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우 공군이 폭발물 처리 쪽에선 알아준다고 들은 거 같은데

ㅇㅇㅇ 특수부대도 다 공군 eod 교육감

유디티는 자체교육있음 거의 수중폭파위주이긴 한데

얘는 왜 구둘둘 코스프레하냐 역겹다

글찾아보니깐 특전사 장교였네ㅋㅋㅋㅋㅋ 아무도 안쳐주는 특전사, HID 장교들 어휴...

그래서 본인은 어떤 부대에서 근무하셨나요?

정보부대랑 사업활동팀

근데 넌 왜 쟤 비하하는 거임?

그런 님도 좀 역겨운데요

SSU도 있어요

한창 놀때 = 폭발물이 없어서 반장이 살아있음

날 살렸을 때 = 폭발물 해체 실패 > 반장이 사망한 상태라서 감사인사 못받음

아 그러쿤! 이제 이해됨

나때 기준 전방지역은 지뢰제거 작업 지원 나가기도 하고 새벽에도 출동나간적 있었음 20~30퍼센트는 오인신고였음

실 상황이 70~80퍼센트면 높네

근데 야간근무 다 빼줘서 개꿀띠

나 복무중에는 폭발물 신고 들어와서 가보면 리얼 폭발물인적이 꽤 주기적으로 있었음 지역마다 편차가 있긴할듯ㅋㅋㅋ

지역별로 다름

관할 지역에 사격장 있거나 한국전쟁 격전지였다? 공사하면 무조건 신고 들어옴

폭발

전방에는 지뢰나 불발탄 발견 많을듯

아직도 동내 뒷산에서 지뢰나 포탄 나오지 않아?

소방관은 자신의 목숨을 거니까

간단하지,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방관이나 안전사나 다 돈받고 하는일이지만 받는 돈에 비해 목숨도 걸어야하는 쪽에 감사하다고 하지

12년도에 18만9천원인가 받았었음

우리부대는 수당은 받는데 일은 일반 탄약병이랑 똑같이 해서 꿀보직이었음ㅋㅋ

ㅋㅋㅋㅋ 탄약대대임? 난 처리반 운전병이라 맨날 끌려다녔는데 ㅜㅜ

부대규모 작아서 탄약소대 ㅋㅋㅋ 처리작업 나가도 탄약병 다들 같이나감

아 일반병 없어짐?

내가 22사단 금강산경비대 앞에서 복무했는데 거기 지뢰제거하러 온 분들은 다 간부였던건가..? 아저씨들인줄알고 개편하게대했는데

어차피 안볼사이였잖어

육군은 잘 모르겠는데 해병대는 없어졌다던데?

금속탐지기 들고다니는 애들은 공병대 소속으로도 있던데.경호작전 나가면 와있음

그런 방법도 있음 군대에서 그런식으로 처리하기도 함

그런 방법도 있음. 드론으로 폭발물을 폭발처리하는거

주변이 안전하고 폭발물의 제조, 공급루트를 규명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면 걍 터뜨려버리는게 속편하긴 하겠징

1993년 6월 10일

연천지역 예비군들이 155mm 견인포 동원훈련으로 연천실사격 훈련을 가서

사격훈련 도중에 155mm 고폭탄을 해머로 까면 이게 터질까 안터질까 내기를 함

신관잠입 도중에 탄두를 손망치로 살짝 치면 터진다 파와 안터진다 파의 말싸움이 일어났고

안터진다 파의 한명이 이거 안터진다며 손망치로 몇번 내리쳤는데

155mm 고폭탄이 터지면서 그 주변에 있던 20명 사망

꺼무위키 찾아보니까 그거 유언비어임 담뱃불이거나 알수없는 이유로 장약에 불붙었고 그게 옆에 조명탄까지 붙어서 포탄폭발이래

고뤠? 뉴스에도 그렇게 떴길래 진짠줄 군대에서 지들 실수 덮을려고 했구만

예비군훈려장에서 포탄터져서 20 명 사망한건사실 근데 예비군이 신관을 오함마로 때렸다 포탄을 때렸다는 유언비어 군대에서 누군가가 퍼뜨렸겠지 그때당시 하나회 해체하고 문민정부들어서고 해서 군기강이 헤이해쳤다네 대대장도 소령이라 예비군통솔하기힘들었고 예비군도 보병출신들 이었다라고함

실제로 DMZ에서 비 많이내리면 지뢰탐지작전 한번씩 하는데 지뢰탐지기 돌리고 떡매로 바닥 찍으면서 다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