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고 백성들을 방패로 삼으면서 까지 도망쳤는데

다행히 의병과 얼마 안 되는 이순신같은 명장들의 희생으로 반격에 성공했지만

이순신에 대한 백성들의 선망(제2위 위화도 회군 찍어도 될정도)

의병+왕에 대한 백성들의 반감등등 왕권에 위협이 되는 상황뿐이라서

선조 입장에선 가만히 있으면 있는데로 좆망행임

내가 대비를 하고싶었는데 김성일의 말만 믿었더니 대비를 못하였다

실제로 대비는 했음

산성 정비하고 방어태세 준비하고 등등

근데 당연히 왜구들 준동이나 삼포왜란급으로 생각했는데 수십만이 어택땅찍은건 아무도 생각 못할일이지

나도 이렇게 배움. 쳐들어올거라는건 알고있어서 왜구정도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인구200찍고올지 몰랐었지ㅋㅋ

저글링 200도 아니고 ㅋㅋㅋ풀업 울트라 디파일러였곸ㅋㅋㅋ

ㅇㅇ 어느정도 대비를 하긴 했는데. 저 말은 실제 실록에 선조가 했던 말임. 김성일도 대규모 전면전이라고 생각은 못했음

ㄹㅇ 기록보면 2만까지는 막을수있게 방비했었다던데 30만이 올줄 누가알았겠냐 ㅋㅋ

인조가 걔인가? 아들한테 벼루던져서 왕자한명 병신된거

ㅇㅇ소현세자

ㄹㅇ 지 아버지 닮아서 그럼 왜 그 당시 능양을 빠는 애들은 왜 빨았는지 의문 능양 아버지도 희대의 사이코패스 였다는대

애초에 선조는 정당하게 왕위 차지한거고 인조는 반정으로 어어하다가 왕된놈이니 차이가 클수밖에.

능양은 누구더라..

인조

인조하면 반정만 기억나면 국평오 이하임? ㅠ

관심없으면 모를수도있지 그게 왜 국평오 이하냐

반정도 모르는사람 많음

광해가 저기 끼기엔 억울하지않을까

광해나 인조나 큰 차이 없다 봄....광해도 업적은 미약하고 과는 커서....한 10년만 더 왕위에 있었음 인조만큼 욕 먹었다 본다

유교 탈레반 성리학 빌런 본격 입갤한게 인조반정 이후고

비약하면 일제강점기 원인으로까지 볼 수 있는데..

인조방정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과도한 토목공사, 폐모살제,매관매직 같은 광해군 똥 덕분이 큰 거라고 봐서....태종같이 왕권이 쎄고 본인의 능력이 먼치킨이면 모르겠는데...그것도 아니고...광해군의 업적인 대동법은 본인이 반대했었고 청나라 강홍립 파병도 업적이라 보기엔 그렇고...좋게 볼 여지가 없어

결국 미쳐서 국정 조진건 팩트고, 이이첨 통제 못한것도 팩트라.. 실록이 승자의 역사가 될 가능성은 높지만 이이첨을 통제 못한건 사실같음.

아니 고종 어디감....

걔는 왕이 아님

난 개인적으론 광해빼고 고종을 집어넣고싶음..

광해는 그래도 초중반엔 평타쳤다지만

고종은 처음부터 흥선대원군 손에 왕위에 올려진 꼭두각시에 민비한테 휘둘리고 너무 우유부단했지

위에도 썼지만 왕 취급 안하기도 하고, 외부적 요인이 훠어어얼씬 컸음. 그냥 '외부요인 배제하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조져버린 놈들' 만 뽑았음. 약간 소수의견일듯.

그거 정사에선 누가 불질렀는지 아무도 모름 게다가 그당시에는 폭우까지 쏟아지고 있어서

왕이 도주할때 불이난것도 아니라고함 일본군도 한참뒤에 도착해서 보니까 도성 일부가 파손되어있는걸 보긴했지만

전부 불탄건 또 아니었음 아마도 중간에 허겁지겁 도망가는 와중이나 비워진 도성에서 누군가 약탈중에

화재사고가 발생한것으로 보인다고도 함

유추해보면 결국 빡친백성들이 불지른거네

그걸 알수가없음 대피중에 횃불 등잔이 엎어져서 화재가 나는경우도 많기 때문이고

방화설이 점점 힘을 잃게된게 당시에 폭우가 내리는 상황인데 불을지르기위해 횃불을 가지고온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보기때문

인조가 아니라 선조

ㄹㅇ 나라 세워진지 200년 겨우 지났는데 포스트 이성계가 보이는 걸 어쩜ㅋㅋㅋㅋ

포스트이성곜ㅋㅋㅋㅋㅋㅋㅋ

포스트이성계ㅋㅋㅋㅋㅋ

이성계는 걍 싸움만 잘한 사람인데

그냥 이순신이 포스트 이성계가 되었어야되

ㅋㅋㅋ 역시 능양군 수준

???: 그리고 원균이 일등공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