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불행 포르노라는 거임

자존감 낮은 나같은 놈들한텐

동지가 생기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하는 장르니까

뭐라하지 마셈

남의 불행을 보고 자신의 만족감을 채우는 그러니까 페도물같은거지?

?

작가 이름이 아베야? 닉값하네

능력없는거 인정하고 빨리 포기하고 꺼지라하네

나같아도 저런소리들으면 손절할듯

ㅇㅇ동감 그냥 포기하라고만했으면 모르겠는데 앞에 존경했다고 그모습 다시 보여줄거 '아니면' 그냥 포기하라 한건데 싶네

재활 중이었는데 놀러다닌다 어쩐다 빨리 안하고 뭐하냐 이러면서 성질 긁었잖어. 스택 쌓여서 손절한듯. 몇년 알고 지냈는데 재활 중인거 모르고 '놀러다닌다.' 이 지랄 하는 것만 봐도 손절할 가치 충분한 년임. 남자애 따라다니는 여자애는 그 1년 동안 그래도 성공할지도 모르는 애 따라다니면서 계속 애정도 주고 지지해준거고.

밑바닥에 떨어진 남캐가 화내기 직전 장면에 능력없으면 걍 얼른 꺼지라고 써잇음

나도 두 세번 볼 때까지 그런 문장이 눈에 안 들어와서 내가 난독이였나 싶었다. 나만 그런 흐름으로 읽은 게 아니었구나 시각의 차이인가..?

관심도 없는데 갑자기 와서 저러면 나같아도 ㅈ같을것 같긴함

ㅇㅇ

그정도 수술이면 야구부에ㅗㅜ 모를리가 없고 쟤도 야구 팬인 거 같은데 말 안해도 알았을 듯. 몇 년 알고지낸걸로 봐ㅓ 만화엔 안나오지만 말했을 가능성이 높고

만화에 안나오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니가 어케알아..

모른다고 했을 때 더 개연성이 없으니까 안다고 하는 게 낫지 않어? 너도 모르는데 지랄하는 건 말이 안된다 생각하니까 몰랐는데 왜 화내냐 한 거잖아.

작년일이라고 하는거봐서 등장인물들은 다 알고있음

ㅇㄱㄹㅇ

난 이해 잘 가는데, 흐름도 좋은거 같고,

두년 다 똑같은 의도로 행동하고 있는데 행동 방식은 정반대자너? 검머 여자애 성격자체가 어중간하게 영웅심리 같은거 갖고있는듯, 상대에대해 잘 모르면서 대화는 안하고, 자기는 남들보다 더 이해하고 있고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상태인데, 상대를 다그치는게 상대를 위한거라고 까지 착각하고 있음. 인간관계를 일본 소년 만화책에서 배웠을듯,

남자애 심리는 말안해도 그냥 이해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