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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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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포대장
제대로된 산업을 갖추지 못한 나라에서는 관료 공무원 같은 직업이 선호도가 높지
냥냥왈왈
하이쿠요잇
저 때 나쁜선생들 진짜 많았음
우리 아부지도 할아버지 일찍돌아가시고
집안 기울었는데
자꾸 돈내라고 하도 혼내서
선생멱살잡고 자퇴하심
하늘은하늘색
지금도 많아
다목적생물
저때 선생은 ㄹㅇ 아무나 했음 ㅋㅋ 간혹 연세 지긋한 할머니들이 할거없으면 선생하면 된다 하는게 그런 이유
앰지곰
그나마 담탱이라 이정도서 끝나는거요
잠자는숲속의어부
저런 착한사람의 라면을 훔쳐먹다니
털없으면거름
희선이 괴롭힌건 뭐로 설명할래 ㅋ
친목감지
그땐 어렷잖아 지금처럼 촉법소년급이 아니라
관심있는데 그 관심을 어떻게 표출해야 하는지 모르던 시대였지
털없으면거름
하긴...
작성자 존슨
지금 보니까 선생이 좆같내...
아니 애가 힘들게 사는 거 다 알면서 존나 비꼬내.
corey
촌지 낭낭하게 받아야되는데 거지들한텐 받을게 없거든
개드립24772
관전포인트)
도움은 1도 안주고 집안사정 가장 잘 알만한 선생이란 새끼가 놀리기만함 ㅋㅋ
삐죽삐죽삐죽
저때 뭘바라겠냐. 반면교사삼아야하는데 참..
앰지곰
옷 날아가는데 박수치는 시민들이랑 명구 아버님 되시니까 묻는 선생님 인성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랩개드립NPC
나 어릴 때 삼성동에서 큰 엑스포가 열려서 구경갔다
전자기기 정밀산업기기 등등 별의별 상품과 설비가
전시된 엑스포였는데,
자 연필 같은거 선물로 주는거 받는 재미로
한 동 한 동 다 돌고 있었다
그러다가 전자기기 전시하는데에서 전자타자기 전시된거
구경하는데 앞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 서서 한번
만져볼라고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마침 내 두 세번째 앞에 사람이 타자기 만지는 타이밍에
그 사람이 같은 교회 다니는 형인걸 알게 되었다
"어, 00형!"이라고 반가워서 부르려는 찰나에
이 형이 타자기에 타이핑하는 게 먼저 보이면서 입이 굳었다
"선생님 등록금 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신기한 타자기 한 번 만져 보자고 빽빽하게 사람들이 몰려있는
그 자리에서 한참을 기다려서 타자기 만져보며
더듬더듬 입력한 문장이 저거였을 정도면 얼마나 학교에서
담임한테 등록금 안 냈다고 시달렸을까 하는 생각이
순식간에 들면서 결국 형에게 아는 척을 하지 못했다
내가 아는 척하면 자기가 쓴 문장 때문에 쪽팔려할까봐...
삼대500치고싶음
기철이 중간중간에 눈 똘망똘망해지는거 킹받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