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만에서 느낀건

일본 좋아하는 대만인(일본에 대한 호감정도가 아니라 존나 빠같은 인간들 말함): 높은 확률로 한국 싫어함

어쩐지 다들 머리가 없더라 ㅋ

나도 오년 유학했는데 혐한 없어 있기야 있지 다만 일본에넷우익 같은 애들이나 혐한하지 혐한정서가 만연해있지 않음.

물론 난 여친 못사귐

석가모니넷 ㄷㄷ

여권 색이 비슷해서 대만 애가 먼저 말걸게 되서 하루정도 같이 논적 있는데 딱히 적대적 감정을 느낀일은 없었음...

대만에 혐한이 없겠냐, 걍 요즘 세대 특징이라고 본다. 우호관계 노력 안 하면 앞으로 다시 혐한세대 등장할 수도 있어. 역사적으로 영원한 우호 같은 건 없었다. 하물며 수교도 안 맺은 나라인데.

섬짱ㅉ도 짱ㄲ라고 혐대만 댓글 올라오던 게 엊그제같은데, 어쨌거나 요즘 양국 분위기 많이 좋아진 거는 긍정적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도 대만인들 만나본 경험상 본토인들하고 성향 많이 달랐고, 나쁜 기억 없었다.

지금 젊은층들은 한류 영향 때문에 한국애들 좋아하는 애들이 많은건 맞는데

혐한 여전히 있음

대만에 혐한 절대 없음 !! 이거 개 헛소리임

대만 7번 갔고 북부, 중부 남부, 동부 안가리고 다갔는데 딱히 한국사람이라고 해꼬지하는건 없었음.. 아 물론 단기 체류자가 그런거 느낄일이 뭐있겠냐만은 ㅋㅋㅋ 오히려 베트남이나 호주에서 틱틱거리는건 느껴봤지 대만엔 그런거 없었음.. 쫌만 외지로나가면 말안통해서 깝깝은 했을지언정 ㅋㅋ

대만사람들 존나친절하더라

관광갔을때 뭐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대답안해주고 일본어로 대답해줌 ㅋㅋ 오히려좋아 서로 말은못하고 알아듣는언어로 말해줘서 어떻게든 뜻은 잘통하더라

대만쪽 공장이 우리 거래처인데 대만 사람들 한국에 존나 호의적이고 참깨랑 다르게 사람들이 좀 착하다

대만여행가서 티비만틀면 한국프로가 자막까지 달려서 잔뜩 나오는데..한국인줄. .

동국대 불교학부넷

개드립 불교학부넷

학부생 1학년때 유학생들이랑 되게 친하게 지냈는데,

대만 애들 되게 이쁘고 잘생긴데다 매너도 좋았음

중국인 친구도 있었는데, 걔는 워낙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이제와서 기억나는건 입냄새가 고약하단 점 뿐이네

근데 중국인 학생이랑 대만인 학생이랑 잘 어울리대

스님이 게이셨나보네

스님도 연애 할거 하시던데 학생땐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