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ㅋㅋㅋㅋ

나도 댓글 쓸라다가 이거보고 댓글 씀 오늘도 5개 들이 사왔음 ㅋㅋ

나한테는 딱 예전 신라면 위치가 열라면임... 진매는 단맛 돌아서 별로... 예전 안성탕면 포지션은 스낵면이 가져감 ㅋ 오동통면도 너구리 따라한 짭이었는데 너구리 리뉴얼 몇번 하면서 오히려 그냥 계속 둔 오동통면이 오리지널 너구리에 제일 가까운 맛인게 아이러니다 ㅋㅋ

예전 안성감성 느끼고 싶으면 노브랜드 라면 ㅊㅊ

열라면에 순두부 유명하던데 먹어봄?

난 별로... 두부 지져서 넣는게 더 낫더랑

지짐두부 존맛탱이긴함

열라면 새우 대패삼겹

완전히 맛잘알ㅊㅊ

나도 열라면보고 추천준다 ㅋㅋㅋㅋ

맞음 ㅋㅋㅋ 싸서 쓰다보니 그 맛에 길들여진거 같아 ㅋㅋㅋ 그래도 라면면발은 탑임

자취생 싼마이에 살만하지

최소한의 맛도 충족

그거 다시마고 완도산임... 맛남의 광장에 까지 나온놈

킹치만 건더기 스프에는 미역 들어가잖아...

아뿔싸

니 라면 먹을때 검초록색 나풀나풀대는거 다 미역임 ㅋㅋ 다시마는 2개들어있고

"소비자 입장에선 갓뚜기 직원 입장에서 헬뚜기"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식으로 장난치는 기업은 아님... 뭐... 직원들은... 힘내십쇼...

하청이 통수 쌔게 친거는 맞는데 10년동안 몰랏단건 좀 그렇지 않아?

맛이 다른것도 아니고 충분히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원래 청정원이란 브랜드가 미원 만든 대상에서 런칭 한 브랜드라서 기업의 오래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젊은층에게 어필하는 분위기로 디자인해서 세련되긴 함... 반면 오뚜기는 이미 각인 된 기업 컬러 위주로 이 조합만 보면 오뚜기를 떠올리게 하자! 하면서 디자인을 해서 그래... 라고 같이 R&D 하던 디자인 팀장의 말을 옮겨 적어봄

오 재밋네

나는 오히려 오뚜기의 패키지가 아이덴티티가 더 살아 있어 보여서 좋음.

청정원이나 씨제이 비비고 같은 세련된 이미지가 더 안땡기더라.

아재라서 그런가..

양반김은 동원인데... 김은 대천김이지!!!! 흥~

대천김은 진짜 동원 양반김이나 지도표 성경김 이런 브랜드 광고 한적도 없지만 일단 존나 맛있거든 ㅋㅋㅋ 한번 잡솨봐 ㅋㅋㅋㅋ 그리고 간장은 사실 하위 혼합간장에서 결정이 나거든... 양조간장은 진짜 얼마 차이 안나는데 산분해+양조 비율 잘 맞춰서 싼 가격에 맛 잘내는건 샘표가 맞음... 그 다음이 삼화고...

대천 보령엔 김양식장이 업따!

사과식초가 사과향이 좀 나서 무침류 이런거 할 때 넣으면 조금 더 상큼한 느낌이 듬... 3배 식초는 양념같은거 할 때 식초 너무 들어가면 양념이 묽어지니까 쓰고... 양조식초는 일반적 용도로 씀

오동통면 뒤에 있는게 갓뚜기 마요네즈 3.2Kg 짜리 스파우트 팩이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