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작이든 아니든 인터넷 낭설은 재밌으면 장땡임 ㄹㅇ ㅋㅋ

쌍둥이끼리 서로 남친 존나 까던데

ㅠ 왜 그런앨 만나냐고

서로 맘에 안들어함

ㄷㄷ...

(더가져와콘)

주작이라도 좋으니 2편 가쟈와 ㅅㅂ

다음화 결재 어디서 함?

오싹오싹 움찔움찔 소설로 진출했네

아 섰다

이거지, 내가 원했던게 이런거였어

라는 망가내용 어서

미친 스토리 개쩌넹

주작이지 누가 술마시고 남의집 안방가서 자냐? 그것도 옷 헷갈리게 입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오싹오싹 빨리 그려와라

미리보기 잘 봤고

본편 결제 어디서 하냐

근데 넣고 흔들기만하고 안싸고 뺄수있나? 어떤의미로 익붕이 존나 대단하다

2화스토리 예상되는데 ㅋㅋ

잘썼네 ㅋㅋ발기해서 ㅊㅊ

어디 소설같은거봐서 자고있는데 저러면 안깰거라는 생각하지마셈 그게 되려면 진짜 흔들어도 대답없을정도로 정신을 잃어야됨.

난 전여자친구가 좀 통통 스타일이였는데 전여친 친구도 체구가 비슷했거든 술 먹고 다 같이 뻗어서 거실에서 잠들었고 담날 아침에 전여친 등 뒤로 붙어서 가슴만지는데 머리향이 전여친이 아님ㅋㅋ 고개 들어서 봤더니 전여친 친구더라ㅋㅋㅋ 젖꼭지도 비벼볼걸 후회했다

헛갈리는건 충분히 가능성 있음..

아내랑 여동생이 정말 많이 닮았음.. 차이는 아내는 약간 통통하고, 처제는 안경을 착용하는 차이 빼고 이목구비가 완전 똑같음.. 목소리도 비슷..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내가 청소하고 있는데, 뭔가 조금 다른 느낌이 듬..

날 보고 반갑게 웃으면서 오셨어요 하는데, 뭔가 이상함;

??? ㅇㅇ ??? 뭐지 ??? 분명 아내가 맞는데 ??? 왜 갑자기 날씬해 졌지??? 왜 아내가 더 이뻐졌지..???? 다른 사람인가??? 그런데 너무 똑같은데??

그 짧은 시간동안 머리회로가 마비된것 같은 현상을 겪음..

내가 현관에서 어버버 하면서 멍하니 서 있으니까

"왜요? 형부 제가 청소하고 있으니까 이상해요? 대신 용돈이랑 맛난거 사 주세요" 순간 머리회로 다시 돌기 시작 ㅋ;;

알고보니 처제가 놀러와서 언니 츄리닝 입고 냉장고, 거실 청소랑 해주고 있던거임.. 아내는 한꺼번에 몰아서 청소하는 스타일인데, 처제는 바로바로 처리하는 스타일이라 언니네 어질러진것 못참고 청소한거임..

용돈도 주고 치맥도 사먹이고 아내랑 같이 수다 떠는거 보고 있으니, 정말 닮은듯 안닮은듯 미묘하게 차이나는거 보면서 신기하긴 했음.

순간 아내가 이뻐진걸로 착각했던 생각은 아내한테는 얘기 안했음.. 가정의 평화를~

선생님 등단해 주십시오

그래서 연재처가 어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