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 만들어줘..

인천도 송도점 생기기 전에는 김포갔어야 했음 ㅠㅠ

아 세종 대전까지 오라구ㅎㅎㅎ

충북에는 단 한개도 없는디

시장경제 도태된 전통시장 제발 삭제좀..

이마트쪽 있어봐서 아는데 부산도 입점 개힘듬

천안-세종-대전은 이마트, 코스트코 다 있구나

우린 코스트코 말고 베스트코있음 개씨발

대전가서 원정뛰어야한다며 ㅋㅋㅋㅋㅋ

교보생명계열의 근본이 전라도라 광주에 교보문고 만들어준다 했는데 영세서점 죽는다고 거부당함ㅋㅋㅋ

그게 수십년 전 일인데 몇년전에 상무지구에 생기긴 했더라

지역이기주의 때문이지 뭐

얼마전 지하철 2호선 결정할때도

여론조사하니깐 시민들은 9할이 찬성하는데 시민단체에서 반대하고 시장실 쳐들어가서 시장이랑 얼굴 붉히고 몸싸움하고 난리를쳐댔음

시장이 밀어붙여서 됐지

직업 시민단체들 광주사람들도 싫어해

다른지역 이라는게 광역시 기준인건가?

코스트코가 좀 씹사기이기는 하더라

지역상인들이 망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코스트코생기면 좀 규모있는 마트 갈이유가 ㄹㅇ 사라짐

순천에 생길려고 했는데 시민단체 반대로 취소됨 ㅋㅋ..!

호남권 시민단체(이익단체)들이 전부 반대해서 들어오지도 못함.. 시장도 나서서 반대하고 있고

진보는 많은데 생각은 진보적이지 못하네

소상공인 보호 한다는 선을 가장한 명분으로 자기들이 경쟁력 갖출 생각은 안하고

때 쓰기만 하고 이기주의가 심각한 거 같음.. 물론 대기업 독점식 피라미드 구조가 심각한 것도 맞지만

이걸 조정 해줘야 할 정치인들이 자기 역할을 전혀 안해주니까 답이 안 보임..

"들어와라" vs "들어올 수 없다" 전주 '코스트코' 입점 신경전

기사입력 2016.07.11. 오후 2:57

2016년부터 막음

마트가 들어오면 왜 전통시장이 장사가 안된다고 징징대냐 경쟁력 없으면 도태되는게 당연한거지. 마트보다 전통시장이 소비자에게 더 이득이 되는 장점이 있으면 가지 말래도 간다

소상공인 상생 이지랄할때 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코스트코 사람 미어터지고 건물밖에까지 자동차 줄스고 있는거 보면서 좀 이해가 되긴 하더라 근데 나도 자주 가긴하는데 왜 자꾸 가게 되는지 모르겠음. 그닥 싼것도 아니고 잘 찾아보면 e마트 그런곳도 비슷한 물건 다 있는데 왜 가게 되는걸까 일단 내 경우는 코스트코 피자 때문에 감

근데 시장이 야채나 과일은 존나 싸긴 함

카드 안 받는게 졸라 좃같긴 한데 시장서 장보다 마트가면 진짜 가격 애미터짐

광역시인데도 없다니 ㄷㄷ

부자들 옆에 살아야 저런거도 쓸수있지.. 전라도쪽 부자들 다 서울 갔잖아

소상공인상생=유통구조개선의지x

내일로여행 때 광주 가본 경험으로는 길거리가 90년대~00년대 서울 느낌이었음

헐..ㅋㅋ 트레이더스를 갈까 코스트코를갈까 고민하는게 행복한고민이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