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다...괜히 여행사에서 혁대같은거 따로 주는게 아니더라고

그래서 도둑들이 위협하면서 혁.대 내.놔 한다는 썰을 들음

이거 진짜다 한국처럼 생각하면 절대 안됨.. 그나마 진짜 일본이 정상임

폰은 미끼고 잡으러 가면 폰은 주고

자리 없는 사이에 가방 훔쳐가는듯

멘탈을 도둑맞은듯

아줌마 없었으면 바로 국제미아행임 ㅋㅋ

방송하는거 보고 돌려준거란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얼굴찍힌다도 100% 잡히는것도 아닌데 아니라고 반박해본다.

저런 일이 일어나는 나라라면 미국, 캐나다, 호주 다 일어나는 거라...

우리나라 치안이 존나 좋은거임

저런 좀도둑 때문에 거르기 시작하면 여행 갈 수 있는 나라 두손에 꼽음

유럽쪽에 외국인 노리는 저런 집시나 엠생들개많음

유럽의 일상임. 일본이나 대..만? 정도 아니면 파리나 런던에서도 아주 흔한 일임

동아시아빼고 전부 일상임 한국처럼 테이블에 핸드폰 올려두는곳없음

우리나라, 일본, 대만, 싱가폴 빼곤 다 저렇게하면 훔쳐감 우리나라 포함 4국가가 특별한거임

놀랍게도 아는형 싱가폴에서 폰 지키다 칼빵맞음

칼빵을....? 외국인데 병원은 어떻게했냐

ㅇㅇ 사람 존나많은 분수대 벤치에 앉아있는데 칼 들이밀고 폰달라해서 반항하니까 칼침놓고 튐. 심지어 그 형 덩치나 외모가 마동석급인데 당함..

엌 그 형 상당히 운이 나빴네 ㅋㅋㅋㅋㅋ

약탄거 아니냐 그정도면??

원래 워낙 술을 못마셔서... 학교다니면서 억지로 소주 반병까지 주량을 늘려놨는데, 한 6개월 아예 안마셨더니 리셋돼있었더라...

더웃긴건 그때 나랑 친구랑 두명이서 마신건데 둘다 술좆밥이라서 같이잠 씨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대환장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나도 바르셀로나 해변에서 존나 술먹다가 버스 종점 놀이터에서 잠들었는데 ㅋㅋ 미쳤었다..

??? nonono i'm korean no chinese

이런애들 특) 상태창 외치고다님

이런 애들은 좋겠다. 세상 편하게 살아서.

내가 볼 땐 설정 아닌 것 같음. 유럽의 소매치기 or 절도는 상상을 초월하더라고..

내 말은 유럽의 치안이 안전하다는 게 아님. 보통 여행하는 사람들 캠 찍으면 본인이 가운데 오도록 찍음. 근데 이건 마치 왼쪽에 둔 핸드폰에 손이 들어올 걸 예상한 듯한 앵글 아님?

습관이지 나도 유럽여행다닐때 저랬다가 직원이 그러면 안된다고 지적해주더라

이게 맞는듯 모르는 사람이 대놓고 폰 가리고 있는데 태연하고 쫒아가면서 가방이나 카메라도 안챙기는거 보면

주작아닌거 같은 애초에 재네들은 저짓이 생업이라 엄청 프로페셔널함 그리고 우리나라 카페만 가도 80~90프로가 핸드폰이랑 지갑 저렇게 둠 심지어 저렇게 두고 화장실도감 ㅋㅋ 걍습관

글쎄 저 사람이 유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간 걸 수도 있지만, 유럽 소매치기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유럽 여행 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유럽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 대부분 핸드폰에 링해놓거나 목걸이를 하는 등 대부분 조심하면서 다님. 물론 테이블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을 수 있지. 근데 핸드폰이 저 위치에 놓여져 있는 것도 그렇고 카메라 앵글도 왼쪽을 비워둔 건 확실히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말한거임.

너 때문에 나도 의심병 도져서 다시보기랑 클립 돌려보고 옴. 잃어버린거 신고 전화도 하고 소매치기들이 잘 쓰는 수법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