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군~ 두목님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요~~

저런사람이 돈을 많이 벌어야되는데 비정한 결단을 내리는 사람들이 돈을 더 버는것같은게 인생은 비정해야만 하는걸까?

비정한 사람 곁엔 비정한 사람들밖에 안 남을테니 그건 아니라고 봐

수잔 블랙모어 밈이라는 책 보는 거 추천. 리더에 위치하는 사람일수록 이타적이고 베푸는 성향을 가짐

책줄거리 보고왔는데 유전자에대한 이야기밖에 노출이 안되어 있는데 책에대한 추가 정보좀 부탁해. 니이야기처럼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읽어보고싶어서 그래.

Giver and taker. 리더는 기버지만 모두에게 기버는 아님. 자신에게 확실히 충성 하는 사람한테만 기버

뭐 이론은 여러개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거꾸로 리더가 이타적이고 베풀기 때문에 자신의 문화인자를 퍼뜨리고 자기 그룹으로 만들어 넣음

ㄴㄴ 그런 자기개발 느낌이 아니라. 문화전달인자가 어떻게 퍼지느냐인데, 대부분 리더의 문화가 하위 계층에게 전달됨. 근데 그러한 이유 중 하나가 대부분의 리더가 이타적이고 베푸는 성향를 가지기 때문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는 도킨스학파라서 그래. 이기적인 유전자 읽고 같이 읽는걸 추천

감사 꼭 읽어볼게~~

근데 왜 한국에선 리더에 위치하는데 돈만 밝히고 지들 좆 끌리는데로 하는거죠...?

리더끼리 서로 상부상조할걸?

그렇게 밑도끝도 없는 믿음보다는 대기업 ceo들을 만나보시거나 자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설마 좆소 사장님들을 리더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ㅇㄱㄸ요

ㅇㄱㄸ는 개인적으로 만나본 적이 없어서... 님말이 맞을수도 있을듯여

근데 닻이 아니라 돛 아닌가.오타인가

닻맞음. Anchor이라함. 방향을 맞춰준다는 돛이

아니라 기둥이 되어달란 의미로 닻쓴것같은데

아하

영상으로 봐 개붕이들

이거 보면 아빠 역할 하는 사람도 눈물 닦음

응 맞엉, 연기자니까, 진심에는 감정이 움직일수 밖에

어쩐지

아이스크림은 신이다

더 좋아요!

안보이는데?

사륜안 없으면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