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똑바로 하는걸 떠나서

우연히 찍히는 사람들이나

보안문제라던지 등등

회사라는 공간은 일상과 분리된 공간임을

인식하고 행동해야지.....

"여자" 를 안뽑는 이유

당연한건데 금지 조항을 넣어야 될 정도면

얼마나 대가리 깨진 애들이 많은거냐...

가끔보면 점심시간이랑 출퇴근만 올리고 나머지는 자기 여가시간 올리는 사람도 있더라

물론 업무중에 저거 하느라 시간 다 쓰는거면 욕먹는게 맞지만..

솔직히 일이 편해서 저러는거 같은데...

일이 편하고 평탄하니 표정관리하고 예쁘게 나오는거지

진짜 바쁘면 업무중에 핸드폰이랑 자리 전화 불타고 사무실 컴터로는 문서작성하느라 바쁨

그리고 좋은 전화만 받는게 아니라 표정 썩으면 눈으로 욕하게 되고..

브이로그 왜 보는 거임

아니 왜 죄다 여자들이냐 존나 신기하네

모르겠다 여자에 왜 이렇게들 다들 미치는건지 여자만보면 꼬추가 빨딱서나....

생각보다 쉴드쳐주는애들이많네

내옆동료가 일안하고 저러고있으면 개빡칠거같은디

여기 항상 나오는 음악 뭐냐 띵딩딩딩 띠잉 띵딩 띵딩딩딩 띵띠딩 띵딩딩딩 딩딩 하다가 띵딩딩딩 디잉디잉 띵딩 딩 뭐 이런 거 있던데 공짜라 그런가 죄다 쓰더라.

브이로그 하는건 뭐라 안하는데 브이로그 하면서 일할정도면 회사에 일이 없는거 아님??

여자 타일공 브이로그 여자 용접공 브이로그

여자 미장 브이로그 여자 목수 브이로그

여자 버스기사 브이로그 이런거 하면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잘 하면 개떡상 할텐데

하나같이 다 사무직이쥬? 일부 사람이다 모든 여자가 다 저런거 아니니 일반화 하지 마라 하는데

내가 같이 일했던 여직원 들은 하나같이 잔업안해, 특근안해

책임감 없어 뭐라하면 울기 바쁘고 여직원들 끼리 내 뒷담까고ㅋㅋ 그럴거면 걸리지나 말지..

난 단 한명도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여자동료직원을 본적이 없다

어떤 특정 주제로 하는 유튜브에서 한번씩 일상 브이로그 올라오는건 재밌던데 ㅋㅋ 근데 그냥 브이로그 전용 채널은 뭐 죄다 어디가서 뭐 먹고 어디 놀러가고 그냥 인스타그램 연장선인거 같아서 노잼임 ㅋㅋㅋ 같은 맥락에서 직장인 브이로그만 주구장창 올리는거 뭐 어쩌라는건지 노잼이라 한두번 호기심에 눌러보고 안봄 ㅋㅋ

어차피 여자들한테는 별기대안함

출근4주면 지 업무에 대해 좆도모르고 쓸만한 직원되라고 가르치는,기간인데 브이로그하고자빠졌네 ㅋㅋ

진짜 허락안맡고 걍 찍는거라고??

죄다 그성별이네;;

교사들도 브이로그 엄청하던데 그거 해도되는거임?

나도 존잘이면 브이로그 찍고싶은데... 여기 개붕이들은 잔뜩화가나있누

옘병... 빡시게 일하는데 저런거 할 시간이 있나

나는 금융쪽이라 이해가 잘 안되는데 일반 회사는 저래도 되냐? 안되겠지 씨발 당연히 ㅋㅋㅋ

저거 거의 대부분 중소기업 경리들 많아

일반 대기업은 보안이 많고 신입 뽑으면 저렇게 가만히 안놔둠 ㅋㅋ 샘플부터 챙기라고 조짐

저게 촬영한번 시도해본사람은 더 느낌이 올건데..

얼굴 잘나오게 각도며 화장이며 옷이며 신경쓰고 카메라위치 높이 다 생각 열심히하고 ....

되게 준비에도 신경이 많이쓰이고 촬영할때도 계속 신경쓰이는 일인데 ... 업무시간에 회사 업무보다 저것에 집중한다?.... 절레절레....

물론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를수도있겠지만...

회사 공식 Vlog가 아니라면 취미생활이나 다름없는 건데.

취미를 업무시간에 하면 쓰나 ㅋㅋㅋㅋㅋ

씨발년들이 얼마나 일이 좆밥이면 저지랄을 할까 ㅅㅂ...

아니 근데 당연히 직장 브이로그는 여자가 많지 왜 다들 화가 나있냐

여자도 여자브이로그 찾을꺼고 남자도 여자브이로그찾을꺼아니냐

헬창들이 김계란이나 어썸블리스보듯이 걍 수요와 공급이라고 보는데

회사 바이 회사인거 같다.

어떤 사람은 그냥 잠깐 잠깐 시간 내서 하던데..

머기업 사내 촬영이 가능한곳도 있구나;; 내가 있는곳은 MDM때문에 카메라 자체가 안켜지는데..;

회사일이 쉽나보지 뭐 조금만 굴려도 저럴 여유없을텐데

지통실 브이로그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