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올곧기만 해도 적이 많아지기 마련이니까

살면서 보면 내가 잘못해서 타인이 적개심을 가지는 경우도 물론 많겠지만 그냥 시기와 질투로 적의를 품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음

올곧기만,,,??? 답답하면+원숭 세레머니 그분이? ㅋㅋㅋ

착하다는게 아니라 대쪽같다는거지... 기성용 성격이 누가 뭐라한다고 굽힐성격은 아니라서 적이 많긴 할거야

올곧다

형용사

1.

마음이나 정신 상태 따위가 바르고 곧다.

대쪽 같기는 계약 때문에 말 많았는데ㅋㅋㅋㅋㅋ

올곧긴하지 ㅋㅋ자기생각 자기길만 올곧게 가니까 ㅋㅋㅋ자기가 생각한거 그대로 하잖아 ㅋㅋㅋ

올곧아?

흠....

섰어???

표현이 이상함

이런건 그냥 할 말 하는거지 올곧은게 아님

시기 질투고 나발이고 기성용 인성논란은 항상 있었음 사건과는 별개로

단어 선택을 좀 더 잘했어야됐나보다 ㅋㅋ

좋은 사람이라는 걸 얘기하고 싶은 것보다

다른 댓글처럼 고집?이나 그런 걸 얘기하고 싶었던 건데

아직 아무것도 안나왔는데 벌써 결론 내리는건 님도 똑같은데요

그래서 사실이라면 이라거 적은거 안보이시나여? 지가 보고싶은거만 보고 지껄이는 주제에

이게 그렇게 흥분해서 지껄이다라는 말을 쓸 정도인가??사실이라면 붙이면 용서되는거임?? 그럼 기성용이 성폭행한게 사실이라면 이라 쓰면 성범죄자 취급해도 됨??

아 네 병먹금

조심해...

ㄴㄴ 걍 기사 워딩이 껄끄러운것 뿐임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될 수 도 있는거니까

그니깐ㅋㄲㅋㅋㄱ

폭로에서 강압적성폭력을 말했으니 강압적성폭력을말하는건데

대체 무슨워딩이 거슬림??

저게 강압적성폭력은없었으나 성폭력은있었다로 읽히는거임?

적은 그대로의 의미인데 이해가 안됨?

폭로 기사에서 쓰인 워딩 정확히 모르는 사람이 이번 기사만 보면 당연히 그렇게 읽힐 수 있는데?

애초에 성폭력이 강압적이라는뜻이 내포되어있는건데??

저 기사를보니까, 강압적이라는걸 굳이넣은이유는 
환경상  강압적인게 있었다면  모를수가없었다는 의미에서 쓴거같은데

아 개붕이들은 대체 왜 행간은 안읽고 단어의 의미나 숨은 뜻같은데만 매몰돼서 말장난을 치는걸까?

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

위에 붙여넣은건 기사 본문 첫문단에 있는 내용임ㅋㅋ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인터뷰 내용 서술되어 있는데

보통 사람이 저거 보고 니처럼 생각하겠냐 아니면 강압적이진 않았어도 성행위가 있었나? 하겠냐

누가 너보고 설사똥쌌다고 개소리했는데 니친구가 얘는 설사똥은 싸지 않았습니다라고 해명했다고 생각해봐 ㅋㅋ

사람들이 봤을때 아 쟤는 똥안쌌구나 하겠냐 아 설사는 아니었구나 하겠냐? 깔려고 트집잡지 말고 일반적인 시선을 좀 생각해

보는 사람들이 오해하기 딱좋게 써놨길래 좆같다는데 뭔 숨은 뜻까지 헤아리고 있어

성폭력이 애초에 강압적이라는게 내포되어있다는게 숨은뜻을 헤아려야아는게아니라 그냥 당연한거아닌가 ;;

애초에폭로가 패면서 성폭력했다는게 내용이라서 그냥 강압적인성폭력 없었다는문구보고

아 그 패면서(강압적인) 성폭력 이 없었다는 주장이구나 이렇게읽히던데 ;?;;

그리고 니예시처럼 강압적 성폭령 `은` 없었다 라고하면 나도 그렇게읽힐텐데

기사 어디에도 `은`이 들어간 문구가없는디 ;; 그래서 트집잡은게아니라 대체 어떤부분이그런건지물어본건데

그냥 니가  강압적성폭력 저지른적없다를   강압적성폭력 `은` 저지른적없다로 읽은거아님? 

아아 기사처음에 는이 있어서 그렇게이해할수도있을려나??   암튼 트집잡은건아님 걍궁금해서 

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김현회 기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팀 동료들이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전했다.

1. 내가 말한 숨은 뜻 : '환경상 강압적인게 있었다면 모를수가 없었다는 의미에서 쓴거같은데'라며 기자의 숨은 의도를 해석하려는 너의 뇌피셜에 대한 반박

2. 기사 어디에도 '은'이 없다고? : 위에 붙여넣기한거 봐봐 기사 첫 문단에 바로 나와있는데 없긴 뭐가 없어? 내가 임의로 예시 든게 아니라 기사에서 그대로 긁어온건데 뭔소리하는거야

걍 성폭력 없었다고 했으면 끝날 일이야

근데 굳이 '강압적인 성폭력, '강압적인 성행위' 워딩 혼용해가면서 오해하기 좋게 써놓은게 문제라는 얘기임

합의된 성행위, 자의에 의한 성행위 이런거 기사에서 많이 봤지? 성행위는 저렇게 붙여쓰기에 따라 여러 갈래로 해석이 가능한 워딩인데 '강압적인 성행위는'이라고 쳐 써대면 보통 사람들은 강압적이진 않았어도 성행위는 있었을 수도 있다 라고 받아들인다고

나는 저 부분이 좆같다고 지적한거고

축구부니깐 다남자아닐까?

존나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