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함

가끔 그렇게 분위기 내고싶을때가 있음 코로나 이후론 마스크 써야되서 안하긴 하는데

맨날 츄리닝에 도서관 집만 왔다갔다하면 불현듯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싶은생각이 들때가 있음

그럴땐 셔츠같은거 입고 번화가 카페가서 공부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괜찮던데

백색소음도 백색소음 나름이지 나같은경우엔 집앞정도는 모를까 번화가는 집중이 안되더라

미안... 집앞이 롯데타워라...

가끔씩 분위기 환기해주는게 집중에 좋은 애들이 있음.

내가 그래서 매달 한번정도 걍 동해안가서 방잡고 공부함ㅋㅋ

공부는 모르겠는데 일은 그런데가 더 잘되기도 함 밖에서는 야한것도 클릭 못하짆아 인터넷 느려서 겜도 못하고

나도 집앞이 롯데타워다..미안하다..대충 츄리닝에 머리 안감고 가는데..

빨리 책한권 내봐 베스트 셀러 금방일듯

자영업자들을 모르네. 상가회비로 한 권만 사서 핵심내용만 떠서 jpg로 업주들 단톡에 공유함.

맵다;

쿠폰만 쏙

싸비만화 꼭봐야지

내가 비숍을 찾아올게..ㅠㅠ

적당한 소음이 좋다면 도서관 열람실 문앞을 추전합니다

킹치만 내가 적당한 소음도 못 내는 걸.... ex) 키보드, 마우스 클릭 소리

스터디카페가 훨씬 좋은데 말이지

나도 굳이 나가서 일하면 스벅만 가긴 하는데, 저 책 도시락이랑 독서대 이런건 존나 민폐 아니냐 ㅋㅋㅋㅋ

vlog ㅋㅋ

ㅋㅋㅋㅋ가격마저 완벽

난 카페에서 공부하던 세대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 요새 유행이라고는 하던데 얼마나 공부 효율이 나올지는,, 학교 도서관에서 하면 공짜인데 괜한 사치가 아닐까 싶기도 해

커피가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그리고 어차피 공부하면서 커피 마시는 사람은 쌤쌤임.

공부효율은 사람마다 맞는 장소가 다르지

쟤들이 저기에서 계속 커피 먹으면서 하면 손님이지. 가장 싼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 놓고 밥 먹는다고 가방 놔뒀다가 나가서 먹고 오는 건 손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