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응용잘하네

예지력상승!

20대초반 친구부친상때 유일하게 한벌있는 정장이 짙은 차콜이라 그냥 입고갔었는데

방송계 쪽 일하면 진짜 상가집에 등산복 입고 오는 사람 부지기숰ㅋㅋㅋㅋ

제발 복장은 신경쓰지마라

와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한거다

시간내서 가는게 얼마나 귀찮은건데

복장 가지고 지랄하는 새끼들은 그냥 씹꼰대새끼임

반바지에 맨발에 슬리퍼 정도만 아니면 괜찮지

ㄹㅇ 그냥 와줬으면 대가리 박아야지

결혼식이던 장례식이던 와주기만 하면 고맙지 ㅋㅋㅋㅋㅋㅋ 그런걸로 뭐라하면 쓰레기지;

요새는 그냥 아무옷이나 입고가지않냐?

상식선에서

개량한복이 제일 무난함

기출변형 ㅋㅋㅋㅋ

요즘엔 등산복도 입고 옴

근데 와준것만해도 고맙지 저런생각은 안듬

와준거에 감사하게생각해라

씹꼰대네 멀리마중안간다

나도 갑작스럽게 누구 돌아가셨을때

마땅히 입고갈 검은 옷들이 없어서 그냥 어두운 남색 정장 입고 감

근데 넥타이는 죄다 밝은 색 밖에 없어서 가는길에 검은색 넥타이 하나 삼

이건 기출변형 티가 너무 많이남

그냥 가 복장 너무 이상한것만 아니면 됨 ㅋㅋㅋ

나도 정장 한 벌인디 색이 애매함

장례식장 많이 안 가본 애들이 쓸데없이 겉모습에 신경 많이 씀. 실제로 장례식장 가보면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색이 문제가 아니라 아에 정장 안 입고 오는 경우가 허다함.

어두운 계열이면 상관없지 않나?

아니 이 기출변형 매 번 당하네 ㅋㅋㅋㅋㅋ

브라질 쌈바춤추는 복장같은거만 아니면 되지

기출변형 이젠 솔직히 좀 병신같음

저런거 남들 다 아는거고 본인도 알면서 사실은 기출변형이었지요~ 하면서 뭔 북미 몰카갬성으로 감사합니다 ㅇㅈㄹ 존나 병신같음

상주쪽이면 보통 저런생각 안할텐데? 하면서 읽어 내려가는 중인데 기출변형이었네 ㅅㅂ

그냥 깔끔한 어두운색 입고가면 아무도 뭐라 안하더라. 출근복장이 정장이 아니라 정장 맞는게 1도 없어서 그냥 입고 갔더니 친구들 다 그러고 옴ㅋㅋㅋㅋㅋㅋ

서울행 아침 기차 안에서 부고 듣고 어케 되돌아가서 갈아입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입고 있던 검정슬렉스에 흰색 5부 티 차림으로 바로 간 적 있지

이러고 가도 되나 싶어서 아버지한테도 한 번 물어보고, 조문하면서도 여차저차 차림이 이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인사치레 하니 다들 이해해 줌

그래도 그냥 내가 괜히 무안하긴 하더라ㅠ

누가봐도 조롱할려고 이꽉물고 입은 옷이 아닌이상에야 복장 컬러 눈에 들어오지도않는다

너무 튀는 빨간색옷이나 위아래 흰색 아니면 괜찮지 않나?

난 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

가죽자켓입고 간 적도 있음. 도저히 옷 가지러 갈 상횡이 아니라서.. 가주는게 중요하자.

우리 회사는 직원이 상 당하면 회사옷 입고감 이유가 여러게 있긴함 

질문하는법 ㅇㄷ

예전에 한참 연예인 장례식 패션 어쩌고 하면서 지랄날때도 기레기 새끼들하고 불편충들만 지랄나서 염병하던거 기억나네. 도대체 왜저러나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