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지식이 늘었다

저때 폰트를 지금도 쓰고있는거네...대단하다 석봉

헐ㅋㅋ 이건 첨알았네

지식이 늘어따

이 붓에 내 모든 걸 걸겠다

생각했던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였네 하긴 저 시대 사람이 지금사람들한테까지 이름 알리려면 어지간히 대단해서 될 일이 아닐텐데 내가 생각이 짧았네

나도 글씨 좀 잘 쓰고 싶다

병풍에 글자만 남긴거 지리네

지방관 부임 갔을 땐 일 못해서 탄핵당했다던데 ㅋㅋㅋ

킹 석 봉

대단한거지 한사람으로 인해 장르가 된거 아냐

폰트라니.... 이쪽밥 먹고사는 나로선 참 대단한 의미가 아닐수 없지

정작 일은 잘 못한 공무원

퍼뽀먼스~

고성능 바이오 프린터였군...

주지번이라... 화상자지같은건가

이제 한석봉도 중국인이라고 하겠네

궁서체가 한석봉체인가?? ㄷㄷ

폰트 라이센스 헌팅에 나선다

어디에나 씨발 힙찔이 새끼들이 있구나ㅋㅋ 역사가 증명하는 것에도 어김없이 힙찔이 새끼가 있다는 게 놀라울따름

한류

韓石峯

세계적인 인기가수의 음반이 외교적 파워를 발휘한 것 같은 느낌...인데 저 당시엔 더 높은 가치가 있었겠지.

저 시절 동양권의 가치관에서는 명필이 갖는 의미가 오늘날 가수의 음반과는 그 차원이 완전히 달랐을테니까.

실력도 좋은데 포퍼먼스도 좋았구나

스티브 잡스가 리드칼리지에서 타이포그래피 수업 들었던게 맥킨토시를 만들 때 기초가 된 것 처럼 폰트가 역사를 바꾼 몇 안되는 사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