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서 "짐" 하고 손 까딱까딱 하면 샤샥 치워줌

그럼 들어가서 앉음

나도 저거 이해못했는데 얼마전부터 술 쳐먹은 아재나 남자들이 자리 존나 많은데 굳이 자꾸 내 옆에 앉는 느낌을 받음. 내가 체형이 두껍지 않아서 다른 자리 눈치보다가 자꾸 내 옆으로 오는 것 같은데 30분 정도 되는 이동시간 동안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몸으로 자꾸 문대고 하니까 개좆같더라. 그래서 요즘엔 사람 탈 때 쩍벌하고 드루와 자세로 앉아있음

물론 내릴거 생각하면 복도쪽이 훨씬 좋긴하지.

근데 다음사람이 쉽게 앉고 내리려면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창가쪽에 앉는게 남을 배려는 방식인데...

그냥 난 좀 들어간다고 하고 들어가긴함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난 들어간다는 말도 안하고 걍 들어가는디?

요세는 줄었던데 의식한건지 그냥 맨뒷자리 앉고 앞에보면 대부분 안쪽에 앉더라

비켜시벌

뭐가 문제야

요즘엔 한명도 못봤던것같은데 너무 옛날짤 아니냐

이거 좀 ㅈ같음 ㅋㅋ 한마디 하기도 그렇고 비집고 들어가는 것도 짜증나고 그냥 존나 이기적인 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 넘어가야지 어쩔 수 없음

남자들은 자리 비켜달라 하면 일어서거나 다리 치워줘서 별로 신경 안쓰임

근데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꼼짝을 안해

다리 치우는 시늉이라도 해주면 고마울 지경임

처자들 심리가 내릴 때 복도쪽에 남자 앉아 있으면 빵디를 보여주고 내릴 수밖에 없다고 저렇게 앉는대

ㄹㅇ ㅋㅋㅋ

소변기 3개짜리 화장실에 2명이 들어갔는데

먼저 들어간 놈이 굳이 가운데서 싸는 경우도 좆같음

재평가 가야겠네

창가에 있을때 옆에 그냥 저냥 젊은사람은 앉아도 괜찮은데 시팔 틀딱들 술+담배쩐내+입냄새 좆같음

난일부러 앉으러 지나갈때 방귀뀜

난 그냥 들어가서 앉는데

지나갈때 방댕이 얼굴에 대고 트월킹좀 해주고 가던가

랜덤으로 한두명도 아니고 사진도 저렇게 많은거 보면 얼마나 보편적으로 이기적인지 알수 있음

나 그냥 저거 들어가서 앉아버리는데 ㅋㅋㅋㅋ

저지랄로 앉는거 99% 그 성별

성추행 신고 위험 안고 거길 어떻게 지나감 ㅋㅋ 빡대갈들

버스좌석 지하철처럼 옆으로 바뀌면 사람 많이 다치냐

너네 말 거는 방법 모르냐? 말 못걸정도로 찐따냐? '좀 앉을게요' 하는것도 못하는건 아닐꺼아냐

이건 창가쪽 앉을 사람 출입을 편하게

앞 뒤 좌석간 사이를 넓히면 해결되는 문제를

개인의 배려네 아니네 남녀가 이렇게 다르네,

결국 교통이용의 불편을 각 계의 갈등유발로 본질을 흐림..

진짜 웃기네ㅋㅋㅋㅋ

존나웃긴게 자리없어서 서잇던사람 안에들어갈때 굳이 엉거주춤 비켜주고

안에사람 또 먼저내릴때 또 엉거주춤 비켜주고

진짜 이기적임

예전엔 여자들 저런거 많이봤는데 요즘은 뭔가 적어진거 같음

저거 무시하고 밀면서 안으로들어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