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여자의 입장으로 저짤을 그린듯

고로 저거 그린것도 말적은것도 여자

못생기고 남자처럼 하는애면 ㄱㅊ

초5때 우리반 짱 여자였음 이미경이라고

30대인지금도 우리반 까불이가 개겼다가 바둑판으로

뚝배기깨던 당찬모습이 기억남

축구도 존나잘했고 지금뭐하고 사려나 존나궁금

예쁘던 안예쁘던 여자애 한명 끼워달라고 하면 남자애들 좋다고 환장하는데 ㅋㅋㅋ 뭔가 자기들의 취미가 인정받는 느낌이었나.. 암튼 남자들이 격하게 노는 놀이에 여자애가 끼는거 내친구들은 되게 좋아했음

체육쌤: 야 니들 그늘에만 있지 말고 좀 가서 뛰어댕기고 그래라

중학교때에 축구 잘하던 여자애 있었는데 나보다 잘해서 ㅈㄴ멋있었는데ㅋㅋ

교내 운동회할때 걔 나오면 여자애들 소리 ㅈㄴ지름 숏컷간지라 인기 좀 많았는데

사랑했다 ㅇㅇㄱ아.. ㅜㅜ

여자애는 격투기 시켜로 읽음 ㅎㅎ ㅈㅅ;

남자애들은 좋아하고

여자애들이 뒤에서 저런말로 존나 까지

남자애들이랑 어울려다닐라고 축구한다고

저 말을 그래 들었다 쳐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 아냐? 웬..

너네 피구할때 나 껴달라고 해도 싫어하잖아

ㅈㄴ 재밌게 같이함

나 초딩때 축구 제일 잘하던 애가 여자였는데...

깍두기 존나 오랜만에 듣넼ㅋㅋㅋㅋ

학창시절에 운동 잘하는 여자애는 ㄹㅇ 씹인싸그룹인데 뭔 개소리지 ㅋㅋ

여자애들이 발야구를 얼마나 잘하는데

깍두기가 시발 나였는데

같은 보지들이니 저런말하지

남자들은 환장함

여고생할당제도 아니고 억지로 축구때마다 팀에 끼워야되는 것도 아닌데 왜 지랄이냐

쟤가 메시급으로 뛰었으면 너도나도 자기팀으로 끌고가려 하지

여자애가 남자들이랑 공차고 놀면 지들이 뒤에서 저년 남자들사이에서 꼬리친다 그랬는데

여자 집단에서 말 나옴 저 여우 같은년 남자들 꼬실라고 일부로 축구 하는거라고 ㅋㅋ

지들이 그 프레임에 갇혀있는거지.. ㅅㅂ

초등학교때 이사왔을때, 첫 점심시간에 머리 단발로 하고 축구 ㅈㄴ 잘하는 애 있길래. 와 너 정말 잘한다고 내가 칭찬함.

알고 보니 같은반.

6교시에 체육

근데 그 놈이 여자 줄에 섬.

진짜 순간 뇌 정지옴.

장난 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여자였음.

나 남잔줄 알았지 하면서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깍두기를 왜 시키지 ...? 반찬없나

지랄 언제는 힘들고 땀나서 싫다고

축구공 차보지도 않은 것들이 꼭 저러더라

ㅋ 저건 그냥 지가 저렇게 생각하는거임 남들은 날 보고 저렇게 생각한다구요! 들어본적있냐구요? 진짜라니까요?

지랄하고잇네 ㅋㅋㅋㅋ 여자애가 운동 존나 잘하면 개씹인싸 등극인데

운동하면 우락부락해지니까 안하고 안먹고 살 뺄래요

이러는게 보통 여자들이 그러지않나?

애 키워봐라

딸래미가 핑크, 공주, 드레스, 구두, 인형 좋아하는건 본능이다.

남자애가 로봇, 공 이런거에 끌리는 것도 본능임.

나 들어 봄

중딩때 교복 여자는 치마 남자는 바지 고정이었는데

어떤 여자애가 바지만 입고 댕겨서 애들끼리

쟤는 왜 바지 입고 다니냐

이러고 그냥 지나간 적 있음

땀나서 싫다고 지들끼리 그늘밑에 모여서 깔깔댐, 그래도 꼭 한명은 운동 잘하고 좋아하는 여자애 있었는데 남자애들하고 공놀이 하고난후로 여자애들 무리에서 쫒겨났다고 동창들 모였을때 얘기하더라ㅋㅋ

없진 않음 ㅋㅋㅋ 기를 쓰고 없다 하는 개붕이들 웃기네 ㅋㅋㅋ

누나가 어릴때 운동 좋아해서 공놀이 하고 싶어했는데 동네 형들이나 애들이 축구 안끼워주고 나 끼우고 그랬음 난 축구 싫어하는데 ㅋㅋㅋ 근데 반대로 여름캠프 갔는데 밥먹고 공차라면서 공 주는데 내가 딱 저 소리 들어봄 ㅋㅋㅋㅋ 여자라서가 아니라 못해보이면 저런 소리 듣는거임

전형적인 피해망상이네

나 남잔데 깍두기했음 ㅎ

ㄹㅇ같이 더 잘 놀았는데 뭔ㅋㅋ

엌 ㅋㅋ 나 여자였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