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 컸나봄 개붕이 3번이나 연속으로 올리다니

반장 잘뽑았네 진짜 ㅋㅋㅋ

진짜 반장 판단력 장난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하는 상상만으로도 정신이 아득해진다

공포의 기구를 작동시켜라! 드립치러 왔더니 세상에..

똥 진짜 오래 참으면 그 괄약근에 힘 풀려서 힘이 안들어감 마치 쥐난 다리에 힘줄려고 애쓰는것처럼

변비 멈춰!!

쭉읽다가 다시읽는데

여자분이셨구먼..

반장진짜 괜히 반장이 아니네 진짜 ㅋㅋㅋ

고속버스에서 지릴뻔한 트라우마 때문에 장거리 고속버스 안탐

반장이 ㄹㅇ 인생2회찬가 중3 머리에서 어떻게 저런판단이 나오냐 ㅋㅋㅋㅋㅋ

시발 나였으면 스스로 목숨 끊었음 ㅠㅠ 내 상황이라 대입하니 너무 끔찍하다

반장이 진짜 크게 될 아이네

똥 사진은 어딧냐 그거 보러왓는데

반장이 잘했네 진짜ㅋㅋ

애들도 착했고ㅋㅋ

요즘애들이면 어림도 없다ㅋㅋㅋㅋ

중간부터 차마 못보겠어서 넘김..

그 변비+설사일때 있음 배가 계속 꾸륵꾸륵거리면서 배는 아픈데 아무것도 안나옴

그러다가 어?어? 하는순간 끝도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장도 딸려 나오는거아닌가 싶을정도로 쏟아짐

ㅋㅋㅋ 반장 사회생활 해본 거 아니냐 ㅋㅋ

진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고속버스 타는 일 피해다녔는데

의경가서 강제로 극복했습니다 ^^ 충성충성

선생님이 아닌 동창이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잊지 못하겠다.

정말 똥참아야할때 온몸에 흐르는 그 긴장감은 모르는사람은 알수없다

영화봐도 감정이입 잘하는편이라 이런 썰은 못읽음 ㅋㅋㅋㅋ

야 반장은 어디 가서도 될놈인데?

와 반장한테 한턱쏴야겎는데

쿠르릉 굉음 때문에 깼다는거 보고 야밤에 개빵터짐;;

변비해법의 가장 좋은 방법은

건더기를 많이 밀어넣는거임

그렇다고 건미역 같은거 먹었다간 위에서 역류하니까

오이 상추 배추 샐러드 등등으로 한끼에 4~5백그람?을 어떻게 쑤셔넣으면

진짜 장운동이 없는 경우 제외하고는 얼마안지나서 다 비워냄

여자애들 변비 자주 걸리는 이유가 다이어트 한답시고 건더기를 적게 넣어서 그래

ㅋㅋㅋ근래에 읽은 썰 중에 가장 몰입도 있었다 ㅋㅋㅋㅋㅋ

설사 멈춰!! 멈춰!! 왜 안멈춰 ㅠㅠ

기사님은 졸지에 불지옥난이도로 운전하셨겠네 ㅠㅠ

몇일전 등산하다가 바지에 지릴뻔한거 생각나네.. 결국엔 산에 거름줬지만 ㅅㅂㅅㅂ

그놈의 체면이 사단을

야 다 앉아서 창문이나 열어

캬... 뭐가 되도 되것네

아...내가 수치심이 들어서 글을 다 못읽겠음....

자는척은 그려려니 하는데 나간다는거 막은건 진짜 반장 상황판단 지렷다 ㅋㅋㅋㅋㅋ

저거 따라나갓음 와.... 시바 무섭다 무서워

반장은 사회생활 잘하겠어....

설사..멈춰... 으악...!!!

부륵.. 부륵.. 부르륵....씨발...

후..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