍지 끼고있는 연놈들을 발견

사진부터 찍은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사자후 박고 개지랄함

같이 간 친구랑 맞은편 술집에서 대기중이던 후배들이 달려와 막아줘서 다행이지 깽값 야무지게 물뻔했음

다행이 이후에 개붕이들이 싫어하는 고구마 엔딩은 일어나지 않음

내가 그때 단과대 부학회장이었거든

바람난게 자랑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어서 과내에서 여친 묻어버리고

중운위랑 활동하던 동아리 친구들 통해 바람난 타과 남자애까지 묻어버림 둘 다 고개파묻고 학교다니다 다음학기 바로 휴학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 연애를 그렇게 떠나보내고

난 트라우마가 생겨 몇년째 연애를 못하고 개드립함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인데

그런 여자가 왔으면 좋겟다

개씨발련.... ㅠㅠ

컴카톡에 비번 없는 사람도 있구나 ㄷㄷ...

차라리 미련없이 추악한 모습 보고 끝내서 다행이다.

저 카톡 못봤으면 뜨문뜨문 생각도 나면서 우울했을텐데

앞으론 좋은일만 잇었으면 좋겠다

결혼전제로 동거한게 4년, 처음엔 빨리 결혼할생각이었는데

나도 남자쪽도 계속 큰돈 나갈일이 생기고

좀 더 자리잡히고 돈 좀 더모아서 결혼하자고

그렇게 4년을 같이살았음.

매년 명절날 마다 양가 인사드리고

가족행사들 다 참여하고 서로 며느리,사위 노릇 한게 4년.

그러다 우리아빠 암에 걸려 병원비와 엄마생활비로

목돈 4천을 엄마주고 난뒤부터 남자가 변함.

돈없어서 매일 유부김밥 한줄 겨우 먹고 한달만에

6kg가 빠진 나에게 그놈의 돈,돈,돈 타령.

그 4천이 지돈인것마냥 아까워죽을라 하더라.

나랑 결혼 못하겠다, 그렇게 큰돈을 상의도없이

주면 어떡하냐, 장모님도 무슨 큰딸 결혼자금인거 뻔히알면서

그걸 낼름 받냐, 등등 지금 생각하면 죽여버려도 무죄인 발언인데

그때는 사과만했음. 그러다 점점 외박이 잦아지더니

나중엔 아예 안들어오더라. 연락도 안되고

4년을 같이살았는데 얼굴도 못보고 전화로 이별통보도 못듣고

같이살던집 보증금 반씩 냈던거 그게 입금되더라.

영문도 모르고 다음세입자때문에 짐싸서 이삿짐보관센터에 맡기고

맨몸으로 친구집에서 지낸지 두달쯤됬나

결혼한단다. 영업하다 만난 손님이랑 연애 3개월도 안되서

상견례하고 결혼준비중이라고.

연락 그만해달라고.

믿을수가없어서 울고불고 매달렸더니 나보다 3살어린

그여자한테 거머리같은 미친년 소리듣고

어머님한테 연락했더니 미안하다 그렇게됬다며 가끔 연락하고

지내자는 별 말같지도 않는 개소리하더라

그여자는 집에 돈이많은가봐

예물로 로렉스시계받고 인스타에 자랑하며 좋아하는거보니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맞나? 싶더라

신행 제주도로 가자고 했을때 절대싫다더니 결국 제주도갔네

둘이 제발 이혼하길 매일빌면서 잔다

부모가 암걸려서 목돈 내고 와이프한테 돈타령 듣다가

이혼당했으면.. 추잡하고 역겨운 생각이지만

그러면 내기분 조금이라도 알수있을까싶어서

똥차가 왔다가야 벤츠가 됐건 마티즈가 됐건 올텐데 똥차는 고사하고 자전거도 안와서 걸어다닌다. 낄낄낄낄

결혼전제로 만나면 여자들이 도망가더라 지들이 급해서 결혼하자할때까지 기다리는게 정석임

누군가 그랬지.

남자로 태어나서 한여자에게 묶이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