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혼자 다할라그러네 욕심쟁이 비추

이녀석 콘쓰려고 본문을 작성하다니 귀엽구나

까비

커엽추

전투병 50-70

보급병 30-50

전투병 백만 보급 인원은 그 두배

그래서 당태종이 정예병 액기스만 30만 정도 모우고 모아서 쳐들어갔다가 안시성하나에 막혀서 ㅈㅈ치고 직접 수례밀면서 돌아오다 병걸려서 고생하다 죽음 죽으면서 유언으로 왠만하면 고구려 건들지마 고생한다 라고 적음

당시 중국은 오래전부터 흙으로 만든 토성이 전장용 요새였는데

고구려는 돌을 겹쳐서 만든 석성이 전장요새라

토성을 한방에 부수는 공성무기도

고구려 석성엔 바깥돌 몇개만 깨트리는 수준이었다고

당태종의 유언은 잘못 알려진 내용이라고 하더라

자치통감에는 당태종이 고구려쪽 공격 ㄴㄴ 라고 써진건 맞음 단 행동이나 계속 고구려 공격하려고 준비하려고 한거 보면 이딴식으로 하면 망할거니까 확실한 계획으로 준비하라 가 맞는거 같긴함

전문세에서 허석사가 거기에 대해 이야기한게 있는데 직접적으로 고구려공격 ㄴㄴ 라고 한 유언은 없고 고종이 태종의 상을 치르면서 전국의 군역을 감했다라는 기록만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태종 사후에도 당나라는 고구려를 계속 공격했다고 함. 다만 전략을 바꿔서 전처럼 크게 친게 아니라 변경에서 소모적인 전투를 지속적으로 벌여 고구려의 국력을 지속적으로 깍아먹는 방식을 쓴거라고 함.

그분에 대해선 잘 모르겠는데 내가 배울때는

“당나라 태종이 죽었다. 조서를 남겨 요동전쟁을 그만두게 하였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자치통감 권199, 5, 태종문무대성대효대광효황제하지하, 정관23년 4월 임인조, 6268쪽, "罷遼東之役及諸 土木之功. 四夷之人入仕於朝及來朝貢者數百人，聞喪皆慟哭，翦髮、剺面、割耳，流血灑 地." - 요동을 공격하는 것을 그만두어라

라고 책 두권에 교차검증 되어있다고 배웠엉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id=1808468&select=title&query=%EC%95%84%EB%8B%8C+%EC%9D%B4%EC%9C%A0&user=&reply=

자치통감의 내용은 태종의 상중이니 전쟁을 할 수 없다는 내용

삼국사기의 내용은 김부식의 해석(일명 뇌피셜)

뭐야 나랑 의견이 비슷하잔아 위에 글써둔거 봣어?? 상중이니 할수 없다도 결국 하지말라는 말은 있고 나도 적었지만 태종도 고종도 계속 고구려 공격할려고 준비한걸로 봐서 지금까지 계획이면 실패하니 다르게 준비하라 라고 읽힐 수 있다고 적어뒀잔아.....

태종이 유언으로 하지마라고 한게 아니라 고종이 상중이니 할 수 없다라고 한거. 결론은 고구려를 치지말라는 유언은 없었다는거야.

애네 둘이서 계속 싸우네 교수한테 물어봐

뭔소리야 고종이 한말이 아니라 태종이 한말이라고 떡하니 쓰여있는데 자치통감좀 찾아보고와... 상중이니 고구려 치지말라 이거 고종이 한말이 아니야... 태종이 준비중인데 그전에 내가 뒤지니 이건 아닌듯 이라고 한거지

오 그렇군. 땡큐

중국에선 신라가 배신해서 땅뺏어갓다라고 가르친대 맞아?

내가 중국을 어떻게 알어 ㅋㅋ 그리고 중국 참개놈들은 고구려가 지내 역사라는데 신라가 배신떄렸다고 하겠냐

總一百一十三萬三千八百，號二百萬，其餽運者倍之

(총 병력은) 113만 3800명이고, 200만이라 (과장해) 불렀으며, 식량 운반자는 그 배였다.

《수서》 권4, 제기, 제4, 양제하편

라고 수나라 본 기록도 있고 고구려 기록도 있어서 교차검증이 됨 공격군이 100만 이라는건 양쪽다 인정함 단 보급이 200만이라는건 의견이 많음

아 그래?

?

아 ㅈㅅ 이 글이랑 헷갈린듯

https://www.dogdrip.net/311466406

근데 사실 뚫었으면 해로로 리턴 챙기긴 했을 것 같은데, 원이나 청한테 메리트가 없었지

참깨 뒤통수치기 좋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