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따ㅋㅋ 우덜 슬람이들은 하나같이 민주주의같은건 잘 모릉게ㅋㅋ

그냥 샤리아 법률이나 읽고 참수나 하것소잉ㅋㅋㅋㅋ

이렇게까지 하면서 지역 비꼬고 비하하고 싶냐

이슬람 국가들 전부 친중친러 성향을 가지고 있음

아니 절대 그건 아님..

ㄴㄴ

뭔 헛소리야 미국애들이 엉클 알라라고 부르는 이슬람 원조 꼴보수 사우디가 친미인데.

그밖에 UAE나 바레인,오만도 친미에 가깝지.

아니야..이거 심각해..

이슬람애들은 종교가 국가시스템보다 높다고 보는건데.

사우디아라비아 종교 지도자가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에 따라서..

또는 과격 무슬림단체가 이걸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서

성전으로 선언되면.

가미가제식 자살테러를 해도 천국행 보장이라서 해당지역 무슬림들 자살이든 전쟁선포든 어떻게 바뀔지 모름.

그렇게 따지면 민주주의 개판 나는데도 이득이 없으니까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 대부분 눈치만 보고있잖어.. 그리고 종교인 하나가 죽는다고 같은 종교를 믿는 다른 국가가 ㅈㄹ할 명분이 뭔데..

ㄴ 위에 애가 설명했는데 이슬람애들은 종교가 국가시스템보다 높다고 봄 그걸 우마 공동체라고 하거든 그래서 아랍에미리트 같은 이슬람 국가들은 다른 나라가 이슬람 국가를 위협하려고 할 때 힘을 행사하기도 함.. 단 중국은 빼고^^

근데 미얀마에서는 불교가 메인이고 이슬람 비율 3~4% 밖에 안됨 이슬람 국가라 할 명분은 없음. 근데 그 소수가 이슬람내의 메인 종파인 수니파라서 관심을 좀 갖는것 같기는 한데 사실 같은 중동도 아니라서..

국가가 아니라도 이슬람 사람을 핍박하는 것 자체로도 움직일 명분은 충분해 이슬람 형제니까 물론 성전 이런 거 말고 그냥 국가 수장이나 종교지도자가 언급할 수 있는 사건있지 실제로 유럽권에 대해 이슬람 유명인들이 언급한 경우는 왕왕있지 다만 중국은 아몰랑

명분은 쥐꼬리 인데 실리는 너무 큰 산이 있으니까... 게다가 동남아쪽 이슬람은 중동 근본주의자들이랑 살짝 결이 달라서...

결은 다른데 나서긴 오지게 나서자너 니 말이 맞음 명분은 크지 않은데 실리가 너무 크니까....그게 역겹지 원래부터 가만히 있으면 몰라 ㅋㅋ 지들한테 지랄하는 나라 못하는 나라 가려가면서 종교질 하자나 ㅋㅋㅋ 알라후 아크바르는 개뿔이 ㅋㅋㅋ 극단주의자들이 젤 역겨워ㅋㅋㅋ 진짜 핍박하는 중국에는 손도 못대고 유럽에서만 폭탄테러질이니 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서남아시아쪽 개 깽판 만들어 놓은게 역사적으로 유럽 역할이 컷음. 게다가 중동에서 총질하는데 적어도 중국은 가담하고 있지 않으니 애초에 타겟이 되기가 애매함. 그나마 인접한 파키스탄도 인도랑 사이 안좋은 가운데서 중국 눈치 보면서 쉬쉬하는 입장이니까.

시발 한국에서만 살아야겠다.. 세상 무서워서 여행가지말아야겠다

버마족.

오히려 소수민족들은 민병대가 지켜줘서 안전해

한국이 유독 관심이 많은거지, 해외에선 무수히 많은 제3세계 민주화운동 중 하나 정도로 생각해서 관심 별로 안가짐.

우리도 솔직히 시리아의 민주화운동 ISIS 터지기 전에 이 정도로 관심 갖진 않았잖어.

다만 지금 미얀마 군부의 행태가 한국의 과거를 떠오르게 만드는 점 + 한국의 위상이 근래 급상승해서인지 미얀마 국민들 중 한국에 헬프콜 치는 사람이 많은것 + 지리적으로 가깝고 외교적으로도 관심지역인 점 등등이 작용해서 한국 사람들이 관심 많이 갖는거지.

나도 미얀마 사람들 한글 플랫카드 들고 시위하는거랑 한국 대사관 앞에서 도와달라 하는거, 미얀마 군부가 총으로 쏴제끼는거 보면 일제강점기 때, 그리고 군부독재 시절 역사서에서 보던 장면들 떠올라서 마음 많이 안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