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유명한 8년넘은 렉돌 캐터리 보면 유전병 검사 다 해주고 펫타입 애들만 분양하는데 분양가도 일반 펫샵보다 저렴했음, 그런 대회수상실적있고 관리 잘하는 캐터리 애들은 예쁜데다 성격도 좋고 유전병도 없어서 병원비도 덜든다.

평생 책임질 각오 없는 무책임한 입양은 절대 안되는 거지만 세상일 어찌될지 모르는데 만약 피치못할 사정으로 파양할 일이 생길 때 코숏들은 나이들어 재입양 갈 확률이 아주 낮고 힘들지만 품종묘들은 그래도 재입양갈 확률이 코숏들보다 훨씬 높음, 유기묘 입양이 좋지만 그렇다고 캐터리 품종묘 입양하는 사람들 손가락질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나는 첫째 코숏책임분양받았고 둘째 캐터리에서 데려옴.둘다 넘 예뻐 뒤짐

개인적인 추측으로 '그 분'들 경험으로는 캣맘에는 여자가 많았으며,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행위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남자가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

고양이 카페 보면 진짜 가관임 ㅋㅋㅋㅋ

저기 고다지? 진짜 미친년소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카페에 정신병자 많다는걸 느낀게

제일 규모 큰 네이버카페 가입 거절당함

두번째 카페로 가서 가입하고 둘러보다가

고양이용품 필요없는게 생겨서 무료분양합니다 올리니까

미친년들이 죄다 달려들어서 분양은 생물한테만 쓰는건데 생물 거래한다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어쩐다 지랄하더라

좋은일하면서도 기분좆같아서 그뒤로 안감 ㅋㅋㅋ

걍 정신병자 천국임

젊은 한국여자 대다수가 페미고 특히 동물보호, 캣맘, 채식주의, 레즈비언, 오타쿠 등등 이딴 특이한 특성까지 더해지면 열정적인 페미일 확률이 확 올라감

처음에 캣맘들이 한국남자한테는 고양이 입양 안 보낸단 소리 들었을 땐 개드립인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라 리얼 진지한 '진짜'였단 걸 듣고 감탄했었지

가지가지한다 진짜 ㅋㅋ

트페미와 캣맘의 교집합이 엄청 크거든

쓰레기봉투에 살아있는 강아지 담아서 버렸던게 무슨 성별이더라ㅋㅋㅋ

잠깐. 근데 캣맘이면 지 고양이도 아니라는 거 아님? 저게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룸에서 강아지 고양이 굶어 죽엿던게 무슨 성별이었더라 ㅋㅋ

원래 외국에서도 고양이 많이 키우고 혼자 사는 사람 미쳤거나 문제 있다 보자너

고다..... 진짜 저기는.....후 할많하않....

자기가 기르고싶은거 골라서 기르는거지 입양을 왜 강요해ㅋㅋ 실상은 지가 기르던 고양이가 새끼깐거 감당안돼서 딴사람한테 방생하는거자너

고다 ㄹㅇ ㅋㅋ

내가 우리집 냥이를 친구의 친구한테 받았는데, 그분도 대학 동기녀에게 냥이를 받은 거였음

울집 냥이를 처음 주운 동기녀는 이미 자취방에 고양이 두셋을 기르고 있어서 새로 득한 냥이를 대학 친구에게 줬는데

그분은 자취중에 냥이를 못기를것같아 나에게 넘긴 것임

근데 그 동기녀는 본인이 고양이를 책임지긴 싫지만 자기 눈이 닿는 범위에는 두고 싶었는지, 그분이 남한테 냥이를 넘긴다는 결정을 하자 겐세이를 넣기 시작한 것 같음

첨엔 반갑게 나한테 냥이를 주겠다 했던 그분은 갑자기

냥이 구조자인 친구가 불안해한다, 조건보다 사랑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 소리를 하더니(근데 정작 동기녀도 현실적 조건때문에 냥이를 넘김)

급기야는 우리집엘 방문해봐도 괜찮겠냐는 헛소리를 떠보더라

내가 '네???' 하고 보내니까 바로 꼬리내리긴 했음. 자취하는 입장에서 냥이길러줄 사람 찾아야하는 그쪽이 더 아쉬운 쪽이었으니.

그렇게 냥이를 데려와서 지금은 돼지로 만들어놓았는데

여튼 극성 고양이빠 하면 떠오르는 기분나쁜 경험이었다

고다 ㅅㅂ 무슨 고민거리, 걱정거리 올리면 빨리 동물병원 가라는 둥, 그러다 애기 죽일거냐는 둥 되게 몇몇 인간들이 극단적임 너무 예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