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z

ㅇㄱㄸ

미얀마군 체포 어디감?

공항에 보충제들고 갔다가 귀찮아졌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첩보의별 진짜 ㅋㅋㅋㅋ

마약수제비

“박명수는 배고픕니다”

이 다음뷰터 저 형사 마약중독되서 마약이라 그러면 눈 번쩍거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외국에서 6개월 살 때 집에서 종합비타민 엄청 많이 보내줬었던 적이 있었거든. 근데 귀국일까지 다 못먹고 까만봉다리 크기 기준으로 한 두세봉지 정도 분량이 남은거임. 캐리어에 넣고 가져가려는데 캐리어가 꽉 차서 도무지 안들어감 ㅋㅋㅋ 더군다나 나라도 후진국이라 비행기 탈 때까지 수속절차나 대기 시간이 엄청 길다보니 한손에 짐을 들고 있다는것도 나중엔 고역이었음.

그래서 면세점 가가지고 점원들한테 이거 코리아 비타민인데 몸에 좋은거다 가져가라 하면서 다 나눠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약으로 의심받을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 같음 ㅋㅋㅋ

마약 저렇게 많이먹으면 죽는거아님?

마약맞 군!

이런 건 먹으면 안된다니까 정말

집에 룸메들끼리 싸워서 경찰 불렀는데, 바닥에 운동할 때 미끄러지지 말라고 손에 바르는 가루가 뿌러져있었는데

경찰들이 코카인이냐고 의심했던거 생각나네 ㅋㅋ

마약맛 굿! 셰프 해!

아니 그걸 니가 왜 처먹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마약수제비 ㅋㅋㅋ

제발 마약검사를 더 하게 해줘..!

아헤가오 ㄷㄷ 쌋다 ㄷㄷ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마약범이야 ㅜㅜ? 자낙스 로라제팜 콘서타 먹는데 ㅜㅜ

미친 ㅋㅋㅋㅋㅋㅋ

여행 갔다가 신발에 제습제 넣어놓고 캐리어에 넣어서 갔다가

잡혀서 남들 다보는 곳에서 캐리어 다 오픈했었음 ㅋㅋ

빤스고 뭐고 다 빼고 신발 제습제 빼서 보여주고 ㅋㅋ

영어 서투니까 식은땀 나더라

제주도 놀러갈때 바다가서 가지고 놀려고 물총 챙겨갔다가 공항 보안에 불려간거 생각나네 ㅋㅋㅋ

영화처럼 마약 한번씩 맛보다가 중독된 형사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