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처신을 항상 잘 해야 하는데

저렇게 회사생활 하다가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주변사람들이 안도와줌. ㅋ

결국 본인은 자기 윗선 탓으로 넘기고

아몰랑 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퇴사 ㅋ

좃소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임.

저게 맞긴한데 신입 입장에서 뭐 할때마다 굽신거리며 물어볼게 산더미인데 저게되나

나는 적당히 타협이 필요하다고 봄. 신입이 기성세대에게 배울것이 분명히 있을것이고, 반대로 기성세대가 젊은이들에게 자극받고 배워야 할것도 있을거임. 배척할건 배척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면서 서로간의 타협이 중요하다고 본다.

나이먹고 똑같이 당해도 가만있으면 상관없지

저런 열사들이 많아져야 함. 우리나라의 나이, 위계로 찍어누르는 문화 저런애들이 많아야 없어짐. 지가 차장이면 차장이지 '야 비켜'는 뭐임?

내 경험상 저런 신입들은 본인이 깨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내로남불인 경우가 많았음.

저런 '야 비켜!', '아 그건 내 업무가 아니지 말입니다...' 등등 이런 말 하는 녀석들이 나중에 꼰대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 ㅋㅋ... 진짜 신입들 중에 깨어있는 녀석들은 올라운더로 일 처리한 다음에 능력으로 꼰대들을 조지더라...

저지랄나는건 상사가 커버 안쳐주는 좆같은상사일때 많이그럼 ㅇㅇ 상사가 시키는대로만 해서 좆된거 다 책임져주고 망한거 안고가는상사면 시키는대로 한다 ㄹㅇ 어차피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위에서 끝나니까 "예" 하고 하는데, 좆같은새끼들이 '난 그런의미 아닌데~' 이지랄 하기 시작하면 개처럼 울어뜯어야지 지업무 짬때려놓고 문제생기면 지가 책임안지고 그업무 아랫것이 했습니다 이지랄하는새끼 많이봄

이솝우화에서도 볼 수 있지만 세계각지에서 이미 지혜로서

받아들여지는게 상관 명령 원만하게 회피하기임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당연히 거기에 문제를 제시하고 처리

하는게 맞지만 그것은 최대한 마찰이 안일어나는 선에서

처리하는게 현명하고 옳은거지

그냥 저돌적으로 상하관계 무시하고 저렇게 따져들면 그건

꼰대놈들과 다를바 없는 싹바가지 없는 새끼임을 알아야됨

결국 자신이 선택해 그 사회집단에 소속하게 된 것이고

그 사회집단 내에서 마이웨이할거면 쫒겨나 배제되도 할말없지

저런 당돌한 사람들이 세상바꾼다고 본다

능력도 없으면서 권리만 주장한다? 나 같으면 바로 손절침 ㅋㅋ

본문에 나오는 신입사원 같은 애들은 오래 못감

살면서 제일 무서운 것이 나는 기억 못하는데 남들은 다 알고 있는 거 그것이 제일 무섭다.... 내가 신입 사원때 어떻게 행동하고 나중에 어떻게 행동할지 확실한 기준이 없이 사회생활 하다가는 위아래로 존나게 까이다가 인생 좆같아 진다.

일단 저러면 본인 급할때도 아무도 안도와줌

자기일을 신입에게ㅋㅋㅋㅋ

피터의법칙 적중률 개쩌네

난 저 신입들이 조직에서 살아남아 차장되고 부장되면 그때 부하직원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 상사가 되있을지가 더 궁금해진다

꼰대 : 난 왜 짬처리 안되냐고 ㅋㅋ

말잘듣고 순종적인 후배 ㅋㅋㅋㅋ 꼰대새끼들 역하다~

전 저런 신입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사회가 바뀔 때도 됐지

신입이면 자기 맡은 일 처음부터 죄다 물어봐가면서 해야할텐데

상사한테 업무분장 구분하고있는걸보면 당돌한 수준을 넘어서

ㄹㅇ 미친새끼임.

누구 일인지 구분하기 애매한 업무도 많은데

저런 새끼가 팀원이면 업무협조따윈 기대할수도 없다

이런 애들이 많아져야 가만 있어도 칭찬 받는다 이마리야

음..회사 옮기지 않는 이상 만년 허드렛일만 존나 하고 제대로 된 일 가르치지도 않고 주지도 않을듯..장기적으로 보면 노퓨쳐

야 비켜 말하지말고 얼빵하게 길막하면 그냥 카트로 찍어

아 미안해요 길막고 있는줄 몰랐네 하면됨

사회생활 하면서 어느정도 융통성은 필요하다. 상사가 개 또라이 아닌 이상 그렇게 괴롭히고 지랄하진 않더라. 의견충돌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이게 어느정도 참고 넘어가주면 나중에 자기가 틀렸다는걸 다 알긴 알더라. 다만 진짜 답없는건 진심으로 자기주장이 맞다고 생각하는 꼰대들인데 이게 진짜 골 때리는게 계산기 때려가면서 차근차근 설명하고 효율과 결과를 보여줘도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함. ㅋㅋㅋ

그 어떤 신입도 100%완벽하게 일하는 놈은 절대 없다 절대로

배우는 입장에서 가르치는 상사를 무시하고 그 윗선에 보고한다?

배우는 입장이 좋은건 업무를 가르치는 자와 책임을 공유한다는것이다

그런 책임 공유없이 신입사원이 오롯이 책임을 다 짊어지게되면

아주 고달파지지

근데 군대있을때 저런애들이 꼭 짬먹고 씹개좆부조리하드라

ㅋㅋㅋ개백수드립넷. 무야호ㅋㅋㅋ

늙은 꼰대와 젊은 꼰대들의 싸움...

우리 회사에는 아무것도 없다

업무 지시가 내려오고 주간보고, 완료보고만 올라갈 뿐

이거해라 이거 왜 안하냐 이걸 내가 왜하냐 등등 꼰대부리는 사람도 없고 맞서는 사람도 없고

사장부터 막내까지 본인 할 일까지만 딱 하고

누가 누구를 도와줄 일도 없고 도움받을 필요도 없고

군대에서 저지랄하면 바로 폐급일텐데 군대썰마다 등판하던 자칭 a급 개드리퍼들 다 어디갔노....

일어나지 않은 미래일에대해서 저런애들이 나중에 꼰대되더라~ 하는 궁예개붕이들 준내많네 ㅋㅋㅋ

나중이 저런애들이 꼰대가 되든 말든 지금부터 꼰대짓을 하지마 븅신 꼰대새끼들아

비융신들 저런 새끼들이 커뮤랑 일상 구분못하고 사이다썰 풀 상상하면서 저짓거라 하다가 나중에 일터지면 도윰 하나도 못받고 퇴사하겠지, 커뮤니티 네임드되고 현실 직장은 잃고ㅋㅋㅋ 피융신

양놈들이야 . 지 아버지를 부를때

헤이 마이클 ~ 이런다지만 ,

나보다 5 살 ~ 10 살 어린 사람이

나에게 ㅇㅇㅇ 씨 라고 한다고 상상을 해보자.

수긍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저건 신입이 한국사회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