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우~ 희희카드

아냐 황금비는 정확한 비율이 정해져 있어

아니 나도 그건 아는데 황금비라는게 그냥 세상에 없던 비율 딱 만들어놓고 자 이제부터 이게 황금비다~ 한게 아니고

이상하게 사람 눈에 안정감이 있는 비율을 보니까 오잉 이런 비율이 있네 하고 만들어진거잖어

짤 내용대로라면 그 사고 자체가 구라라는거로 읽히는데

아니 뭐 그렇다고 황금비 자체가 없는거다 이런건 아니니까...

나도 영상쪽 일 하는데 가끔 그냥 내가 감대로 여기두면 좋겟다.. 했던게 나중에 또 똑같은 작업하는데

뭐 대고 한것도 아닌데 신기할정도로 완전히 똑같은 위치에 배치하고 그런경험이 꽤 있어서 해본말

그건 그냥 자동정렬 시스템때문에 그렇구연

3.14?

그냥 꿈보다 해몽인 플라시보임

그게 5대 8 쯤임.

르네상스 시대 때 화가들 사이에서도 통상적으로 쓰이던 비율.

황금비율이라는 가짜를 만들어내기위해 수많은 건축과 디자인 물들을 자기 멋대로 선과 숫자를 조작해내며 만들어 낸 숫자가 바로

'황금 비율'이라는 이름의 비율이 탄생한것.

그런데 황금 비율이 사실은 맞잖아?라는게 뭔뜻으로 재해석 되냐면 선동과 날조였지만 엇비슷 하니까 맞다라는 지지자가 되어버림.

황금 비율이라는 '정의'가 있는데 유사하면 황금 비율이다는 안맞음.

후에 짜맞춘거 황금비율에 정확히 맞는건 없음

보편적으로 보기좋은 그 비율에 맞는 예시만 가져다 놓으니까 맞는거처럼 보이는거

그런거 없음 망상하지마

황금비라는 개념의 정의가 보기 좋은 비율이아니야

약 1: 1.618인데 0.618:1이 계산기로 근사해보면 1:1.618이 되는걸 알 수있을거야

a:1 = 1: 1+a 를 만족하는 a를 찾은 비일뿐이고

미적이나 시각 디자인 쪽으로는 아무 상관 없던 개념이었는데

비율 이름을 황금비! 이렇게 지어놓으니까 잘모르는 사람들이 단어에 속아서 가장 보기 좋은 비율이다 이렇게 믿어 버린거지

근데 실제로 자연은 황금비로 이루어진경우가 꽤있어

피보나치 수열도 황금비로 이루어져있어

1 1 2 3 5 8 13 21 이렇게 가는 앞의 두항을 더해서 다음항을 구하는 수열인데 숫자가 커질 수록 이웃항 두항간의 비가 1 : 1.618로 수렴하는걸 알 수 있지

1:1=1 1:2=2 2:3=1.5 3:5=1.666 5:8=1.6 8:13 =1.625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황금비가 가장 보기좋은 비율이라고 하는건 근거가 부족해

도형에서 제일 가까운건 정오각형 아닌가?

?

그렇지 딱 정해진 포맷에 대한 맹신을 타파하자는 거지

선호의 경향성은 확실히 있음

놉. 가깝더라는 황금비가 아님.

황금비는 정확히 이 숫자로 모두가 일치하더라 라는 선동과 날조로 탄생하게 됨.

정비는 오히려 안정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바뀌기도 하는 데 그부분을 많이들 간과하는듯

ㅇㅇ 나도 그 글 봣는데 스타벅스같은 것도 그렇다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완벽한 대칭과 비율을 가질수록 중소기업이었음

황금++ 비율임. 보면 마음이 편안함!!

?

아, 황금장방형 아시는구나!!

그게 A4용지 비율 아니냐?

1:1이요?

철근이랑 콘크리트 열팽창계수가 거의 비슷할껄.

그러고보니 1대1이네

저거 다큐한번 보는게 나을꺼같다 풀영상으로보면 보기좋은 어디어디에 대입해도 이렇게 황금비율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우리가 구라입니다ㅋ 우리가 보기좋아하는 어떤물건도 황금비율에 근접하지도 않고 제각각입니다 이런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