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개연성은 밥말아먹었음.

조엘만 해도 엄청 조심스런 성격이었음.

조심안해서 자기 딸이 죽었다고 생각해서

모든 사람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편은 경계하는 모습 없음. 있었으면 저렇게 안 죽거든

이거 하나만 있는거 아님.

디테일적으로 과거 모습을 잃어버린듯하게 행동함 모든 케릭터들이

그런거 설명해주는 유튜브도 많으니까 한 번 보길바래

다 그장면 싫어하더라 ㅇㅇ 그상황에사 대화내용 와 분위기 흐름 조용히 스며드는 음악등 잘봐 난 전혀문제없었고 오리려 그부분이 임팩트가 쌔게옴

토미와 그 일행과의 대화를 살펴보면 토미가 경계를 풀기위해 자연스러운 대화을 진행했고 그 임신한여자가 자시소개를하고 토미도 자기소개를 한뒤 조앨을 형이라고 소개함

그뒤 조앨은 조심스럽게 자기이름을 말하는데

그 순간 급격하게 공기가 무거워지고 분위기와 음악이

바뀜 전혀이상하지 않았어

대체 조앨의 경계심이 왜이렇게 미화됬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경계심가득한 조앨이있으면 라오어1에사 앨리의 소개로 흑인 가족과 동행할 수도없었고

2편에서 수년이 지난게 외모로도 판별이 가능할정도로 늙었는데 경계심 가득해서 초기에 기습을 막았다면 조엘이라는 캐릭터가 입체적이지않고 더 캐릭터성이 단순한거아니야? 이부분이 더 개연성이 없는데?

초반이야 저 론다로우지가 누군지 왜이러는 지모르니까

뭐지? 싶은거지

후반을 모르고 초반에 기습을당하고 죽는거에 개연성이 문제된다 느낄숨있지만

조엘이란 캐릭터를 단순화시켰다.. 이건 개억지인데?

아니 너 1해보면 알지만

친구만나러 갈때도 경계하면서 들어갔음.

2에 그 장면에서 뚜벅뚜벅 들어간거 없음.

뭔 미화야 미화는 이럴때 쓰는게아냐

첫번째 편에서 사람에게 딸이죽고

사람을 안 믿는게 시작인데

그걸 부정하는데 어떻게 공감을함

아니 그전장면임 그냥 원래성격이면 그 장면이 발생하면 안되는거임.

그래서 내가 두개를 다른작품으로 보면 스토리가 나쁘지않다고 말한거.

원래 조엘은 그런곳 안들어감

아니 조앨은 경계를 풀지않았다고 유심히 잘보라고

원래그런곳에 안들어가는게아니고

그곳에 들어길수밖에 없게 상뢍을 전개했잖아 좀비와 눈보라로부터 급격한상황을연출

그리고 딸의죽음으로 시작된 강박증이 수십년이란 세월을 지내오면서 

비교적 평화로운 마을,앨리와 좀비가아닌 인간관계의 갈등등 여러 입체적인 부분들은 보여주는데...

아니 경계의 정도가 있는데

1편에서 문 하나도 조심히 여는 사람을

주위만 슉슉 둘러보면서 들어가게했는걸

뭐하는거야

얘기하는 유튜브들 많아요

보고와서 대화하자구

튜나라고 있어 유튜브에서 영화 게임리뷰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 이상 영화나 게임을 잘 분석하는 사람이 유튜브에는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감상은 사람마다 다른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토리가 이어지지않는다고 하는데

혼자만 다르다면 조금더 그 생각이 옳은건지 한 번더 비판적으로 하면 좋을것같아 99%는 보통 틀린생각을 하고있거든

내가 직접감상평 내는것도좋아해서 3회차 정도하고 몇몇장면만 몇십번씩 돌려보기도함

그거 아니더라도 전문가 평도 보고 유투버 리뷰도봄 영화평론유투버가 리뷰한것도봤고

첫번째로는 너희가 싫다는게 강요하는것도 욕하는것도 아니었고 난 분명 한캐릭터에 의해 분노해있지않는 상태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을것같다고 얘기했고 99%가 틀린생각을 하고있다면서 수상이력과 '유저'평가는 다른말을하고있는데?

그리고 날강두 노쇼하듯 여론이 다 욕하는 분위기인데 그냥 게임유투버들이 반대되는 리뷰를 올릴까?

구지 욕처먹을거 뻔이 아는데? 그럼 물을게 니가 본 리뷰들중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유투버 꺼도 보고 중립적으로 평가해본거야?

난 아닐꺼같은데? 그런 유투버는 없었거든

그리고 가장 김빠지게 하는말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어이가 없어.

라스트오브어스1 과 라스트오브어스2는 스토리가 이어지지않아. 전혀 이어지지않아.

그냥 조앨과 앨리의 두 인물만 기억하고 있으면되. 라스트오브어스1은 2의 여지를 두고 만든 작품이 아니야.

라오어1의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방향이 일직선으로 가면서 그럴 요소들을 남기지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며

엔딩부분에서도 이둘의 대화나 제스쳐 표정에서 전혀 염두하지 않았어 과거에 대한 내용은 몰라도. (앨리의 과거DLC가 나옴)

(특히1 병원에서 조앨이 마를렌을 쏘기전에 널 살려주면 우릴 찾으러 올지몰라하는 대사처럼.)

그래서 이작품은 세계관과 인물관계를 공유한거지 스토리를 공유한게 아니야

새로씌여졋지만 1과 2의 매치를 위해 1의 대사나 주변인물들을 자연스럽게 배치햇어 토미와 아내, 조엘이 앨리에게 기타를 알려주겠다하는 대사,사실 애비의 아버지였다는 설정의 의사등등

그리고 덧붙여 제작자는 인물관계에 있어 라오어1보다 훨씬 발전했고. 일관성또한있어

1에서는 조앨과앨리 주변인물들이 이 둘의 여정의 한 순간 잠깐 스쳐지나가는 정도지만

앨리의 주변인물, 애비의 주변인물 모두 간단히 소모되지않고 짜임새있게 작용되었어.

근데 죽음에 대한 태도는 전혀달라 1의 조앨의딸 마를린이나 2의 제시 멜과 오언 그리고 조앨까지 절대 많은 시간을 쏟지않는데

이건 쉽게 진행이 늘어지는걸 막고 동시에 충격과 긴장감 그리고 허무함을 주는 것도있지만 이 공허한 세계관이랑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

여론이 문제가 아님

감상평은 존중받아야 함.

너가 판단한거는 침해하고 싶지않지만

대부분이 사람이 느낀것도 존중해야하는거임.

인물관계에 있어서 발전했다는게

관계도의 확장이라면 그건 발전이라기엔 절반만 맞음.

원래 앨리와 조앨 두 사람이야기가 1편이었으니까

근데 1편을 재밌게 한 사람기준

앞에 보이는 두 사람이 1편과 전혀다른사람임.

1편에 나왔던 주인공이 시작하자마자 죽을 수 있음.

근데 그럴만한 이유가 확실해야하고

그 뒤에 충격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하는데

갑자기 교훈으로 가지

복수는 복수로 돌아올뿐 그걸 누군가를 끊어야한다.

근데 1편에서의 얘기는 복수가 아닌

상처많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회복하는걸 극정으로 너무 잘 풀어낸 스토리를 뒤집은 거잖아.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서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밖에 없지.

중간에 그런 설명장치가 있었나?

그냥 갑자기 죽이고. 알고보니 선량한 사람들을 죽이는 학살자여서 죽어야하는거고. 그래서 복수를 하려다가 안하고. 이걸 보통사람들이 얘기하는 개연성이 없다는거야 중간중간 혼자 붕떠버리는데

그리고 너 말대로 세계관과 인물관계만 공유했다면

앞에 세계관이 바뀐 무언가의 장치가 있었어야함.

없다면 당연하게도 같은 스토리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임.

내가 볼라고 한 튜나라는 사람의 리뷰는 본거야?

사실 한시간짜리라 좀 길긴한데

그 사람은 좋았던 점 좋지않았던 점 다 얘기하거든

내가 동감하고 공감하는 요소가 제일많기도하고

너의 감상을 완전적으로 부정하지 않아.

하지만 너가 이해못하는 것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보면 좋을 듯해

책을 안읽겠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1안한새끼들은 명작이라던데

1안한새끼들 입장에선 그렇겠지 ㅋㅋㅋㅋ 신라호텔 정식 먹다가 편의점 도시락 먹는거랑 처음부터 편의점 도시락 먹은 얘랑 감상이 같진 않잖어.

ㄹㅇ ㅋㅋㅋㅋ

조엘의 낯선애들은 안믿는 성격이

그냥 사라져 버리고 ㅋㅋㅋㅋ

조엘을 납득이 가게 죽여야지 갑자기 죽여버리니까 너무 황당

걔들은 어차피 힙스터 평론가들이 한 '평은 좋던데?' 보고 딸딸이 치는 애들이자너 ㅋㅋ

유저들이 평가한 상도받음

워낙에 그래픽 떼깔이랑 분위기, 인물 연기나 연출 등은 다 잘해서 1안해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수도 있을듯

ㅋㅋㅋㅋ 엘리는 자기가 순수 창작한 캐릭터가 아니고 공동제작한 애고, 애비년은 닐새끼가 직접 만든애라 편애하는거임 좆같은 유대인새끼

반값 이하로 떨어진 게 언제인데 얼마나 더 떨어져야 사려고?

중고나라 물량 넘치던데

엔딩이 좋았어?? ㄷㄷ? 뭔가 시원함도 없고 슬픈것도 아니고 똥 싸다 찝찝한 기분 엔딩이던데

그때 맞아서 뇌손상 온거 같은데?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가 병신인데 ㅋㅋㅋㅋ

스토리는 병신이어도 연출이나 액션성 등등 게임 자체는 재미가 있다니까?

넌 스토리만 좋으면 장땡인거같으니 90년대에 나왔던 텍스트로 구성된 머드게임해도 스토리가 좋으면 갓갓하겠네ㅋㅋ

그래 잘되어서 중고시장에 물량이 넘치나보다

라오어1이 왜 떴는지 기본적인 이해 자체를 못하는 친구네 ㅋㅋㅋㅋ 스토리가 클리셰지만 뒷받침해줄 연출과 몰입감에 있어서 마스터 피스라고 불린거잖아. 라오어2 연출이나 게임플레이는 잘만든건 인정 한다만 돌겜에서 스토리 찾는거나 마찬가지임. 스토리 몰입감으로 고티먹은 작품 후속작이 반대로 스토리 조져놓고 다른거 잘했다 그러면 해당 IP를 말아먹은거지. 라오어2 하나만 독립적으로 봤을땐 잘만든거 맞음. 대신 라오어라는 IP를 놓고 봤을때 반박 불가능한 폐급이 되는거지.

애비가 하버드 수석인데 애새끼가 성균관대 나오면 뭔가 이상하지 않겠냐?

나도 라오어1 정말 감동스럽게 했었고 기대도 컸던 2편인데 좆같았던건 맞음.

다만 스토리는 병신이지만 겜 자체는 돈값한다~라고 한마디한거고 그냥 그런 게임으로 넘어가면 되는데

여럿 불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