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다

특히 남자들은 운동안해서 멸치면 개무시당함 뚜드려맞아서

어지간한 미국남자들은 운동다함

내가 미국 잠깐 살아본 경험상 미국인들에 한해서는 맞다고 말해줄수잇음

키작고 못생긴거는 타고나는건데 그걸로 왜 욕해? 라고 기본적으로 깔려잇음

근데 자기관리 안되는건 욕많이함 운동같은거

차라리 마더퍼커라고 하면서 싸우자고 들면 그냥 거기서 끝나는데

외모나 다른 부분을 가지고 들어와서 이야기 하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좀 아니다 싶은 사람이 되는거잔아.

미국을 예로 들면 반대로

엄마 아빠 욕들은 미국애들 의외로 쿨하다. 친한 친구들끼리 하는 농담에는 엄마 섹드립은 정말 흔하니까

문화차이고 뭐 그런거지만

한국에서 외모로 지적하고 그런게 요새야 '불편'러들이 많아서 점점 생각들이 변해가는 중이잔아.

그냥 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지 뭐 하고 넘길일은 아니라고 봄

외국이라고 하면 일단, 미국 유럽 등 여러민족이 같이 사는 그런 나라를 말하는 거일거야

동남아 중국 일본등 한국이랑 비슷한듯. 아 물론 그런 외모로 평가하고 지적하는 태도나 말투는 조금씩 다르지만

외모부터 말하고 외모를 행동과 연결시켜서 몰아가는 행태가 아시아권, 특히 한국은 오지랍 참견같은 것으로 표현되는

기분나쁜 지적질로 나오는 거지.

키작은 사람에게 왜소증새끼야 하고 욕하는 사람 있지 미국에도 근데

그런 비유를 사용한 욕을 사용하면 인간관계 다 끝기고 손가락질 존나 당할거라는 것도 사실이고

할수도 있지 왜 그래.

외국꺼 가져와서 말하면 니말대로 강약약강이라고 발끈하는 것도 사실은 성급한 본인 생각일 뿐인데 뭘.

본글 내용은 하나도 틀린말이 없는데 왜 난리들이야 근데

나는 한국에 사는 사람들도 참 공감을 할거 같은 이야기 같은데

내가 말하는건 거기에 왜 저사람이 외국에서 살았네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에 주목해서

저런 사람이 말하는게 좆같다고 하는거야?

나는 그게 성급하다고 하는 것임

실제로 한국에서 외모집착(외모로 욕하는거 말고)은 정말 심하다고 생각함

패션 유행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고 집착하는거라고 느껴져 한국에 살면서도.

오랫만에 만나면 살쪗네 빠졋네 멋있어 졌네 머리는 왜 그러냐 요새 힘드냐 옷 새거네 요새 잘지내나 보네?

글쎄 외모 집착이라고 하는게 사실 내생각에는 다른사람 눈치를 본다? 이런 느낌이라서..

어 근데 참고로 고도비만이 사는데 한국보다 미국이랑 유럽이 훨씬 좋을 걸?

외모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우리나라 보다 외국에서는 훨씬 더 법적으로 보호가 잘되는 것도 사실이잔아.

그런점에서는 외국하고 비교할만하지.

채용 서류전형이나 면접시 한국은 외모로 받는 불이익이 있는 편인 반면, 어떤 나라는 이력서에 사진이나 신체 스펙 고향, 종교 등을 기재하는게 불법인 나라도 있어.

(내가 잘생이고 이뻐서 사진을 붙이고 싶어도 그럴수 없다는 말이야 불법이라서)

(지금 미국 반차별법 내용 보는 중이라 이거 졸라 긴데, 내가 궁금해서 찾아보는 중)

아 물론 서양은 인종, 종교, 성차별에 대한 내용이더라고.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외모가 아름다우면 성공하기 정말 쉽다는 생각에 너무 집착하고, 개드립만 봐도 내가 못생겨서 인기가 없고 다른 노력 없이 외모만 잘생겨지면 이성에게 어필하기 쉽다는 패배자 같은 생각을 너무 쉽게 하잔아.

대한민국이 성형이 유명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거고, 서양에도 연예인 누구처럼 해주세요 아 물론 있어....근데 한국처럼 그렇게 신드롬처럼 성형외과에서 막 그런 광고하고 그러냐? 그건 아닌것 같고.

그러니 당연히 좀 외모를 통해 겪는 사회적 경험도 한국에서 안좋은 쪽으로 더 많을 거고

살아가는 데에 외모가 주는 메리트를 무시할 순 없지만, 기회의 균등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에서 보다 미국이나 유럽의 다인종 국가에서 법적으로 보장이 잘 되어 있는것 맞다고 봐

나는 선진국이 외모차별을 덜해서 외모차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외모에 집착하는게 고쳐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거야

어 채용 면접 이야기는

내가 외모로 인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을 확률이 한국보다 외국이 훨씬 적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든 사레이고,

단지 '채용에서 차별'만을 주장하기보다 저런 규정이 뜻하는 바가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문제가 된다는 것임.

한국에서 외모 지상주의가 미국이나 유럽의 다인종 국가보다 정말 심하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거야?

수많은 외국인들이 십수년째 그런 지적을 하고 있는데도? 그냥 안보고 지나치는거야?

니가 사대주의 선민의식에 문제제기 하는건 알겠는데 이문제는 그거랑 거리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는게 내 입장.

외국에서 들어오는 환자들이 많은게 한국 성형외과 기술이 다른 나라보다 좋아서 그런 것이고

(치과나 다른 의료도 한국 수준이 높고 가격도 적당하고 그러잔아)

한국의 성형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띄는건 한국사람들이 외모에 집착하는 성향이 외국보다 짙어서 그런 것임.

미국의 성형 수술이 우리나라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하는 편이라는건 전혀 아닌 소리같아. 퍼센티지로 말해줄 수 있냐 간단한 설문조사 결과라도? 아니면 기능적인 성형수술하고 단순히 본인의 외모 변화를 위해하는 성형을 구분을 할수는 있고?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한국이 2위보다 꽤 높은 수준으로 인구 1000명당 성형 수술하는 건수가 많다는 자료가 있다. 2위는 그리스 이탈리아 미국 순. 한국은 코수술이나 비절개 수술이 꽤 많고, 미국은 가슴 수술이 가장 많다고 한다. (레퍼런스가 한 기사여서 중복 체크는 필요하지만 기사에 출처가 나와 있으므로 어느정도 조사된 자료이긴 하다),

성형 수술의 총량은 미국이 가장 많긴 한데, 사람들의 외모에 대한 관념이 어떤가 하는 부분에서 성형 광고에 대한 관련 법은 미국이 훨씬 엄격하다. 우리나라는 단순히 성차별 / 인종차별적으로 인권을 침해의 우려가 있는 광고를 금지하는데 이런 애매한 규정이 지켜지지도 않는 거고.

다인종이 섞인 외국보다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 건 사실이라고 본다. 결국엔 한국같은 한민족 국가들은 다양성에 대한 받아들임이 유럽이나 미국처럼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보다 폐쇄적인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외국처럼 우리나라도 국적과 장소 인종 등등 모든 정보가 오픈되고 공유되는 2021년을 사는 우리는 다양성에 대해서 좀 더 열린 마음이어야 한다고 봐.

외모, 국적, 피부색, 성별 등등 배경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것은 외국보다 한국이 더 심한거지.

이런 논점에서는 외국하고 비교하는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물론 저 본문에서 사대주의를 봐서 그게 기분나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저 주장이 틀린건 아니야.

근데 너는 저 본인이 내가 해외 얼마나 살았고, 무례하고 수준떨어진다고 말한 부분에서 좀 감정적인 듯.

인구당으로 따져서 2위와 꽤 큰차이로 1등이라고 조사된 자료도 있어. 다만, 의료자료는 공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체를 본 결과는 아닐거야.

그것보다 좀 더 이 주제와 관련 있는건, 어떤 성형수술을 하느냐에 대한 거지.

미국이나 서양쪽보다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비절개 수술(보톡스), 코, 눈 수술이 많은 편인데, 이 부분은 미적인 변화를 위해서 하는 게 많다.

미국에서는 지방흡입과 가슴 수술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 성형외과 의사의 코멘트로 한국에서는 남의 시선을 의식을 해서 하는 외모 변화와 관련된 수술이 많은 편이고 미국에서는 실질적으로 삶의 질과 관련된 수술을 많이 하는 차이라는 코멘트도 있음.

솔직히 '한국남자 재기해 ㅎㄴ충', 'Kimchinomnodab(김치놈 노답)' 이런 사람이 자료 편집 편집 한거라 의도를 정해놓고 자료를 갖다 붙인거 같은데? 아 물론 객관성을 가지고 자세히 읽은 후에 말하는 것이야.

실제로 나는 외국에 살고 있기도 하고, 현지에서 만난 주재원 와이프들하고 이야기 하는 내용도 비슷한 의견이 99프로 정도라

한국사람들 폐쇄적으로 자기랑 다르면 지적하고 하는 게 확실히 심하다고 봄.(중국, 베트남, 일본 이런 동아시아 국가들 비슷한데...)

내가 더 잘 찾아보고 오마.

조금더 정확하게 말하면, 미국이나 서양 외국보다 남의 외모에 지적질을 대놓고 할수 있는 분위기인것은 '사실'인것 같다.

40대 남자인 내가 직접 느낀게 아니라 40대 남자들의 와이프들과 직업으로 실생활을 하는 여성들에게서 들은 의견이야.

뭐 예를 들어 나는 9개그도 안빼고 다 보고 레딧도 종종 들어가는 편이고, 한국꺼는 유일하게 개드립만 하는데

외국에는 외모로 만든 밈이 거의 없다고 보고, 막상 나와도 호응이 한국보다는 훠어얼씬 적다고 느껴지기도 해.

뭔 타고난 외모로 욕을 안해. 옐로몽키 니가 눈찢기가 없는 제 7지구에서 왔냐?

이런애들이많지

나도 외국 살다와서 잘난척하는 거 싫어하긴 하는데 저건 바뀌는 게 맞잖아?

한국 다시 돌아온다는건 결국 정착 실패했다는 얘긴데 쫓겨온 주제에 말이 많어 하여튼 ㅋㅋㅋ 아가리 닥치고 조용히 살기나 할 것이지 씨발년놈들.

음 반박할 수 가 없군

여기 발작일으키는얘들이 진짜 인터넷에서만 세상을 배워서그럼 개드립에 허구헌날 유럽인종차별얘기들려오고하니 무슨 유럽같은데가면 무조건 쳐맞는줄앎 나도 보고 공감했는데 모르겠음 얘들 반응이 왜이런지

저 새끼가 뭔데 지적질을 하냐? 외국물 좀 먹었다고 재외국민 전형으로 대학도 쉽게 들어간 새끼가 지랄 난리부르스를 추네 ㅋㅋㅋㅋ 한국에 왔으면 좆같아도 한국인처럼 살아야지 감 놔라 배 놔라 지랄하는게 꼴같잖음

니가 핀트를 잘못 잡고 있는 것 같은데 난 그냥 저새끼가 꼴에 외국물 먹고 왔다고 한국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자세 자체가 좆같다는 거임. 글 내용은 뭐 신경도 안쓰임. 저게 맞는지 안맞는지는 공감하는 애들이 더 잘 알것이고. 이민으로 넘어가서 그 나라 주류 사회 정착 실패해놓고 한국 넘어와서는 꼴에 유학 갔다왔다고 재외국민 전형으로 대학도 쉽게 국제학부로 들어간 주제에 꺼드럭 거리는 마인드가 씨발 좆같다는거야. 한국 문화가 어찌됐든 저 새끼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다고

내가 무슨 말 하고싶은지 모르겠냐? ㅋㅋㅋ 한국을 욕하면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저새끼가 한국을 욕하는게 좆같다니까?

예를 들어서 니가 다니는 회사가 있어. 대기업은 안돼도 중견 정도는 치는 회사인데, 니는 재직한 지 한 10년 정도는 됐고 그 회사 어떻게 성장했고 돌아가는 꼬라지도 이제 얼추 다 아는 상황이야. 근데 웬 놈이 경력직 채용으로 들어왔는데 뭐 주요 대기업 다니던 놈이 니 옆자리나 윗자리로 와서는 아 이 회사는 체계가 안잡혀있네, 전에 다니는 곳은 안이랬는데 문제가 많네~ 지랄하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 어떨 것 같냐? 우리 사회가 저런 검머외 새끼들 바라보는 시야가 딱 이 정도야. 사람들이 저새끼들 영주권만 유지하고 국적은 우리나라로 해놔서 의료보험 타먹고 왔다리갔다리 하는거 좆같아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고.

아가리 닥치고 있어야 할 팔자에 꼴에 어디서 좀 굴러먹었다고 기존 사람들 무시하는거 그거 아주 좆같은 버릇이야. 저새끼가 그런 부류인 것 같고

그냥 자격지심을 길게도 쓰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