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건 아니지만 아주 훌륭한 표본이 북아메리카 어디 있다고 들었는데,,

남아메리카것지

남미 석유는 저질이라 정제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채산성 낮음.

그래서 셰일석유 나오고 석유값 떨어진 뒤 남미 산유국 경제가 작살났지.

안그래도 잘사는데 석유까지 나오는데??

덤으로 세일가스도 있음ㅋㅋㅋ

없는거보단 좋잖아 ㅅㅂ

안쓰는땅에선 석유와 광물이 잔뜩

쓰는땅들은 수로로 인하여 빠르고 저렴한 운송이 가능하며,

수로가 전국구로 이어지다보니 농지가 물보급도 좋고

평야가 끝도 없어서 뭘 농사계획으로 세워도 문제가 없지

석유만 나오는게 아니잖여

석유 나온다고 잘사는게 아니라 잘살고 있는데 석유까지 나오네 잖아ㅋㅋ

그래서 펜촉보다 화살촉을 갈앗지

아 그걸 왜사오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내무장관 쳐돌았냐고오오오오오오

슈어드놈집에 냉장고가 모자라서 러시아한테서 사왔댄다!

안팔앗으면 빼앗길땅이엇음 720만이라도 받은거지 왜사 뺏으면되지를 달리말한거

스타팅이 산업시대였나봐

문명6 tsl 기준으로 식량은 내부교역 돌리면 되고

최근에 신비주의에서 뚫리는 보존 특수지구 짓고 숲 건물 올리면 개발도 안한 맨땅에서 식량 문화 금이 뿜뿜한다

소금 강이 사긴데

응 대보초 스페인 ㅅㄱ

한마디를 인질려고 그래 니 잘한다 잘해

잘하는거 맞잖아 ㅋㅋ

언덕만 너무 많으면 식량딸려 6은 그래도 초원언덕이면 2식1망이긴한데

응 러시아는 아무거나해도이김

6은 인구가 별로 안 중요하니까 그런듯 삼각형으로 농장 3개만 있으면 인구 10까진 무난하니까

인종차별이 어디있으며 비판할게 어디있어?

인디언은 이런 땅을 가지고도 문명을 이룩하지 못했다 라고 이해한듯

어디가 인종차별인데? 인디언은 침략자를 못막은거고.

애초에 문명발전은 전쟁과 교역이 전제되야 가능하다고 봄. 그게 가장 크게 이루어졌던곳이 대표적으로 유럽 중동 동아시아고 그중에서 가장 적당한 부족함이 뒤따라와서 문명발전의 요구가 증폭된 지역이 유럽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유라시아처럼 문명들 끼리 영향을 주고받을 수 없었고 소나 말과같은 가축이 없었던 점

가축화 할 수 있는 대형 포유류가 없었음

자연이 너무 풍족하면 또 문명의 발전이 느린듯..

마야나 잉카도 그냥 씨뿌리면 옥수수가 쇼 미더 머니처럼 나오니까 농경에 대한 발전이 없었음..

그렇게 인구수가 폭증하면 전염병 돌아서 싹 뒤짐

주워들은 이야기임.

정반대로 알고 있네. 중미 지방은 건조 기후이고, 남미 지방은 열대우림이지만 개간된 큰 평야도 없고 큰 강이 평야지대에 수량을 공급해주도 않아서 농업하기에 불림함. 초기 야생 옥수수는 이게 과연 먹을 수 있는건가 싶은 수준인데 그걸 오랜 시간에 걸처서 오늘날 옥수수 수준으로 개량했기에 먹을만한 수준이라서 농업 종자조차 불리함. 그 와중에 습한 기후에서는 식량 장기보관도 어려움.

마야 문명이 있는 유카탄 반도에는 큰 강도 없고 강우량도 일정하지 않아서 저수지를 만들어서 농업 용수를 공급함에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인구가 늘어나면 식량 부족으로 사회가 유지되기 어려워서 붕괴하고 거기서 다시 국가가 일어서는 사이클을 반복함. 잉카는 아예 건조한 고산 지대에 자리잡았음. 그리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마야와 잉카의 농부는 현지에 적합한 농업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했음.

애당초 자연이 풍족해야 문명의 발전이 빠른 것이지 먹고 살기 힘들면 농업에 추가로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잉여 노동력이 부족해서 사회적으로 발전이 안 됨. 세계에서 가장 문명이 빨리 나온 게 메소포타미야와 이집트인데 두 곳은 공통적으로 큰 강에서 나오는 생산력 덕분에 농업 성장이 빨랐고 덕분에 먹고 살만하고 식량 생산에 투입하는 인력을 다른 부분에 투입할 수 있게 되면서 발전을 빨리 할 수 있었음. 반대로 중국은 강은 끼고 있었지만 고대에 열대 비슷한 기후와 울창한 숲으로 인해서 개간을 하기 위해서 그 속도가 느렸고, 일단 건조해지고 숲이 줄어들면서 넓은 평야를 농업에 쓸 수 있게 되면서 성장 속도가 늘어났음.

전문가 소환술 성공

키워 먹을 수 있는 작물이 없었고, 먹거나 노동력으로 쓸 가축도 없었음.

긍데 그건 또 의아함 남아메리카랑 붙어잇는데 작물이없다니 구황작물 태반이 남미산인데

과거엔 남미 북미 교류가 불가능했음

지금도 육로로 중앙아메리카 정글 뚫고 남미 가기 개빡세.

기본적으로 인구 밀도가 낮고 그래서 교역망도 없어서 유동성이 적었고, 남미와 중미의 파나마 지역에는 현대에도 엄두를 못내는 거대한 늪지와 밀림이 있고, 멕시코와 미국 경계에는 또 거대한 사막과 건조 지대가 있어서 도저히 농업을 할 방법이 없음. 종자가 넘어가려면 중간에 농사를 지으면서 조금씩 넘어가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한참을 정체가 될 수 밖에.

싸워야 성장하지

동남아만 봐도 존나 물산 풍부하고 살기 좋다보니 오히려 발전이 더뎌졌잖아

미개해서

부족 사회라고 하지만 개별적인 사회를 보면 국가에 준하는 거대한 문명을 이룩한 것도 여럿 있었음.

사람이든 나라든 다 교류를 해야하는 거임

자의든 타의든 세상과 담쌓고 살다 보면 결국 도태되는 거

덧붙이자면 우리나라 고조선~삼국시대~조선시대까지의 흥망성쇠,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이 한반도 역사상 가장 흥하는 이유 등등도

결국 따져보면 '외부와의 교류'라는 하나의 관점으로 설명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