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마에 혼네 이딴 거 오질나게 따지는 일본이랑 선택적 공감질이 벼슬인 여자 사회 전용이네ㅋㅋ

여자랑 연애놀음할 때 공감연기 열연 좀 때려줄 필요가 보이거나 아부가 잘 먹히겠거니 싶은 상황이 오면 참고하든가 말든가 해라

저걸 참고하는 것도 감정 쓰레기통 호구 될 각 다 감수하면서 하고ㅋㅋ

근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찡찡대고 분위기 일부러 곱창내면 저렇게 대답하게 되더라

찐과 인싸의 차이 ㅇㅇ

호감가는 말투긴한데 난 내자신이 위로나 공감은 안바라고 현실적인 조언만 바래서 안씀

내 후배는 말하면 답변오는건 없고 다시 지말로 스타트해서 개패고싶음.. 지말만함

오 저런사람 주변에 꽤많은데

저렇게 말하는 성향 + 대화의 주체를 자신이 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놈

이거 합쳐지면 환장의 콜라보임

좋게말해 호감 말투지 ㅋㅋ 감정쓰레기통...

지 태도나 행위문제는 바꿀 생각없이 좀만 힘들고 지스스로 판단해야할 문제를

남한테 어쩌다한번 묻는것도 아니고 일이 생길때마다 답변요구하고, 그와중에 지는 이미 답다 정해놓고 내가 동조하기 바라는 새끼한테 내가 왜 친절히 답변해줘야 하냐. 주변애 이런 새끼 있어서 개 짜증남. 툭하면 불만과 고민을 왜 나한테 전가하고 지가 해결 안하려고 하는지. 내가 지 부모도 아니고

나도 모르는사이 비호감 대답했나 돌아보게 되네 ㅋㅋ

그냥 지 하고 싶은 말 들어주면 됨

흘려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귀가 두개 입이 한개인 이유

푸념,투정,생색,은근자랑,변명,정신승리,허세 듣기싫을때 저렇게하면됨

istp데 대화능력이 학습화 돼서 저렇게말함

맞아맞아 실천이 어렵지 ㅠㅠ

ㅋㅋ 근데 자꾸 저렇게 해주자나? 감정의 쓰레기통된다~

사회생활하면 거의 100% 완치되는거아니냐ㅋㅋㅋ 듣는척이라도 하게되는데 리액션 실력 존나 늘게됨

충고 조언 평가 판단 4가지 안하기

그냥 존나 단순한 거잖아. 얘기할때 상대 입장이나 상황 조금만 고려하면 저런 말투 절대 안 나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갑이고, 내 주장만 꺼내는게 갑질이고

직장상사, 연장자, 부모님, 선배.. 매일 갑질 당하는게 일상이다

하지만 편한 친구나 형제한테는 저렇게까지 계산하면서 살 필요없다

찐따들 주목

상대방이 고민거리 말할 때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됨

그냥 마음속에 담아둔걸 누군가랑 같이 공유했다는 사실만으로 엄청 도움되거덩 그니까 그냥 말없이 들어주기만해도 반은 간다

이상.

(이렇게 생겼으면 시도하지마시오)

아닌데? 아닌데? 아닌데?

진짜 저런 찡찡대는거까지 일일이 다 비위맞춰야되냐 ㅋㅋㅋ

= 찐!

거절 잘 못하는사람들은 저 비호감 말투 배우면 된다

특히 친구들무리에 싫어하는사람껴있을떄 그사람한테만 써먹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피함

사실 저것도 해줘서 고마운줄 아는 사람한테나 해주지 ㅋㅋ

ㅋㅋㅋ 누가 개붕이들한테 강제하기라도 했냐 왜 화냄 ㅋㅋ

2번 유형 사람들 주변에 종종있음

쉽지않음

라떼는 말이야

남의 말에 공감해주세요..!

비호감들 많네 ㄷㄷ

이제 남의 푸념듣는것도 지치더라 내푸념하기엔 상대방한테 미안하고 그냥 불특정다수한테 뿌리고 도망가는게 좋은듯

빠라도 가서 돈내고 해라

한번 들어주면 시간이 수십 분이고 한 시간이고 흘러가는데 뭐 나는 시간 많냐

아는 여사친 고민 ,푸념 맨날 찡찡대는거 들어주는데 정작 내 이야기하면 귓등으로 듣길래 그 다음부터 고민상담하면 그렇구만 ㅋ. 그래 ㅋ 하니까 삐지던디

걍 하는말 잘 듣고 그사람이 그 당시 느꼈을 감정만

잘 공감해줘도 만점임

감정 쓰레기통을 찐따탈출법이라고 알려주는거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