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신 앞에서 보였던 알뜰한 척하는 연기를 믿고 맡긴 거겠지

ㄹㅇㅋㅋㅋㅋ

이건 좀 위험한 발언이다

오...갑질하면서 경비원 팬사람도 비슷한 소리 했을꺼같다

ㄹㅇㅋㅋ 여기가 배달기사한테 폭언한 학원관계자 욕하던 개드립 맞나요?

뻘 소리 하지 말고

근데이건 ㄹㅇ임

돈은 모으는것이 아니라 쓰는것임 이 마인드가 아주강함

플렉스라고 자위 오지게 해대는데 같이있으면 답답함

물론 피치못할 사정으로 힘든경우는 제외.

미안하다

비슷한 생각 하게만드는 사람들이 있긴함.. 주변에 코로나때문에 실직하고, 자영업 장사안되고 사채도 있어서 허덕이는 주변인들 보면 여행 잘다니고 명품가방 지갑 꽤 있고..핸드폰도 무조건 좋은거고 아껴도되는 부분인것같은데도 포기할수없는게 있더라고.. 식탁은 꼭 있어야한다거나 그릇은 무조건 좋은거 사야한다거나 ㅇㅇ

논란이 좀 있을법한 말인데 사지멀쩡&기생수 조합이면 사실 납득이 잘 안 가긴하지 공장만 들어가도 월 200은 버는데

손절한 사람중에 돈 모을 생각은 안하고 당장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인간이 돈만 생기면 버스 불편하니까 택시타고, 목돈 생기더니 당장 필요하지 않을 시계사고 일주일도 안되서 돈없어서 굶고 그런 인간을 봤어서 그럼

돈 쓰는 습관을 지적하려던 것이었고, 무엇이 됐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비하할 생각 없음

가난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최저시급도 못벌고 기초수급이나 받으며 생활한다면 난 이 말이 맞다 생각함

막말로 사지멀쩡한데 최저도 못받을이유가 어딧어

부모님이 병수발들거나 그런 이유라도 있음 그건 어쩔수없는건데 시간적 여유가있고 사지가 멀쩡한데 돈을 월 150도 못벌면 그건 안버는거지 못버는게 아니라본다

그냥 공장 노다가 하다못해 편의점 피시방만가도 그정도는 번다

사랑하니깐 뭐 또 가난을 아니깐 대처잘하겠지 그런생각 ??

ㅇㅇ 무슨 드라마처럼 말도안되는 이유로 반대하는거 아니면 부모님이 옳지

ㅋㅋㅋㅋ

스스로 대해 그렇게 심하게 말하지 마셈. 이미 자기자신의 단점을 인지하고 경계한단 사실만으로 님은 저런 사람이랑 다름.

그래야 프레임 짜서 혐오 할 수 있으니까 ㅋㅋ

이새끼들 태반이 배달기사한테 폭언한 셔틀도우미랑 사고방식이 같음

그게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