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기간에 한명 비어서 들어갔다는거 보면 애초에 꽉차서 못들어간거 같음. 전필이라고 전공학생 먼저들어가게 하는 것도 아니고 수강신청인원 넉넉하게 잡아주는 것도 아님.

애초에 저런거 개강전부터 캡스톤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이미 다 얘기가 돼있음 근데 쟤는 자기 혼자 저거 관련돼서 아무 정보도 모르고 얼타고 있는거고 그래서 교수가 저런 반응인거고 조금 막나간점이 있긴 하지만

자기가 수강신청 꽉차서 실패 하면 학과사무실 찾아가서 부탁을 하거나 교수님 찾아가서 부탁을 해야지 그것조차도 안한거잖아

아님 저 교수님 개꿀이라고 소문나서 저기만 경쟁률 치열한데 딴 교수님 자리 남는데 거기 안하고 나중에 몰래 슬그머니 낀거일수도 있고  어느쪽도 4학년이 하는 짓이라기엔 좀....

네가 저기 학교 학생이어서 사정을 잘 아는거야 아니면 그냥 네 학교 캡스톤과목수업을 대입한거야? 전자라면 할말 없지만 후자라면 학교마다 차이 상이함. 우리학교는 4학년 전용 수업 아니라 오히려 2학년 때부터 수업들을 수 있어서 대다수가 2-3학년임. 4학년인지 2학년인지는 알 수 없잖아?

가정만 한다면 교수든 학생이든 끝도 없이 깔 수 있지. 그래서 저기 보이는 정보만 따졌을때 정정기간에 정당하게 수강신청해서 들어갔는데 교수가 예의에 어긋나게 메일을 보냈을 뿐 아니라, 나가라고 까지 말했으니 교수가 욕먹는거고

2학년때부터 수업들을수 있는 학교는 저런식으로 수강신청전에 사전에 미리 다 계획 안해

누가 올지 얼마나 올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 다 모인 다음에 진행하는데

너가 사정을 모르면서 하는말 아님?

아님 너희 학교도 1학년이 2학기 때부터 미리 다음 학기 캡스톤 어떻게 할지 계획함?

우리학교는 캡스톤 수업 개괄적인 계획자체는 들을 학생들이라면 다 알고 있지. 매번 있는 수업이니까. 그런데 내부에서 조짜고 신청하는건 수강신청 이후에 본 수업 들어가서 해야하는 거잖아?

네 말대로 누가 올지 얼마나 올지 모르니까. 그렇다면 정정기간이 보통 개강하고 1~2주 인데 그 기간안에도 사람 들어올 거 감안해서 계획을 했어야하지 않을까? 만약에 첫날부터 조를 짠후에 바로 등록해야 하는, 시간상 여유가 없다는 이유가 있었으면 미리 공지를 하고 수강신청 막았어야하는데 안했잖아.

관념상 네 말대로 개강 후 정정기간에 신청하면 안됩니다! 라고 백번말해봤자 뭐해. 과생활 안하는 놈이면 정식으로 공지 하지 않는 한 알 수 없어. 백번양보해서 학생이 멍청해서 들어갔다쳐도 교수가 저런 식으로 예의없이 말하는건 어불성설이고 말이야

저 학생이 노답이라 쳐도 노답한테 저렇게 대응하는 교수가 옳다고 봄?

위에 답글 저거슴

나 말고도 밑에 글 써놓은애 있네

캡스톤은 보통 이전학기에 조 짜고 방학동안 진도 빼는 방식이라 정정기간이랑 관련이 없음

물론 학교마다 달라서 개강하고 조 짜는 곳도 있는데 저 교수 코멘트 보면 이미 진도 빼고 있던 상태인거지

캡스톤인지 뭔지 그딴거는 모르겠지만 수업이라는게 당연히 그런거 베재하고 만들었어야지 아니면 신청자격을 제한한다거나.

이전학기에 조를 짜고 방학동안 진도를 나간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 아님?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해야한다면 이전 강의를 들은 사람외에는 새로 신청자체를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본다.

캡스톤이먼데

공과대학 졸업과제 준비하는 전필이라고 생각하면될듯

근데 4~500만원 등록금내고 수업듣는데 저취급받는건 좀 그렇지않나 ㅋ

신청전 미리 팀부터 다짜고 교수 컨택후 수강신청했던건데 저렇게 들어가면 당황스럽지..

신청전에 미리팀을 짠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공대아냐? 과에서 공지를 해. 먼저 뜻이 맞는 두세명에 못찾은 사람 얹어서 팀짜고 수강신청한다고..

교수도 또라인데 학생도 조금 아싸라는 댓글이 그래서 달린거고

근데 애초에 수강신청하고나서 팀을 구성해야 맞는거 아님?

졸작이라 내가 졸업한 학교에선 미리 팀짜는경우 많았어. 그런데 못짠 사람도 같이 껴서 같이 했는데 저긴 뭔가 이상하긴하네. 교수도 너무 공격적이고

나도 졸작은 아니고 졸업작품 아 졸업작품이 졸작이지.... 졸작했는데 우리는 저렇게 안하고 그냥 수강신청하고 조짜서 했는데.

근데 문제는 다들 의지가 없어서 만들다말고 졸업함

처음 계획발표때 존나 스케일만 크게 잡고 다들 쳐놀다가 구현안하고 교수님한테 사바사바해서 대충 B만 맞고 졸업 ㅋㅋㅋㅋㅋㅋ

자유

인류애

글쓴이 본인이 신상에 불이익 있을까봐 운영자한테 삭제해달라 요청하면 바로 삭제해줌

그리고 저 사이트들은 회원가입 안해도 메일로 연락해도 운영자가 바로바로 처리해줌

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과제로 졸업작품 냇는데 캡스톤 이거 그냥 공모전 같은거 아니엿나 나 이거 할때 캡스톤 강의 들은적 없는데 그냥 교수님이 경진대회라면서 작업 컨펌 어드바이스 해줄테니까 참여하라고 해서 한건데 

대학은 개강전에 본인이 들을 수업을 미리 선택해서 신청하고 개강 첫주는 그 수업을 들어보고

본인 선택으로 취소하고 다른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음

그래서 일반적으로 개강주는 교수도 수업 진도 안나가고 대략적으로 수업 진행 방향같은거 설명해주고 끝냄

수강 정정기간에 수업 취소하거나 축가 하는건 학생의 권리라 볼 수 있는데

교수가 개강주에 인원 다 차서 조 짜고 진도까지 나가버린거임. 그런데 1명이 수강 취소 해서 자리 빵꾸난걸

글쓴이가 채워 넣은거 같고, 그상황이 삔도 상해서 교수가 꼰대부린거 같음.

심각한 무례나 모욕까지는 아니지만 나같았어도 기분 많이 상했을거 같음.

캡스톤인거 보니까 전공이나 복수전공 일듯하고 교수 삔도 상하면 졸업이나 학위도 골치아파지니까

학생 입장에서는 그냥 아닥하는게 답일듯하네.

나때만 해도 교수가 꼰 부리면 그냥 아닥하고 속으로만 욕하고 넘어갔을텐데

저친구는 용감하네 ㅋㅋ

이름 과목 가리더래도 저 내용만으로 교수는 본인인거 알텐데 ㅋㅋ

인터넷 관심 있거나 조교가 퍼가주면 교수 빡칠듯 ㅋㅋ

내가 저지랄해서 걍 계절학기 이수하고 말지하고 빡빡한 상황에 수강취소 했다가

학기중엔 3학점인데(당해학기에 변경) 계절학기엔 2학점이라 졸업이 한학기 밀렸다 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