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더 예방률이 높아서 아무래도 없을때 대체가 더 힘든 의사나 수간호사가 맞는게 낫지않을까

의사는 그렇다치고 수간호사는 따지면 행정직인데 굳이?

지금은 현장직도 바쁘겠지만 행정직이 더 바쁘지않겠어??

물런 내 개인적인 추측이긴하다만

현장이 더 바쁨 추측실패

현장이 훨 바쁘지; 사람 없어서 지원까지 받는 마당에

화간호사 풍간호사는 화이자임

사실 그건 진짜 일부임

우리 병원에 직원 총 300명가까이되는데 화이자 들어온거 싹 환자분한테 갔음.

내가 맞고싶었는데 흑흑

응 그때가도 어차피 선택 못하니까 뭐맞을지 몰라

백신을 못믿는게 아니라 코로나를 큰병으로 생각안하는거겠지 합병증말곤 죽은 20대도없고 외국말곤 체감상 와닿지 않으니까 유툽에도 찾아봤는데 무증상도 많았고 실제로 면역도있음 이러니 저러니 병신같은 방역에 문제가 존내많아서 백신을 안맞고싶은거겠지

ㄹㅇ 목숨이 달렸다고 생각안하니까 이런거지

까놓고 외국이야 우리나라처럼 몇천원에 병원가는것도 아니고 앵간한거 감기사망자를 다 코로나로 덮어버리니까 심각하지 한국은 아직은 딱히 진짜 위험했음 윗선에서 백신맞았겠지 내로남불식 방역에 아들전시회 끝나자마자 격상시킨것도 골때리는데 누가 백신을 믿고 맞겠음 추가로 백신 1차 2차 접종해도 코로나는 걸릴수있음 무적은 아니란소리

백신맞아도 걸릴 수 있음으로 단순하게 퉁칠게 아니라 백신이 반 이상만 효과를 봐도 같은 방역을 했을때 퍼질 확률이 크게 줄어드니까 백신을 맞아야 되는거임

a라는 사람이 10명을 감염시킬때 이 2차감염자 10명이 10명씩만 감염시켜도 100의 감염자가 생기는건데 저 처음 10명 감염자 중에 백신이 반만 효과를 보더라도 2차까지 갔을때 감염될 인원이 25명까지 줄어드는거임

개개인이 마스크를 쓰고 소독에 신경쓴다면 더 줄어드는거지

나는 백신 모든독감이든 찬성함 아직은 조금더 방향성을 지켜보고 맞을거고 안아키 같은사람들 입장으로 생각해보고 왜 위에 백신안맞는새끼가 이해안된다하길래 걍 써본거임 무튼 당장 윗선에선 절래절래하고 국민들 임상실험하는 기분들어서 나도 거부감은 들긴함

자기때문에 남이걸리는거랑 코로나가 하루라도 길어지는거엔 관심없는건가

자기가 면역이라고 생각할수도있는거고 그러기에 주말에 사람들 돌아다니는거보면 난 이미 이게 신세계 라고 생각함 알아서 자율방역하던가 해야지 살아남을사람 살고 도태된 사람들은 죽어가는거고 처음에 알아서 방역잘했던걸로 기억함 봄지나서 지나다니기 시작했는데 서울만 10시까지고 지방가면 10시가머야 다 24시 오픈인데 밖에 돌아다니는사람들이 그거 까지 생각했음 안나오고 집에 있겠지

처음에 방역 잘했다고 앞으로도 잘한다는 보장이 없지

여태 방역 잘 했다고 이 이후로 언제 똥볼차서 감염대폭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거임, 전시회 꺼내는거 보면 너도 잘 알거아니냐?

도태고 나발이고 지금까지 운좋게 겨우겨우 버틴거고 중증환자 병실 다 차는 순간부터는 알아서 도태되는게 아니라 젊고 건강해도 도태되는거임

그때부터는 미개한 국가라서 도태되는 거라고 할거냐?

내가 말하는건 내가 백신을 맞지않는다고 한게 아니자나 백신맞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나름 그들만의 기준이있으니까 지금 백신 안맞는거겠지 난 반응보고 맞을건데 안아키같은 사람은아녀;

사놓은거 다 써서집단면역 빨리 만들어야지

너무 공감된다. 일반인 입장에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승인되지 않은 백신 vs 승인된 백신 고르라면 당연히 후자 아닐까? 이미 fda 승인받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대신 올해 중순에나 fda 승인 예정인 AZ 들여와서 당장 맞으라 하면 누구나 고민되는게 정상아닌지..? 요 위에 덧글들만 봐도 정치병걸려서 일베충이니 뭐니 하는 덧글이 추천 5개 받았더라.

좀 더 공부하면 불안함이 많이 사라질거야. 최초의 mRNA 백신이라 부작용이 많이 걱정될텐데, mRNA 백신이 더 위험할 이유는 딱히 없고, mRNA 방식의 백신이 이론상 훨씬 안전해. 리포솜 방식은 10여년 전부터 연구실에서 유전자를 도입하기 위해 쓰던 기술이었고, lipid nanoparticle은 리포솜 방식의 응용버전이고..

AZ는 셔틀 플라스미드 벡터와 헬퍼 플라스미드 벡터를 특별히 제작된 T-rex 293 HEK 세포에 넣어주면, 헬퍼 플라스미드가 바이러스 패키징에 관계된 단백질을 만들고, 여기에 셔틀 벡터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의 DNA가 잘려 나와서 담기는 형태로 아데노 바이러스 백신이 만들어지고, 이걸 CsCl로 정제해서 백신을 제조하는 방식인데, 얼마나 위험할까보다는 얼마나 효과적일지에 대해서 보는게 맞음.

내가 단 한 종류의 백신만 맞아야 한다면 화이저나 모더나를 택하겠지만, 이건 효과성의 문제이지 위험성의 문제는 아니야

나도 10년 이상 검증된 백신은 다 일정대로 맞는 사람인데 이번 백신은 공부하면 할수록 맞기 꺼려짐.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식의 논리도 더 어이없음.

집단면역 관점에서 봤을 때, 사회 전체적으로 해악을 끼치거든. 본인이 걸리는 건 상관없다고 쳐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집단면역 형성이 늦춰지거나 불가능하게 되어서... 백신 거부하는 안아키가 욕 먹는 이유도 일부분 여기에 있어. 충분히 안정성이 검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임상이나 연구 결과에는 눈감고 개인의 왜곡된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일베충이라고 몰아가는 건 좀 아니라고 보긴 해

울아버지랑 어머니랑 똑같네

백신 안맞고 예방수칙 잘 지키시면 괜찮을거 같은데

괜히 또 맞아서 쓰러지실까 걱정임

공무상의 이유라면 증명서 재출하면 가능하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