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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친구가 내 짝사랑녀 따먹은 썰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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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KakaoTalk_20210216_184730403.jpg

 

 

 

이 전편 댓글 반응 너무 재밋다 개붕형들아 

이번에도 많은 댓글 부탁하고

다음에 또 재밋는 썰 있을때 보자구!

 

 

 

101개의 댓글

2021.02.17
@마리의붕어싸만코

남자가 사람답게 살고싶음 자기 기준 선 넘는 새끼들은 놔두면 안됨ㄹㅇ

4
2021.02.17

어우 진짜 읽으면서 시발소리 나옴

0
2021.02.17

씨발 저걸 왜 말하냐고

친구가 아니라 자기보다 하등한 존재라고 생각했으니까 말했겠지?

너 존나 노력해봐라ㅋㅋㅋㅋ이런 마인드였겠지???

개같은 새끼 씨발

0
2021.02.17

저런소리 대놓고하는데 그걸 그냥둬?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니까 NTR당하는겨

1
2021.02.17
@호정보요원

NTR을 좋아하니까 만만하게 군거라구 흐흐

1
2021.02.17
@호정보요원

서로사랑한적이 없으므로 ntr이아니다

4
2021.02.17
@호정보요원

사귄적도 없는데 ntr 아니지

1
2021.02.17
@호정보요원

평소 좋아하는티 냈으면 저 친구도 저렇게 안했겠지

1
2021.02.17

저번에도 말햇지만 친구 아님ㅋㅋㅋ

3
2021.02.17

갑자기 생각난건데

laliberte?인가 그 작가가 비슷한 내용을 그렸던거 같은데...

1
2021.02.17
@루팡맨

그 작가새끼는 작품 장르가 전부 NTRㅋㅋ

1
2021.02.17
@호정보요원

뺏는거 너무좋앙

2
2021.02.17
1
2021.02.17
1
2021.02.17

씨발 좆같은 사연 올려서 붐업

2
2021.02.18
@lliIIillillIl

ㅇㅈ

0
2021.02.17

말죽거리 잔혹사 생각나네ㅋㅋ

은주 걔 맛있더라

1
2021.02.17

이건너무 불쾌하네 ㅠ

1
2021.02.17

지가 능력안되서 뺏겨놓고 무슨 ㅋㅋㅋ

1

친구였으면 따먹었다 운운하지도 않았음

병신한테 지 소중한 사랑 소개시켜준 글쓴이가 젤 병신

1
2021.02.17

난 다 그렇다 쳐도 주인공 친구 본인앞에서 좋아하는애 따먹었단걸 저리 놀리듯이 말하는건 ㄹㅇ 선넘은거 같음 친구맞나 저거? 내가 재였다면 내가 개새끼 되더라도 저딴식으로 입놀리면 걍 한대 쳤겠다

6
2021.02.17
@dnwnd

개찌질해짐

1
2021.02.17
@dnwnd

글쓴이가 여사친 좋아하는거 말했고, 저 븅신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저딴소리한건데 선빵 친거나 마찬가지지 ㅋㅋ

얼마나 좆밥으로 봤으면 면전에다 대고 '느그 OO 쩔드라 ㅋㅋ'를 시전하냐? 바로 아구창 돌려도 무죄임ㅋㅋㅋㅋㅋㅋ

7
@징징꾸꾸

ㅇㅇㅇ이건 싸우자는거지

1
2021.02.17

저런ㅅㄲ는 친구아니다 친한친구들한테 말하고 난 손절한다고 명확히 해라 ㅈ같은 ㅅㄲ 빨리 걸러야함

1
2021.02.17

바로 입에다가 한방 갈겨야 되는데 ㅋㅋㅋㅋ

1
2021.02.17

친구 아니겠네 이제

1
2021.02.17

우리형이 친구랑 구멍동서 된 얘기 생각나네

1

그림은 좋다

1
2021.02.17

개씌바 스트레스

1
2021.02.17
1
2021.02.17
1
2021.02.17

꼬셔볼라고 한 년이 딴 놈이랑 배꼽 맞대니까 열불나네

1
2021.02.17

혹시 모름

친구가 대화해보니까 여자가 개빻았고 자기 친구 ㅈ나 호구로 보고 있어서 다크 히어로사 되어준 걸 수도 있음

3
2021.02.17

롤로 치면 그거지.

바텀에서 원딜이 커야하는데 서폿새끼가 계속 킬쳐묵하고

나중에 게임 이기면 "원딜븅신이 못해서 서폿캐리로 이김^^"인거야

1
2021.02.17
@모데카이저

전혀 다른거 같은데;; 롤은 적당히 합시다

2
2021.02.18
@모데카이저

ㄹㅇ 먼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적당히!

0
2021.02.17

저게 BSS인가 뭔가 그거냐???

1
2021.02.17

??? : 시미켄 형 야스 어떻게해요?

시미켄 : 섹스하자고 말하면 됩니다

???

1
2021.02.17

이런게 평범한 인생이지 ㅋㅋ

1
2021.02.17

으 .. 진짜 상상만 해도 먹먹해진다 내가 저런경우면 연락 다 끊고 며칠 잠수탈거같은데 저 둘하곤 연 끊는거고

1
2021.02.17
1
2021.02.17

자기만 친구였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 ㅋㅋ

1
2021.02.18

ㅋㅋㅋ 스물 두살이였나

 

짝사랑하던 여자애한테 공연같이 보러가자고 티켓 건냈다가 선약있다며 까이고... 내 마음도 곤두박치던 그런 순수한 때가 있었지.

 

다음날 걔가 밥이나 먹자고 김천 가자길래 헤헤거리며 라면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랐다. 그정도로 누군갈 순수하게 좋아할 수 있었어.

 

티가 많이 났을까, 주말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눈치챈 모양이더라고. 잘되가는 여자 있어보인다 같이 붙어다니던데 누구냐? 신나서 이름을 말하는데 굳어가는 한 놈. 우리중 유일하게 여친이 있던, 3년이나 사귀던 여친이 있던 놈.

인당 소주 3병을 들이키고야 들었다. 사흘 전에도 술먹고 모텔갔다, 행실안좋은 애다...미안하다라는 말을 들으며 기억이 끊겼다

 

다음날 날짜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연 날이더라. 선약있다던날ㅋ 나랑 해장하러 김천을 갔던거지.

그와중에도 쓰린 속을 잡고 편의점으로 향하는데,

기숙사 입구 유리창에 비치던 병신이 보이더라.

 

돈도 없어서 싸구려 시장옷이나 우겨입던 안경잽이 찐따.

아무것도 몰라서 순수한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몰라서 멍청하고 도태되던 한 껍데기가 있었지.

 

그래서 한창 피아노를 연습하던 날, 그 애가 몰래 들어와 나를 빤히 바라보던 날에도

엠티때 내 옆에 앉아 어께를 부딪힐때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냥 껍데기처럼, 친구라는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처음으로 그애 앞에서 웃어보일 수 있었어.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지니까, 참 편하더라고.

4
2021.02.18

왜 안 금태양?

2

원본에있던 아주 중요한 문장이 만화에선 빠졌네.

'친구한테 분명히 내가 좋아하는 여자라고 했는데'

2
2021.02.18
@이제착한말만할게

이걸 놓쳣네

0
2021.02.18

먹든지 말든지

1
2021.02.18

저게 무슨 친구냐 ㅋㅋ 친구아님

0
2021.02.18

블로그나 픽시브잇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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