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발 ㄷㄷㄷㄷ

몸에 구멍을 뚫어 버리려고 작정했네 그냥 ㄷㄷㄷ

아 안죽어ㅋㅋㅋ

그래서 투석할때마다 살안찌르려고 자리 만들어놓지않나??

이게 바늘이라고..?

바늘이 아니라 송곳인디 ㅅㅂ;

저거 투석 오래하면 혈관 엄청 커지드라

잠만.. 일단 물좀 먹고

혈관검사용 주사도 아프던데 저건 ㄹㅇ 장난읍네....

혈관통 있겠다 ㄷㄷ

신장질환 투석하는게 피 고대로 뽑아서 처리하고 다시 고대로 들어가는거지? 그럼 바늘이 굵어야지 빨리 끝날테니 이해는 가는데... 어우 물한컵 시원하게 들이키고 온다

저게 정맥에 들어는 감?

투석하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 격일로 다녀오시고 고생하시고 어휴

아파서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는데 저렇게 큰 바늘 꼽아줬어. 한 5일 정도 있었는데 3일인가 4일인가? 또 바늘 꼽아야 될지 모른다고 그냥 바늘만 꼽아놓고 약은 안넣었는데. 퇴원하고 1주일 지났는데도 저 바늘 넣은 곳에서 피나오더라구. 바늘도 기억자 모양으로 휘어있었음.(안휘어졌는지도 몰라.정신이 가물했었음.)

절대로 지키긴.. 역시 -트-

그렇게 굵은 건 안들어간단 말이야...ㅠㅠ

저거 구라임 저렇게 안굵음

으아으아으으아아 무섭다 물많이 마시고 술도많이마시는데

이미 신장 하난데 쥰나무섭네

팩트) 신장은 저렇게 투석이라도 가능하지만, 간은 한번 망가지면 이식수술 외엔 대체가 안된다... 신장도 지키고 간은 특히 더 지켜라..

우리 친가 쪽에 신장병 가족력 있어서 고모 삼촌 투석하시는 거 자주 봤었는데

진짜 힘들어 보이심.

그냥 저거 아니여도 신장병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점점 수척해져서 힘들어 보이게 됨.

진짜 팩트) 어차피 뭔지랄을해도 유전자빨

내가 그래서 술 담배 커피 안 함.

온몸의 피를 실시간으로 뽑아서 투석기로 돌린뒤

집어넣어야하니 바늘이 클수밖에....링거하는게 아녀

혈소판 혈장 헌혈 할때 저런거 쓰던데

바늘 작으면 적혈구 혈소판 이런게 파괴되서 최대한 온전히 넣어주려고 큰걸 쓴다고 들었는데....

환자의 고통? 그딴건 진통제먹고 버티십시오 휴먼

이게 바늘이냐 빨대지 씨바

근데 저런걸로 푹 찌르면 점토 찍어내는거 마냥 반대쪽에서 후 불면 살점 툭 떨어지냐

아 그냥 수면제 투여하라고ㅋㅋ

영화 아저씨의 순기능 아님?

교과서에서 신장투석하면 일상 생활 가능하다는 식으로 적은걸, 영화에서 정정해서 신장투석 시작하면 ㄹㅇ사는게 사는거 아니게 된다고 널리 퍼뜨림

매일 할머니 투석하러 병원 다니던거 생각나네

투석의 무서운 점은 한번 시작하면 평생 해야한다는거 연맹치료임

피 옆에서 도는데 처음에만 무섭지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은 책 잃거나 거기에 설치된 tv봄

바보들많네 투석환자들은 동정맥루수술이라해서 일종의 투석관을 팔에 심어놓는다

그리고 투석때 그 관에 저 바늘 끼워서 투석하는건데

무슨 투석때마다 직접 저 바늘 혈관에 쑤시는줄아네

애초 혈관에 들어가지도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