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타, 내 삶의 밥, 내 몸의 고기여. 나의 치킨, 나의 곱창이여. 졸-리-타.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졸. 리. 타. 아침에 치킨 한 통만 먹고 서 있을 때 몸무게가 82킬로그람인 나는 조, 그냥 조였다. 레깅스 차림일 때는 졸라였다. 망상에서는 졸리. 게임 속 닉네임은 졸로레스. 그러나 치킨을 뜯을 때는 언제나 졸리타였다.

ㅋㅋㅋㅋㅋㅋ 영문학과세여?

원본이 뭐였지 이거

아 맞다 롤리타 였지 책

맞음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서문에 나오는 ㄹ을 ㅈ으로 바꿔봄 ㅋㅋㅋ

리듬에 맞춰 스윙~기타

내 영혼, 내 원죄!

야 말대가리 달아

돼지곱창에 곱은 똥인데... 혹시 똥드세요..?

소곱창의 곱은 뭐 금인가요?

지방인데요

그랬둔..

소곱창의 곱은 소화효소랑 지방이랑 섞인겨

곱은 똥이 아니야

그니까 돼지곱창은 곱이 없다고... 안에 들어있는건 똥뿐이라고...

그럼 곱은 똥이야 라고 하면 안됐지

그래 너가 이김 축하해

분발해라 패배자

돼지곱창의 곱이래써!!

사진속처럼 양념에 볶아 먹는 곱창은 원래 저렇게 나와

혀끝이 입천장을 따라 네 걸음 걷다가 네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야. 채. 곱. 창

찐)부처는 16세 때 아쇼다라와 혼인했는데 이때 아쇼다라는 10세 전후였다.

봇물 터지는 소리하고 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