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코마냥 희노애락이 요동침

나도 게임하면서 속으로 화나고 개씨발 소리 나오는 경우는 많지만

괴성 지르거나 샷건은 안 쳐봤다

재미랑 스트레스랑 완전 반대되는 개념이 아님. 스트레스가 없으면 재미도 없음. 보통 성취욕의 개념이 그러니까

보통 게임하면서 샷건 치는 사람들은 그만큼 정신적으로 몰려있다는거임

감내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할때 얻는 쾌감이 훨씬 큼

그딴소리하면 무식한놈이라고 주변에서 혀를 찬다

사고력이 부족한새끼라고 ㅋㅋㅋ

어디서 살길래 절반이 그러냐

저 키보드 좋아 보인당 저거 무슨 키보드임?

나도 스트레스 받으며 꾸여꾸역 하다가

롤 스트리머들 프로선수 고수건 롤 하면서 화랑이 있는 사람

찾기가 어려운거 본뒤로 롤안함

그런 스트레스를 키보드샷건으로 푸는 사람들은 거르면됨

개좆같은 오버워치 접은지 3개월임.

피부 좋아지고 똥 잘싸고 일상에서 욕할일 사라짐.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면 할 게임이 롤밖에없음

화를 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 있지

틈만나면 매운걸 먹는 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샷건 자체가 이해가 안가 분노가 주체가 안되나?

내 키보드에 샷건치는 것도 아까워서 이해 안가고

피시방에 있는건 남의거라 더더욱 치면 안되는거잖아

아마 인방에서 스트리머들이 시청자들 재밌으라고 샷건 치는거

어린친구들이 따라하는거 같은데 좀 역겨워

피시방에서 샷건치는놈은 피파랑 서든밖에 못봤는데

롤은 유저들이 욕을 너무 해서 하기 힘들더라

숫가락만 얹져서 올라간다는 마인드여야 자기티어 찾는다더라.

아무리 숫가락 얹져서 올라갈려해도 숫가락조차 불가능해지는 순간이 자기 티어래

옛날 피시방 알바하면서 샷건 치는건 그리 흔한 일이 아닌데..?

롤만 그런거 아냐 야구, 축구, 당구 뭐든 다른 사람과 대결하거나 함께하는건 스트레스가 따라올 수 밖에 없음.

근데 즐겜하는 애들보다 저렇게 샷건치면서 과몰입하고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 애들이 겜을 훨씬 잘하긴 하더라. 스포츠판을 봐라 승부욕은 실력에 필수인듯

남의 사업장 키보드는 왜 부수냐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인터넷 커뮤에서 혐오질 키배질 하는 이유와 같음

어디서 살길래 절반은 샷건치냐 ㅋㅋㅋ

초등학생들 아니면 거의 본 적 없는데

그리고 다른 스포츠들도 하는 도중에

잘 안풀리면 화내는게 당연하지 ㅋㅋㅋ

야구선수들 빠따 던지면서 화내는거 못봤냐

난 롤하면서는 샷건 쳐본적없는데 월탱할때 키보드 몇개 부셔먹었었음.

진짜 월탱은 사람 개빡치해가는 뭔가가 있음...

샷건은 노답들이고

게임이 스트레스를 이겨낼때 성취감을 얻는게 크고

여기 중독된사람들이 많음

개인적으로 피방에서 롤 할때 저렇게 샷건치는거는 본적이 없음 절반 이라는 말은 너무 과장되지않았나 생각듬 ㅋㅋ

던파 투기장 져서 소리치거나 메이플 큐브작같은거 할때 잘안되거나 ㅈㄴ 좋은거 떴을 때 소리지르는 거를 더 많이 본듯 ㅋㅋ

글쓴 개붕이 혼파망던져놓고 난 롤 모르니까 아몰랑하고 빠지는거보소 ㅋㅋ

스트레스 큰만큼 잼있는거 아냐??

근데 나도 왜그럴까 했는데 월탱 할때

내골탄 다튕기고 상대받 똥탄 다박히고 사출 될때

아씻팔!!,소리지으면서 책상 때리니까 좀 나아지더라 ㅋㅋㅋ

롤하면서 샷건치거나 육성으로 욕한적 없는데 월탱이랑 하스 딱 두개는 진짜 개열받더라ㅋㅋㅋㅋㅋㅋ

ㄴㄴ그런애들은 롤 아니어도 지 꼴받으면 샷건 때리는 놈들임

중2 철없을때 피시방에서 겟엠프드하다 너무화나서 키보드샷건친적있음ㅋㅋㅋㅋ

그때 직원한테 주의들은후로 나이먹고 남피해안주게 노력하고 남눈치를 많이보게되더라 ㅋㅋ 지금도 가끔생각남 존나부끄러

게임이라는 매체 자체가 자기 자신에게 과제를 주고 그 과제를 달성해나간다는 성취감에 기반한 매체잖아.

그러니 그 과정에 스트레스가 발생하는건 필연적인거지. 그 스트레스 총량보다 성취감이 높으면 사람은 게임은ㆍ 계속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