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나 음식점가면 자주 들었던듯

그럼 넌 오늘부터 광주토박이여

나도 부산 2n년 살았는데 저런거 첨봄. 여기요~~(억양 안부드러움) 즈기요~ 를 쓰지

3n살았는데 뭔말인지 모리에서 바로재생됨 ㅋㅋ

가서 영상으로 보고오면 이해됨

예(2)에(4) 구나

나 이해함

우리동네는 이!모! 싸장늼~ 을 더 많이씀ㅋㅋㅋ

예에 맞음 끝을 올리면서

여예랑은 다른거임..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름ㅋㅋㅋ

내생각에도 여예 맞는거같은데

예에 있음.

'야'도 있음.

할머니 할아버지 씀.

안그런교 야(끝을 올리면서 길게 끔)

여 좀 보소 예에(끝을 올리면서 길게 끔)

다 아는건데 위에 설명에 맞는게 여예같은데 예에?는 불러도 대답없을때 다시부를때아닌가

그냥 부를 때는 잘 못봤는데 쓰긴 쓰는거 같음.

예에~ 여~ 여 보소

완전 어르신 사투리

어디가냐? 서부산이나 반송쪽아니면 그래도 사투리 엄청심하지않음. 물론 억양이나 어미같은건 사투리쓰지만ㅋㅋ

해운대쪽인데 어디에따라 사투리 강약이 다르기도하는구나ㄷㄷ

100%그런거아니고 뇌피셜이지만 경험상 그렇던데.

가보면 알건데 부산이 산이 많아서 지역권이 공유가 안되는경우가 많음.

그래도 다들 말투 툭툭거려도 성격급해도 정많고 많이 챙겨줄거야 걱정하지마

해운대면 광안대교 건너가서 강안리 등킨도나쓰 꼭무라

좀만 살아봐라 부산정감에 타지역못감

ㄹㅇ임?ㅋㅋㅋㅋㅋㅋ기쎄보여서 무섭더라

ㄴㄴ 말투가 쎄보여서 그런거지 리얼 츤데레 발생 진원지가 부산이다 이말이야

예에랑 비슷함

여기 -> 여

이렇게 줄일 수 있잖아.

"여기에 있다" -> "여 있다" 이런 것처럼.

표준어로 여기요~ 불러야 할 상황에,

여기를 '여'로 줄이고, 끝에 ~요 대신 사투리는 ~예를 쓰니까 (그랬는데예~)

여예~는

여기요~의 사투리인 거 아닐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기요?'라는 뜻이냐?

ㅇㅇ ㅋㅋㅋ

내가 항상 다른사람이 말한것도 아닌데

왜 대답하냐고했었음

보통 자기연배보다 아랫사람 부를 때 많이 쓰지

ex) 어요~ 거 빠루 좀 가온나

우리 어머니, 그 위 연배 아주머니, 할머니들은

양~ 이것도 쓰던데

이런 사투리들 너무 정감 가고 좋다

경남 쪽에는 나이먹은 아주머니나 할머니들이 자기보다 언니 부를 때 응가야~ 하는 것도 있음. 그것도 귀여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