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걸 이해해줄 필요는 없음

2차대전 6.25 베트남 이라크 뭐 이런 전쟁에 대해서는 알아도 2차대전은 그 시대적 배경까지는 잘 대입을 못시키더라

대학 동기들 여자애들은 다들 고마워하고 위해줬는데. 세상이 변한걸까. 난 주위에 페미를 본적이없어..

지하철탈때 몇년전에 한명 보긴했다.. 검정티에 그 문구랑 짧은 머리하긴했던데..

무식한데 배우려고 하지도않고 잘 모르는 분야에서 우기기까지하는 지능..

그렇지 뭐

어떻게 보면 국방의 의무를 남자에게만 요구하고

여자에게는 최소한의 국방,군사 교육조차 없으니

무지해지고 편가르고 무시하는거구나...

아니 모를수있고 관심없을 수는 있는데 적어도 사교육에서는 군인들에 노고를 생각해주게 교육을 시켜야하지않겠냐고 ㅋㅋ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까지 남자는 당연히 군대가야하느거 아니야? 이딴 생각하니깐 열이 나는거지 ㅋㅋ

지들은 안가니깐 막말씨부리는거고

페미고 뭐고를 떠나서 저건 그냥 그.. 사고방식이 배설에서 벗어나지 않는 거임 존나 1차원적이라고

남자들끼리 자기 올려친다고 다른 남자 깍아내리는 것도 한몫함

특히 아예 병역의 ㅂ도 안하는 여자들이 주제 모르고 공익 씹는거 반정도는 저런 남자들 덕

ㅋㅋㅋ 결국 이얘기를 발전시키면

기집년들 평균이 군사나 역사에 대해서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멍청한 것들이라는 결론밖에 안나옴

뭐 이해니 뭐니 그럴듯하게 포장해도 방향은 어차피 같은소리임

그런 건 익스큐즈가 안 된다고 봄

여자들 훈련까지 시키는 건 현실적으로 돈낭비고 정훈교육 정도는 받게 시켜도 훨씬 나아질 듯. 최소한 여성부 예산 줄일거면 국방부 예산도 줄여라 이런 소리는 안 하겠지.

저 경우는 무시하는게 아니라 걍 모르는거 아님?

나도 옛날엔 전투기 한대로 한국에서 급유없이 하와이 까지 갈수있는줄 알았음

물론 힘들게 뺑이치는 현역애들한테 군바리니 어쩌니 하는 애들은 정신병이고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없는 정보라서 그럼

그냥 TV 보면서 생각없이 한 잡담 한 마디에 너무 의미부여하는 거 같은데

군대가 얼마나 좆같은지 겪어보지 못하니까 하는말이지

가장 좋은 비유가 내가 싫어하는 직장상사가 퇴근후 내 집에 들어와서 같이 산다는 거였음

이건 군사지식 문제가 아니라 걍 WW2에 대한 역사지식이 없으니까 저런 말이 나오는게 아님?

저건 군사적 지식이 없는 게 아니고 하와이가 미국의 주인걸 모르는거 아님?

이게 그렇게까지 까일 일인가. 일본은 하와이까지 갔는데 미국은 일본 본토를 갔잖아. 전쟁 관심없는 사람에겐 그 당시 상황, 동맹, 기술력 차이를 모를 수도 있지. 그리고 저기서 모르면 설명해주면 되지 굳이 저기서 할 말을 잃었다는 건, 본인도 설득시킬 자신이 없었던 거지

ㅅㅂ몰랏다...

그랬던 여동생이 지금은 제 옆에 누워있네요 ㅎㅎ

그냥 민방위훈련만이라도 시키면 좀 나을거같은데

그래서 왜 못건드렸냐고 아 ㅋㅋ

여자랑 얘기하면 그생각 자주함

본인들은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갈등이 생기거나 했을때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그런 공감능력은 거의없었던것같음

그냥 자기 감정을 발산하기만 하고 너왜 쟤편들어?하는정도

중학교다닐때도

친구랑 싸운적이 있었는데 내가 먼저맞고 싸움의이유도 분명히 있었기에 내쪽에 더 정당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걔 누나가 오더니 지랄지랄해대더라

자기 남자친구 부를테니까 너죽여버리겠다고

내가 먼저맞았다고 말하니, "그게 뭐? 내동생이 때리면맞아야지"

내가 그 친구 누나를 몇번인가 본적있는데

그 여자도 자기가 공감능력 뛰어나다고 생각할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