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뒤진년 손끝부터 강판에 갈아죽일년

글로봤을때도 개빡쳤는데

들어보니 더 빡치네 저여자 어떻게 됨?

지금 세상이였으면 공론화되서 싹다 신상까지고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지고 이건 또 여혐이다라는 말도 나올거고 진짜 ㅅㅂ

내가 만약 저 할아버지 입장이었으면

'북괴군에게 잡혔을때 자결할껄' 이런 후회 했을지도 모름.

지금이였으면 계약직이고 나발이고 신상 털리고 한국에서 못살지

ㅎ 아 없어요

씨발...

저런년들 강간당해 뒤질지경에 겨우 도망쳐서 112 전화했는데 아 없어여 이지랄 당해봐야댐

할아버지는 한국으로 잘돌아오신거지?검색하니까 다행히 한국오셔서 작고하셧구나

메모장 켠다...

배우한테 시켜도 저것보다 귀찮은 연기 하기 힘들듯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저 여직원을 찾아서 욕할게 아니고

대사관과 대사에게도 책임을 물어야되는거 아닌가?

53년 7월 13일 금화전투에서 전투중에 포로로 잡힘.

7월 27일에 휴전이 되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버텨 남측에 있었다면 포로로 잡히지도 않았음. 포로가 된 상태에 정전 소식을 듣게된 안타까운 타이밍...

부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물어봤더니 "전쟁이 끝났다..." 하지만 정전이라고 바로 고향으로 갈순 없을터, 평소처럼 갱에 들어가 노동 하는데 자신쪽에 배치된 사람이

"남쪽 사람인데 왜 여기 있나?" 라는 물음에 어떻게 된 일이냐 되물음에 돌아온 대답은 판문점에서 포로 교환이 있었고 자기는 남측에서 왔다.

또 타이밍이 엇갈려 포로교환때도 남측으로 가지 못했음. 허나 이때 북측에 잡힌 포로만 7만 9천여명, 당시 판문점에서 포로 교환으로 돌아온 사람은 고작 8천여명으로

90% 이상이 미귀환 되었음. 다행이 저 일이 있고 나서 무사히 남측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재회함. 98년 10월 본인 소속 부대에서 45년 포로 생활을 끝내고 전역식을 치룸.

하지만 북측에도 남은 가족이 있었고 "만나보기 바쁠 것 같아 몸이 자꾸 아프고 나이도 많아서... 그런데 그건 또 모르지. 살아가다 보면 때가 있는 거고 명년에 통일되면 만나겠고 통일 안되면 못만나겠고..." 마지막 말을 남기고 2016년에 작고 하심.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다룬 영상 있으니 시간나면 찾아보길...

김일성 씹빨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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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저런것도 몇주 지나면 잊혀짐,,

저망할년은 찾아내서 면상무두질 갈겨야됨 미친새기아니여 진짜

이분 그래서 결국에는 돌아오셨나요?

미친년 진짜 업무태만 개 오지네 시발

마음 아파

빠순이 맘충으로 불리는 그세대 아니냐?

시발 전쟁터 끌고갔으면 책임이라도 지던가 나몰라라 하는거 존ㄴ 정떨어지네

전쟁나면 쨀이유 하나 추가요

저정도 대응 수준이면 메갈로돈인가 뭔가들도 쉴드 못치겠지?

어케 못허냐 공론화되서 피해를 주고싶다

이미 비슷한일 한번 더 있었네 천왕호 납북사건

옛날 외국대사관은 그냥 있는집자식 해외휴가나 어학연수하면서 용돈받으라고 자리마련해주는거였다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