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부터는
실제 호주에서 발견되는 거미들
---- 개극혐주의 ----
쫄보는 돌아가시오
잘 때 같이자는 흔한 호주 거미
변기 열면 나오는 거미들
(쥐랑 싸운다고 함)
거미 이외에도
뱀도 가끔 나옴
집 통째로 버리기 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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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맛오이
전여친 호주인, 그녀의 썰에 따르면, 걔가 7살이던 무렵 공터를 걷다가 뱀과 조우하게 되었는데...
뱀의 어그로를 받은 속수무책의 7살, 갑작스럽게 등장한 어머니가 왼쪽 어깨에는 동생을 처메고 나무 막대기로 뱀과 대치..
치열한 공방 끝에, 어머니는 딸을 구할 수 있었다. 비록 그녀의 팔뚝에는 딸을 지켰다는 기록의 영광적인 상처가 남았지만,
이 썰 듣고, 호주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쏙 사라짐
뱀과 맞짱 떠야 하는 어메이징 호주
쿠쿠루삥뽕
호주 살다온 선생님 말로는 호주에서 볼일볼때는 우선 변기커버 열기전에 물을 한번 내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변기커버를 올려야한다더라 ㅋㅋ
SSGV4
호주 유학다녀온 아는 형한테 물어본적있는데
캥거루 코알라 벌래 이런거 존나시골얘기고
대부분 못보고산다던데ㅋㅋㄱㅋ
아기고양이집사
엥 그럼? 그냥 차타고 나가도 나오던데
뛣뛣뛣
으악 난 절대 못산다
년차워홀러
Tarome이라고 브리즈번 시티랑 한 150km밖 시골살았는데
집에 뱀들어옴 ㄹㅇ
거미도 많음
근데 시티살때는 못봤움
ㅣ콘ㅣ
사실 거미가 몸에 좋거등요
K국방다이스키
타란툴라보다 더커보이는데
김치말곤잘모름
선천적 얼간이들 생각나네 ㅋㅋ
그륽
문제는 독있는 개체들도 저지랄한다는거 ㅋㅋ 진짜목숨걸고 사는동네임 저긴
트리케라톱스
저거 큰거는 농발거미과인거 같은데
그럼 개빠를듯ㅋㅋㅋㅋ
개똥BUG
컹컹이가 있네ㄷㄷ
주짓벌레
늑대거미ㅋㅋㅋㅋ
뭐예요돌려줘요
약간 외진 화장실이면 초록개구리 100%
고추농사
거미 크기 시발 ㅋㅋ
합성이라고 해줘 제발
맛있는빵
왜 저렇게 방치하지? 보통 도시에는 없고 도시외각에 저렇게 있는거지?
집주변에 농약만 대충 살포해도 확 줄긴할텐데...
Zetpack
농약이 베리어도 아니고 끝도없이 기어들어오면 어쩔 수 없지 않나? 그렇다고 지속적으로 효과 내게 농약 많이 뿌려대면 사람한테도 유해하고
embroidery
거미 등짝부터 존나 무섭네..
아욘맨
호주에선 바퀴벌레는 그냥 같이 사는 식구임.. 크기도 오지게 큼..
요리왕이될사나이
으ㅡㅡㅡㅇ진짜 너무싫어 뱀
새로만들기
진짜 못알아먹겠네 ㅅㅂㅋㅋ기
목사왕마틴루터킹
ㅋㅋㅋㅋㅋ 난 와이프 첨만났을때 악센트 저래서 와이프가 존나웃음ㅋㅋ
재미없는친구도착
저새끼들은 변기 왜저렇게 좋아하냐 습해서그런가
cnckknd
호주에 저것들 크기도 크기지만...독있는 것도 많잖어
손으로 저러다 뒈질듯
너는나무
씨발 바닥에 종이깔고 싸서 버려야겠네
가입어케하냐샹
호주놈들더 신기하니까 저 변기대왕거미 찍었겠지?
목사왕마틴루터킹
나 브리즈번에서 4년 정도 살았는데 진짜 블랙위도우 10마리도 못보고, 농발거미는 두세달에 한번 쪼그만거 바께 못봄 진짜 저기는 쌉시골만 가능
개병신정치병자들
잘아네 ㅋㅋㅋ 브리즈번이 호주에서 살기 제일 좋음
이탈리아개붕이
호주에서 차끌고 로드트립할때 캠핑장이나 교외에 설치된 공중 화장실가면 저런 큰 뱀은 아니더라도 개구리, 도마뱀, 작은뱀, 거미들은 대변기에 존나 나옴 똥쌀때 진짜 조심해야함ㅋㅋㅋㅋ 부랄밑에서 개구리 나와서 진짜 똥싸다 뛰쳐나갔다 시밬ㅋㅋㅋ
식빵파괴범
시발 호주발음 ㄹㅇ하나도 못알아먹겟네.
겟 아웃오브 히어 바께 몰르겟다
침착해
난 거미 진짜 심각하게 무서워해서 저런거 나오면 개거품물고 졸도함
048272
위에 거미는 호랑거미랑 비슷하게생겻네
몬스패닉
시발 똥싸다가 부랄 물리면 어떻게함?? 하 상상만해도 부랄 쪼그라드네
저스틴비버
LC 호주새끼 죽이고싶음
모나미123
호주인들은 저런일이 귀찮은거지 무서운건 아닌가봐? 어떻게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 ㅋㅋㅋ
ㅅㅂ 난 저런게 일상인 곳에서는 절대 못 살듯
껌쫙쫙침칵퉤
뱀은 하수구 통해서 역으로 들어온건가?
스윗칠리소스
나는 시드니에 있는 대학교 빌리지에서 살았었는데 다행히 거기 사는동안 화장실에서 야생을 마주한적은 없었음
근데 공동 세탁장이 야외에 있어서그런지 항상 벌레들 득실거렸고 세탁기 안에 바퀴벌레나 거미 거의 항상 있었음
그리고 밤만되면 라쿤들 엄청 돌아다니고 대마초 빤 여자애들이 뛰어다녔음
어떤날은 그 대마빨고 뛰어다니던 여자애들중 한명이 내가 살던 도미토리 문 두드리길래 열어줬었는데
주짓폭력배
그리고? 그리고?
양태진짜나빠요
멀리 갈 것도 없이 인적드문 시외곽 단독주택에 살다보면 쥐 개구리 뱀 지네 바퀴등등, 아파트에선 생각치도 못한 생물들이 집엔에 들어오는걸 경험가능.최악의 상황은 이것들이 집안에 들어온 줄 모르고 밟는 거,예를 들면 화장실 슬리퍼에 왕지네가 숨어들어 있는걸 모르고 평소처럼 발을 넣다가 물려서 ,거동을 못할 정도로 발이 팅팅 부은상태로 병원에 간다던가 하는거.
케미컬X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ㄹㅇ씹가능
자출따리자출따신나는노래
세스코 블루오션 아님?ㄷㄷ
아우디캅
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순대소금
과일박쥐인가 보니까 후덜덜하던데 호러수준임
키붕이
아 진짜 헤븐조선 시발
난 그냥 집 없어도 한국살래 저런곳에서는 절대 못살아 시발
프로네팔렘
헤븐조선 ;
10게2
집에 가끔 실거미? 아무튼 진짜 그렇게 작고얇은거미나와도 찝찝한데 저기는 ㅋㅋ
tnpfqls
세스코야 뭐하냐 호주로 진출안하고
드린이
거미,뱀은 모르겠고
바퀴벌레가 ㅈㄴ커서 진짜 초극혐 구라안치고 엄지손가락만 하다
싼디스크
으악 시발
무슨 거미가 쥐하고 맞짱을 뜨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