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훈민정음을 만든 거지 한국어를 만든 게 아냐...

마! 다 아는 사실 말하지마라! 니는 조선 말기에 가든가!

나는 킹세종이나 볼란다.

전 잘몰라요.

혹시 넷플릭스라고 아십니까?

넷플~~~~

와 챠 호~

⣿⣿⠛⠋⠉⠉⢻⣿⣿⣿⣿⡇⡀⠘⣿⣿⣿⣷⣿⣿⣿⠛⠻⢿⣿⣿

⣿⣿⣧⡀⠿⠇⣰⣿⡟⠉⠉⢻⡆⠈⠟⠛⣿⣿⣿⣯⡉⢁⣀⣈⣉⣽

⡿⠛⠛⠒⠚⠛⠉⢻⡇⠘⠃⢸⡇⢀⣤⣾⠋⢉⠻⠏⢹⠁⢤⡀⢉⡟

⣿⣦⣶⣶⢀⣿⣿⣿⣷⣿⣿⣿⡇⢀⣀⣹⣶⣿⣷⠾⠿⠶⡀⠰⠾⢷

⣿⣿⣿⣿⣇⣿⣿⣿⣷⣿⣿⣿⣇⣰⣿⣿⣷⣿⣿⣷⣤⣴⣶⣶⣦⣼

중앙 동남 동북 아시아에서 케이드라마 날아다님.

특이하게 중동에서 K 시리즈가 먹여준다더라

거기 반미감정 때문에 서구권 작품은 ㅈㄴ 안보여주는데 그 옛날 대장금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BTS까지 되게 잘 먹힌다고 하더라고

반미 감정도 있지만 여자들 노출도 관련 있음.

사극은 여자들 한복으로 몸 다 가리고 목욕씬 조차도 옷 입고 찍잖아.

ㅁㅈ 그것도 들어본 적 있음

부모를 공경하는 보수적인 유교 사상이나, 여자들이 외출할 때 장옷으로 몸 가리고 나가는 거 이런게 중동에서 공감대를 얻었다고 그러네

요근래 트와이스에 꽂혀서 전세계 팬들이 댄스 커버 하는 영상을 봤는데 베트남 쪽 영상 보면서 V-POP의 미래가 보이더라;;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쪽으로.

케이팝 댄스 커버 팀도 많고 그만큼 잘하는 애들도 많고 영상 퀄도 상상외로 좋았음.

걔네들이 자국 음악 시장으로 흡수되면서 질이 올라가겠지...

ㅇㄱㄹㅇ v-pop막 놀림거리되길래 궁금해서 유튜브 찾아봤는데 퀄리티 꽤높더라 내가볼땐 중국노래보다 더 높음.

현시점에선 (대만) > 태국 >> 베트남 > 그 외임.

베트남이 치고 올라오고 있긴한데 태국은 원체 동남아 맹주라 밴드나 아이돌도 아직 퀄은 넘사고 품 비푸릿처럼 해외에서 두각을 보이는 애들도 나오는 중임.

예술은 자본이 아무리 좋아봐야 시민의식과 제작자의 자유가 없으면 똥통에 박는꼴임 중국봐 차츰차츰 기술력이 오르지만 기술력만임

A.I 임

자막이다보니 연기가 좀 구려도 커버가 됨

넷플 영화 드라마에 대배우급 배우들은 아직 안나왔음? 송강호 최민식 이런 대배우들

이번년도에 영화로 다나옴 검색해봐

그런 것도 있는데 자국 배우 연기도 구림.

외국인인 내가 봐도 구린 게 느껴질 정도로 구림.

번역이다보니 연기가 구려도 커버가 됨.

그 저하된 거의 열화판이 동남아 메이저 수준임.

왜 아랫급이랑 비교하지?

적어도 우리나라 웰메이드 작품이랑 비교해야지

질적 저하를 논하는 자, 인도와 동남아를 보라.

인도 주인공 펀치 한방에 지구 균열 오는 클라스를 봐야 한국 드라마가 선녀로 보이지.

근데 그거는 넷플릭스 권한이 아니라 영등위때문에 그런거 아님?

아 영등위가 아니라 방통위네. 암튼 규제때문에 그럴걸

아아..K 검열 때문이었구만

게임은 검열 안하는데 영상매체는 검열 ㅋㅋㅋ

무슨...

자지 보지도 걍 까고 나오는게 넷플인데

여기 읽어보면

규제땜이 아님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0022802959

"...... 국내에서 IPTV용 VOD와 OTT 콘텐츠는 영등위 심의를 받게된다. 영등위는 방심위 등급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서비스 제공자의 이중 심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 즉, 넷플릭스는 국내 법이 허용함에도 불구하고 성인 등급 콘텐츠에 모자이크를 건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넷플릭스가 방심위 심의 과정이 탐탐치 않다면, 영등위 심의를 통해 모자이크를 얼마든지 걷어낼 수 있다.

넷플릭스가 영등위 심의를 따로 받지 않고 방심위와 애니플러스 공급에 의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세계 190개국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공급하는 글로벌 사업자다. 넘쳐나는 콘텐츠를 재 시간에 꼬박꼬박 공급하려면 심의에 걸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넷플릭스는 대규모 콘텐츠를 유통하는 기업 답게 영등위의 업무량을 확 늘려준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일부 콘텐츠의 유통 속도를 높이려면 영등위 심의를 받는 대신 수입 업체의 콘텐츠를 공급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요약

1. 케이블 방송은 방통위가 심의하고

OTT VOD는 영등위가 심의함

2. 케이블방송은 ID없는 어린이도 시청가능해서 심의 빡쎄고

    OTT 또는 VOD는 아이디에 패스워드 있어서

    어린이 차단가능하므로 심의 널널

3. 넷플릭스는 영등위의 널럴한 심의 가능한데

별도 심의 받기 귀찮고 돈들어가니 기존에 다른업체

애니플러스에서 심의 받은 것을 그대로 방영

결론

K-검열이 아니라 Netflex-자본주의 때문이다

미드같은건 그냥 다 나오는데 일드는 담배도 모자이크 때려서 검색해보니까 영상들여오는곳 차이같던데 국내업체 통한 유통은 뭐 검열들어간다나? 대충 이런내용이였던거같음. 무슨 맥주병이 그냥 있으면 모자이크 안되는게 손에 드는순간 모자이크 되더라 ㅋㅋ

ㅇㅇ 지방 방송에서만 터져도 돈 ㅈㄴ 범.

근데 그 대부분이 베껴다 만들고 허접함.

선반영

스듀는 계약기간 끝나면 cj로 되돌아감 티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