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은 안저럼?

소리 안나는 만화에서 시끄럽다는걸 느끼게 해 준 만화였음

이거 진짜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 아니면 가방 등 지갑꺼내는 모션 취하면 백퍼더라

구라같지? 진짜로 경기도에서 버스탈려면 몸으로 말해요로 기사님과 교감해야함 ㄹㅇㅋㅋ

저거 당연한거 아니었니 ㅋㅋㅋㅋ

눈치것 탈것이다 안탈것이다 몸으로 표현ㅋㅋㅋㅋㅋ

저게 당연한건줄알았는데 ㅅㅂ...

뭐야 다른지역은 이런거 없어?

앞으로 몸 스윽 내밀면서 바디랭귀지 하는거

정류장 안세워주는것도 그렇고 지방가서 버스 배차간격보고 충격먹었음

걍 계속 앉아있다가 버스 올때 일어나는게 직빵이다

아니 다른지역은 안 저런다고???

경기도 배차가 넘 빡빡하다 서울처럼 사람없어도 정차 개문후 출발로 바꾸고 시간 넉넉히 주면 좋을텐데

천안은 손 안흔들면 안슨다

서울은 정류장에 한번은 멈췄다 가야한다던데 문열고 닫고 하고 가야한다고

내가 경험해본거중엔 천안>>안양>>수원이었음

내가 탈 버스 아닌데 잘못해서 기사 아저씨랑 눈 마주치면 지옥 가는거지 그냥..

가끔 선두로 오는 버스가 정류장 뒤쪽에 서는건 머임?

다 저러지 않아? 인천 사는데 가끔 안 서고 그냥 가는 버스 있어서

보통 다 저러지 않나 ㅋㅋㅋ

다른동네는 안저런거였냐

보통 저렇지 않나 ㅋㅋㅋ

나 밤에 빨간버스 타는데 기사아저씨가 다음에 탈때 핸드폰 화면 키고 흔들라더라

아니 무슨 경광봉도 아니고

전자는 몰겠는데 후자는 존나 난감해 그리고 꼭 지나갈까봐 몇 명이 뒤로 가면 나머지 사람들 졸라 뛰어서 뒤로감 두 세대 겹치면 어질어질해짐

막짤 저런상황많음ㅅㅂ 버스가 멈출자리 없으니까 안멈추고 슝ㅡ가버림

천안사는데 도로 막힐때는 버스가 2차로에서 문연다

논산 시골버스는 안그러는데 논산고 역에서는 저래야됨.

정류장 설개가 ㅂㅅ같이 되어있어서 승객이 잘 안보임.

과장같지? 축소한거야

니가 나를 안태울꺼면 나를 치고가야한다는걸

온몸으로 표현해야함

부로콜리왕자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지 추억이네

안탈 버스에 안탈거라고 표시 안하면 멈추는데

반대로 탈 버스에 가만히 있으면 안멈춤

시발..

인천인데 경기버스도 많이 다녀서 공감 많이 된다 ㅋㅋㅋㅋ

ㅇㄱㄹㅇ임 카드찍고 자리에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지도않음 ㅋㅋ 기둥잡고 원심력으로 자리에 앉아야함

부산20년살다가 경기도 잠깐 살아본 경험으로는..

이게 경기도버스가 장거리뛰는 버스가 많아서 그런가

일단 속도자체가 존나 빨리달리고 정차를 잘 안함

부산버스는 정류장 가까워지면 일단 감속해주는데

경기도는 벨 안눌러놓으면 그냥씨발 존나빨리지나감

저녁시간때에 버스정류장 다른 트럭에 가려져 있으면 그냥 가는 경우도 있음 씨발럼들

하차벨 눌러도 걍가는 경우 다수 ㅈ같음 진짜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