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한말임 고로 타당타당!!! 죽어!!

아그럼 총도 살살맞으면 안아픔??

아이큐 한자리?

아ㅋㅋ 조준이 깔끔하다고ㅋㅋㅋ

시발 에임핵이였네

캡아2 랑 듀오할애 아냐 ?

어느샌가 러브씬각 잡다가 결혼할듯

캡아는 그리고 과거와 연결시켜주는 여친 조카도 있었지

찐 외톨이는 얘임

비브라늄 총알임 암튼그럼

팔 부숴먹고 와칸다에서 요양했는데 블랙팬서가 새로 하나 줌

블팬 쿠키에서 나옴

백인이라 화이트울프라는 인종차별적 발언 들으면서 받음

간지나자나

응 그냥 줬던 미래도 1400만개 안에 포함되어있음 아무튼

최소한 그렇게 설명이라도 했으면 아쉬운대로 넘어갔겠는데 ㅋㅋㅋ

닥스가 하는 모든 행동의 당위성이 1400만개 미래 보고 왔는데 딱 하나 이길 방법 있더라 그거 말한 시점에서 이미 주어진거고 거기서 뭘 더 주저리 설명할 필요가 없는거

왜 설명이 안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그 싸운상황을 만든거 자체가 그 수에 포함되어있을수도 있지;;

하나의 행동에도 가지수가 엄청 퍼지는건데...

아니면 한번 그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싸웠을수도 있고 그건 모르는거지.

또 다 설명한다치면 그것도 설명충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그렇지않겠음??

다양하게 열어두고 생각해보면 좋을듯.

그니까 내말은 그게 엔드게임에서

우리가 그때 타임스톤 넘기기 전에 싸웠던 것이 이런 의미가 있었다..!

라고 설명됐으면 좋았을거란거지

우리가 그때 시간을 끌었기 때문에 이 미래가 만들어 진거다! -> 억지같은 설명이어도 이정도면 이해될만한 수준인데 그런게 하나도 없었으니 걍 무의미하게 싸운게 돼버린거임..

그때 시간끌어야 쥐가 앤트맨 살리기 가능

그게 문제가 아니라 타임스톤같은 사기템들고 미래를 1400만개만 봤다는게 더 어이없음

1000억개는 쳐보고올것이지 지 안뒤지는 미래 하나 나오자마자 그걸로 고른듯 ㅋㅋ

1400만개를 잘 넣은게

이런 얘기를 그것도 1400만개중 하나야로 커버 씹가능 ㅋㅋㅋㅋ

디즈니가 돈벌어야하니깐;;

단 하나의 성공한 미래에서 싸우다가 뺏기는거 였으니까 의문점 가질 필요 없이 그대로 하면 되는거임. 앞에서 싸워서 건틀릿 뺏을 뻔한건은 뭔가 아슬아슬하게 뺏을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연출이니 딱히 대단할것도 없는거라고 봄.

인간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그랬을지도

엔트맨 양자공간에 갇히게 하려고 시간끈거

그리고 타노스랑 전투를 해서 져야지 토니 스타크도 내가 더 셌더라면, 내가 희생했더라면 이러는데

그냥 닥스가 가져다 바치면 시발새끼 하고 말았을지도 모르고

또 닥스가 그냥 가져다 배신하고선 자기 말고 토니 살리라고 하면 의심 살지도 모르는일이고

안싸우고 넘겼다 → 실패 루트

싸우고 넘겼다 → 성공 루트

이런 거임

수백 수천만 중에 하나만 성공한다는 설정 상 그 외는 어떻게 해도 실패임

닥터가 말하는 순간 미래가 바뀐다고 함 그래서 말 안하고 걍 작전짜고 싸운거지

그거랑 별개로 타임스톤은 바로 넘길수도 있었자너~

그럼 자신이 봤던 1400만개의 중 한개의 미래가 아닌거라서 실패 루트임

아니 그런 영화적 설정이야 아무래도 상관 없고 그럼 그걸 관객인 우리한테 설명을 해줘야했단 소리야

그래서 타임스톤 넘길거면 왜싸웠어? 의 대답을 영화 내에선 주질 않잖어 그냥 우리가 저게 그 단 한가지 경우의 수니까 그랬겠지..! 하고 끝내는거지

설명이 애초에 필요없지 않나? 1400만개중 한개만 성공이라는 조건인데 싸워야 하는 루트니까 어쩔수없이 싸워야 하는구나 라고 이해하지 왜 싸우지? 라고는 생각을 잘 안하지;;

그러면 타노스같이 똑똑한새끼는 엄청나게 의심을 시작했겠지? 왜 걍 줬을까 이러면서 타노스도 나름의 변수를 줄여나갈테고 다시 뺏기는 모든 상황에 대해 더 대비를 해 성공 가능성이 더 떨어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