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땐 대중매체의 영향이 아닐까

사람의 본능아닐까

동물들의 본능이지. 강함 자체를 위한거니까.

몸을 지킬 수 있는 도구를 소유하고싶은 욕망은 유전자에 박혀있지않을까

지킬 수 있는 도구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같은게 전혀 아냐. 그건 미국 총기회사들 규제반대용 선전문구고.

원댓글 글쓴이 말이 정확하다. 남들보다 우위의 무력을 소유하고자하는 거지. 여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극소수지?? boy때부터 남은 철없는 무력 우위에 대한 동경이 남은거야. 미국에서 총끼고 자랑하고 다니는 애들 수준보면 바로 나오지.

갱스터를 동경하게 된 조르나 조바나

강철!

디자인의 미학 Form follows function

담배는 모자이크 하는 나라에서

총칼로 사람 죽이는건 잘만 묘사함

무기 자체가 무장해제된 사람들에겐 기호의 의미 아닐라나.

파괴 본능 같은 것도 비슷한 것 같아

검칼총 좋아하는건 어릴때나 좋아하지 않았나

미성숙?

당신의 왼쪽에는 총, 오른쪽에는 강아지, 앞에는 백만달러가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가 당신을 총으로 쐈습니다.

안좋아하는뎨...

일반적으로 가질수 없는거라서?

꼬마때부터 특히 남자애들은 나뭇가지 주워들고 휘두르기 좋아하는거 보면 본능같음

앞에서 총알 날아다니는순간 남자도 계집년들처럼 소리지르기 때문아닐까ㅋㅋ

ㅋㅋㅋ그것보단 약간

상남특:주먹으로 1:1딜교함

쌉게이특:은엄폐하고 혼자만 총으로 딜함

이런느낌아닐갘ㅋㅋ

???: 아 캠핑하지말라구 씹팔!!

일단 미국 자체가 완전 중앙 집권화된 국가도 아니고 국민들이 정부를 완전히 신뢰하지도 않음 즉 폭력을 국가가 독점하는것 자체를 허용 못함

그니까 민주주의하고 인권이 중요한거지

이것도 옳그떠인건 알지?

저 아저씨 말에 답이 있음. 폭력을 행해서 얻는 이득보다 교역등의 이득이 더 클때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왜 군부 독재가 비선진국에서 발생하는가?에 대한 답이기도 함. 군부 독재를 하는 이유는 자기들이 더 꿀빨기 위함이지. 그런 나라들은 국부가 크지 않음. 미얀마만 봐도 그렇지. 그리고 교역도 별로 없음. 다른 나라들이 개입해서 얻을 이익이 없다는거지. 만약에 우리 나라에 군부 쿠데타가 났다고 한다면 일단 외국도 손해가 발생함. 직접적으로는 우리 나라가 들어있는 펀드같은게 작살나며, 간접적으로는 우리 나라에서 만들어서 팔아야하는 수출품들에 문제가 발생하지. 즉 쿠데타를 일으키더라도 엄청나게 줄어든 국부에 손을 대야하고 외국에서 직접적으로 태클이 들어오니 손을 대기가 힘듬. 즉 경제력이 낮은 곳에서만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을때만 충격이 약하다는거지. 결과적으로 선진국이 되면 자연스럽게 군부 쿠데타가 소멸한다는 결론이 나옴.

2차 세계대전

아니다 내가 지금 저 그래프가 있던 책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다시 찾아보니까 1960년대에 대대적인 서구 사회의 살인율 급등이 있었네. 책은 이유를 젊은 층이 늘어나는 인구 구성 (보통 대부분의 살인은 2~30대 남성들 사이에서 벌어짐) 과 비문명과 자유를 예찬하는 문화 때문으로 이 책은 설명함. 80년대부터 다시 줄어들고 현세는 역대 최저 수준.

68혁명과 히피가 연관된건가?

유럽만 그래프에 있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폴란스키 살인사건도 그렇고 80년대부터 줄어들었다면 정작 베트남전 반대하던 시기까지 살인율이 올랐다는게 흥미롭네

그냥 지나칠 수 있었는데 자세한 정보 땡쓰

미국도 그러함. 전 세계적으로 문명화되지 않은 것을 예찬하는 분위기와 기조가 있었고 로큰롤과 히피 자연 회귀 운동 마약 같은 극단적 자유주의가 판을 쳤던 시기. 물론 그런게 저런 살인율을 만들었다고 할 수는 없고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니까) 제 3의 변수가 히피 문화와 살인율 급증에 영향을 준 것일 수도.

네덜란드?

네덜란드 육군 참모총장 에릭센 구스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