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에 가서 애기하시죠

범죄자들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려하지마셈.

으 글내용이 너무 좆같아서 대통령이름 쓰고싶어

저딴걸 변명이라고

[이 뭔 개소리야 콘]

ㅋㅋㅋ 고양이가 타자친거라는 수준하고 똑같아 보이는데?

변명은 서에가서

인터넷에도 저러고 글쓴 다음 증거같은걸로 쓸런가보네

합리화 만렙ㅋㅋ

실수로 배에 칼박힐듯

すごい

뇌정지오네 ㅋㅋㅋ

우리 친구 잘못 하나도 없어! 그대로 경찰 아저씨한테 들려드리면돼!!

쟤가 욕먹을 짓은 아니지. 가정교육 잘못한 부모님이 욕먹어야지

일단 서에서 이야기하자고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다릅니다

그 저번에 은행이었나? 여자가방에 지혼자 돈들어가서 도둑으로 몰렸는데 나중에 CCTV확인해보니 진짜 김밥천국 국그릇 돌아다니듯 움직여 가방으로 쏘옥 들어가는거 보고 존나 황당 했던거 기억난다 ㅋㅋㅋ

당시에는 아무리 짜내도 생각안났지만 변명할 때 다 생각났다고 ㅋㅋ

친구 여친이랑 같이 만나서 대화하던 중

실수로 보쌈해갈 색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응 욕이아니라 감옥가야할판

가끔 보면 논리라는게 자기 머리속에서만 ㅇㅈ되면 마음이 되게 편해지는 분들이 있다

이상 가해자 진술입니다

엥 제 정액이 왜 거기에 있죠? ㅋㅋ

나 역시 가방에 그래픽카드가 있는걸 잊고 있었다.

몰랐다는게 아니라 잊고있었다고?

가방에 들어간것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발견 순간 돌려줘야제...

어안이 벙벙

무슨 길가던 고양이가 방안에 들어와서 악플 달고 나간거다 수준은 변명이냐

그냥 나무가 기르고싶어서 거기 땅사서 묘목을 심었을 뿐이고

재개발 한다는 소식은 회사내부에서 들었는데 나도 까먹어서 신경도 안쓰고있었고 나중에 알고보니 보상금이랑 재개발 알게된거다

재개발 하는땅에 묘목도 필요없고 그래서 팔게된건데

이게왜 욕먹을짓이냐?

예전에 은행직원인가 그럴건데 돈다발이 가방에서 튀어나온애가 저런 변명을 했음

자긴 모른다 가방에 들어있었다

나중에 시시티비 돌려보니 사람이 건든것도 아니고 그냥 돈다발이 갑자기 기울더니 가방에 들어감 그걸 그 직원은 딴곳보다 못봄

진짜 억울하겟더라 ㅋㅋ

아 예 그러시겠죠 ㅋㅋ

나도 실수로 너의 죽통을 갈겨도 될까?

실수로 내 가방에 들어간 것이다. 실수로 내 가방에 들어간 것이다. 실수로 내 가방에 들어간 것이다. 실수로 내 가방에 들어간 것이다. 실수로 내 가방에 들어간 것이다. 실수로 내 가방에 들어간 것이다.

시발 다시봐도 줏대가리로 말하는거같네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 다릅니다

실수로 배에 칼 넣어놓고 까먹으면 되겠네

동네 컴터가게 잘할거같다

존나게 처맞으면 뭘 잘못한지 알듯

컨셉이겠지

친구앞에서 저대로 말하면 강냉이 털렸음

진짜...친구가 순박하니 그렇재 성격 조금이라도 쓰레기면 바로 달려들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