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x 안나오게 o

더 악질이네

의도적으로 낮은것도 아니고 애초에 슬롯머신에 777이 안나오게 세팅됨 염병 ㅋㅋㅋㅋ

9년이면 돈이 얼마냐 와..

그걸 안해도 탈메이플한 사람 많던데

ㄹㅇ? 개드립 가끔보면 그래도 지른다, 게임한다는 사람 있다는 댓글이 많길래 진짜 심각하구나했는데 접는사람도 많구나ㄷㄷ

빠진 사람이 없으면 메소값이 내려갔단 글이 안 올라왔겠지 ㅋㅋ

저렇게 해주면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맙시다 선생님!

하면서 접으면서 절도해줌

ㅇㅇ

방방방은 뭐야??

몬스터 방어력무시 일걸? ㅎㅎ

무적코털....보보보.....

고지안되있는데 안나오면 무조건사기지 지금이야 오랫동안 돌려온 데이터들통해 보보보는 뜨지않는옵션인거 알지만

큐브 나온 초창기에 무기 보보보노리고 큐브돌린사람은 어캄?

그건 모든 아이템이 포함됨

확률고지한게 거의 없기때문에

얘네는 몬스터별 드랍 아이템 목록, 드랍템 영향도 고지 안해서

시간날린사람, 드랍템산사람 전부 환불해줘야됨 그럼

아니 물건팔 때 붙어있는 설명서나 구두설명이 실상과 다르면 사기맞잖아. 게다가 아예없는 걸 팔아놓고서 이제와서 그 없는 걸 판 이유는 밸런스 때문이었다라고 하면 누가 가만있어..

얘네는 원래 그런 집단이야 나도 이해가 안가긴해 그래서 접었고

유저들이 스스로 알아야해.

그런거 다 배상한다고 치면 얘네 몇조 날아간다

보공 방무가 최대 40% 뜬다는건 공지사항에 없고 유저들이 몇년간 알아온 사실임

공퍼가 최대 12%가 뜬다는것도 공지사항에 없고 모두가 알아온 사실임

보공이 세줄이 안뜬다는것도 모두가 암묵적으로 알아온 사실이고

배상을 해줘야된다고 치면 그동안 쓴 모든 돈을 환불해줘야함

그게 문제가 아냐

저거 안뜨게 막아뒀다는걸 그 어떤 공지도 없었고 유저들이 돈 써가면서 직접 체득해온거잖아?

그건 사기야

'이 게임은 원래 그런 거고, 유저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웃긴 일인 거고,

'이제부터 그런 로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걸 법제화해야 한다'는 게 지금 논란의 중점인 거지

식품으로 치면 여태껏 원산지표기나 영양정보가 안써있었고, 여태껏 사람들이 직접 사먹으면서 알아냈다는 거야

사람들이 불량식품을 직접 사먹으면서 병걸리고 돼지가 된 이후에야, '이게 문제가 있다'고 떠드는 중인 건데..

넌 이런 사태를 보고 '원래 그렇다'고 얘기한다고?

이게 게임내에서 획득 가능한 메소같은 걸로 뽑는 거였다면 '게임의 일부' '재미요소'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현금성 재화로 캐시충전해서 돈내고 뽑기권을 샀다면 말이 달라져

음식으로 치면 집밥이나 옆집 아줌마가 준 음식에는 원산지표기나 영양정보가 없어도 되지만, 마트에서 돈받고 팔 목적으로 생산된 제품에도 표시가 안돼있었다는 꼴이야

근데 거기다 대고 '원래 그런 거다', '얘네 배상하면 몇조 날아간다' 라고 말하는 건 대체..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거냐?

소비자의 권리가 무시당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화내고, 바꾸라고 항의하는건데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질 못하네..

불쌍해 너

모든 템들이 그렇다니까? 그럼 방어구에 공퍼가 안뜨는것도 주작임?

메이플 안해봤으면 그냥 이해를 못하는거임 이건

전자렌지에 동물넣지마라고 주의사항 안써놓잖아?

그냥 게임을 해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갈거임

아닠ㅋㅋㅋㅋ전자렌지에 동물넣지마라고 안써놓는 건 일반적으로 전자렌지에 동물 넣을 일이 없기 때문이잖아 ㅋㅋㅋㅋ 전자렌지는 음식 데우는 기계니까. 근데 이번 일을 전자렌지에 빗대면 전자렌지 1회 사용권을 10년동안 팔면서 사실은 특정음식은 안 데워지도록 세팅해놓았다고 한꼴이잖아ㅋㅋㅋㅋ

예를들어 빵이 안데워진다고 치자. 근데 빵이 안데워지는건 수십만유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었고 그 아무도 그동안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음. 그 이유는 빵을 데워주는 다른 기계를 줬음(공퍼)

그리고 보공이 세줄연속 안뜨는게 사기라고 치면 메이플에 있는 모든 템들은 소송이 가능하다.

보보보와 마찬가지로 고지 안하고 큐브 팔았던 방어구에 공퍼가 안뜨는것도 고소 가능한거고 메소마켓으로 현금까지 이어지는 놀긍혼도 수치 5가 안뜨는데 이것도 고소 가능한거임

근데 수십만 유저가 공지없이 모두 알고 있던 사실이고 아무도 불만이 없었음 그게 게임 흐름상 당연한거니까

아닠ㅋㅋㅋ 그동안 그 빵이 안데워진다는 건 유저들이 계속 시도해보고서 안거잖아. 그 경험이 쌓여서 빵이 안데워진다고 알았기에 빵을 데워주는 다른 기계를 쓴거고. 그럼 적어도 빵이 안데워진다는 게 암묵적으로 상식이 되기 전까지 빵 데우려고 시도한 사람들은 원고적격이 있는거지 ㅋㅋ계속 유저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가챠에 돈쓴 사람들이 절대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알고 있었다고 단언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모두가 아는 상황에서 개발사가 모두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면서도 안뜬다는 걸 얘기하지 않고 방치해둔 건 개발사 잘못 아님? 역으로 그 가챠를 시도한 사람들이 모두 보보보가 언젠가는 뜬다고 믿고 보보보 띄우려고 가챠를 돌렸다고 주장해도 반박할 수 있을까? 개발사가 보보보 절대 안뜬다고 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니 말은 역으로 고소할 수 있는 여지는 지금 이상으로 훨씬 넓다는 걸 방증하는 거 아님?

내가 불쌍한게 아니고 그동안 수십만 유저가 알고있었어 보보보가 안뜬다는걸.

그리고 안뜨게 설정 해놨다는걸

근데 십년간 알면서 큐브돌리다가 이제와서 확률공개하니까

역시 안뜨게 해놨네? 라고 사기다 라고 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함?

참고로 이 게임에서 큐브는 확률공지 의무가 없었음.

그러니까 수십년간 법적 제재를 안받았던거고

확률 공지가 없었으니 유저들이 몬스터를 수십만 마리 잡아가면서 드랍템을 암묵적으로 알면서 공유했고

큐브 옵션들도 사람들이 현질을 해가면서 아 방어구에는 공%,마%,보공%가 안뜨고 무기류에만 뜨는거였구나? 라고 자기들끼리 알게 된거고

마찬가지로 아~ 방어무시랑 보공퍼는 세줄연속으로 안뜨게 해놨네? 놀긍혼도 공,마5가 안뜨고 4,6 이런식으로 뜨는구나?

이렇게 99% 템과 캐시템들은 전부 확률 공지, 로직 공지 전혀 없었음

보보보가 안뜬다고 사기라고 하는거는 지금까지 수십만 유저들이 십년간 알고 있었으면서

이 기회를 빌미로 트집잡는거로 밖에 안보임. 사기라고 소송넣을수 있다고 쳐. 그러면 메이플에있는 99%의 템, 캐시템들은 소송대상이 되어버림. 그리고 하나 말하자면 보보보가 꼭 떠야될만큼 넘사 아이템이었으면 분노할수도있음. 근데 보보공 이 보보보나 마찬가지라 화날 이유도 없음.

나도 모든 확률을 공개했으면 좋겠고 심지어 몇년전에 몬스터 드랍정보 관련 문의도 넣었던 사람임.

확률 고지는 법적의무가 없고 공개할 예정이 없다고 답변왔었음

그래서 유저들이 자기들끼리 대충 예상하면서 게임 플레이를 진행했던거야.

이런 애들이 같은 투표권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반박은 못하고 투표권드립이네

이해하려하지마

다른나라의 문화를 우리가 이해하기 쉽겠냐

그냥 게임자체가 그런걸

반박할 가치가없는 개소리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처음 댓글에 다 얘기했잖아

식품을 팔면서 원산지표기나 영양정보가 안써있었던 꼴이라고

예전엔 그럴 '법적인 의무'가 없었겠지

근데 그게 그냥 '그냥 없어도 괜찮으니까' 없었냐?

아니야.

그동안 정부와 소비자는 계속 '공개하라'고 했었고, 관련 확률 공개에 관한 '법적인' 의무를 지우려고 했었어

근데 왜 그렇게 못했을까?

바로 넥슨을 비롯한 게임사들이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개하겠습니다. 단, 법으로 만들지는 마세요. 우리가 알아서 합니다' 라고 하면서,

'자율규제'를 강하게 주장했기 때문이지

즉, 공개해야한다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그동안 게임사들도 다 알고 있었다는 얘기.

알고 있었으면서도 '자율규제'라는 명목하에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형식적으로 공개하고,

뒤에서는 '어이쿠 몰랐네~ 우리의 실수~' 라며 악질적인 변동확률에 가까운 짓거리를 해왔다는 게 중요한 거지.

그러면서 멱살을 잡히는 단계까지 오니까 '잠시만요 이거 놓고 얘기하시죠. 사실 공개에 관한 법적 의무는 없었답니다^^' 라며 또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거고

중요한 건,

애초에 그 대단하신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똑바로 시행했다면 이런 사단이 나지도 않았고, 트럭을 보낼 일도 없는 게 맞다는 얘기

그리고 지금 단계는,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니 개 좆같이 한다는 인식을 필두로,

식품위생법에서 식품에 갖가지 정보를 표기하는 걸 의무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게임업계 확률 표기도 '법으로 정하고 의무화하자'는 게 중점인거고

그런데 너는?

게임사 입장의 답변과 운영원칙을 아주 뿌리깊게 신뢰하면서 심지어 대변해주는 것처럼도 보이네

니가 진짜 유저가 맞다면 '유저가 직접 현금을 꼴아박으면서 알아가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문의를 넣었을텐데?

직접 문의를 넣으면서 일반상식과 다른 답변을 받았다면 '아 이게 원래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

'뭔가 이상한데 이새끼들은 왜 이런식으로 하지?'라고 생각을 했어야 정상이라고 보는데?

이렇게 철저하게 마치 저 게임사의 변호사라도 된 것마냥 얘기를 한다고?

흑우 중에서도 쌉호구가 아니라면, 저기에 고용된 사람이라고 밖에 안보여

아니 유저들이 몇년간에 걸쳐 체득하지 않으면 알수없게끔 내버려둔 것을 왜 유저가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게다가 이건 정액비만 내는 게임도 아니고 가챠 그 자체를 판매하는 건데 그 가챠의 내용을 덜 알려준 상태에서 판매한다는 걸 왜 이해를 해줘야 함? 니가 예시를 든 것들은 거의 대부분 불공정하다고 볼만한 것들인데 그동안 그렇게 해왔다라는 말로 퉁칠수 있는지 모르겠네. 게다가 개발사가 몇조를 배상하든 아니든 그걸 왜 걱정해줘야 하는데. 예를 들어 정부에서 절대 1등이 나오지 않는 긁는 복권을 판매했다가 걸렸는데도 나라에서 배상해야할 금액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다들 1등 안나온다는 건 그동안 경험으로 알았어야 하는데 왜 그동안 샀음?'이러는 거나 다름 없잖아.

무작위 라면서 안되는게있었다? 이건 단어 뜻 혼동이 있었다는 변명으로도 커버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