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이 무너져 내렸으면...

윙 그럼 사과랑 관련없는거였음?

일단 케플러가 뉴턴보다 먼저 등장한 과학자이니 인력의 개념 자체는 뉴턴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긴 함. 근데 뉴튼이 주고받은 편지에서 사과 얘기가 있고, 사적인 편지에서 등장한 일화라서 굳이 거짓말할 이유가 없는데도 꺼낸 거 보면 실제로 사과 쳐맞은 게 깊은 영감을 주긴 한 듯.

물리랑 관련없는 일반인들에게

마케팅 느낌으로 스토리화 한 느낌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법칙을 만든게 아니라 만유인력법칙을 만들고 이걸 설명하기 위한 예를 든거임. 이걸 전후를 바꾼거지. 왜냐하면 칙칙한 연구실에 쳐박혀서 끄적끄적 생각해낸거 보다는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떠올렸다고 생각해냈다는게 더 멋지거든.

머야 우리가 속은거야?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한 일화가 구라인것과 같은거지 뭐

전후관계가 뒤바뀐거 같음 이론은 정립되었으나 실험을 통한 입증을 못하는 와중에

떨어지는 사과를 맞아보니 무게가 가벼운 사과인데 아프니까 이게 실험의 실마리가

되서 입증이 가능해진거 같음

수식계산을 통해 발견한게 아니라 수식화해서 재정립한겨

프린키피아에 조화의 법칙을 통해 역산해서

거리제곱 구하는거 있는데?

ㅇㅇ 그게 수식화한거얌

던진 호박은 인력과 상관없는 힘임

떨구는 건 맞잖아

상관 있지

2300N이면 두개골이 깨진다니까 2300N으로 떄리면 확실히 뒤지네

1뉴턴을 죽이기 위해서 2300뉴턴을 쓴다고?

이거 완전 국방비 아니냐

비효율 에반데;;

기적의 딜교환 ㄷㄷ

방어력에 몰빵했네

어이가 없네 ㅅㅂㅋㅋㅋ

뉴턴이 제일 먼저 발견했으니까 뉴턴 법칙이지 굳이 뉴턴 아니더라도 언젠가 나오지 않았을까

뉴턴도 찐따랑은 친구안하지

무슨소리야 뉴턴도 괴수가 친추걸면 당연히 받지

니가 더 나빠ㅂㄷㅂㄷ

닉보고 괴수라고 한건데 ㅎㅎ;;ㅋㅋ!! ㅈㅅ..

자기소개는 다른데서

와 그렇다고 비추를 박냐 '진짜'네

문장에서 쉰내나니 제발 그만.....

지리학과 : 하지만 영국의 기후 특성상 코코넛이 자랄 수 없는걸..

영국 식물원에 코코넛나무 있다함. 그쪽으로 보내자!

개드립에서 사소한데 신경쓰면 너만 피곤해져

때 가 애로 바뀐거자나 오타정돈 넘어가주자

고등학생때 물리를 안배워놔서 물리 공부 지금 해야하는게 짜증난다 정도로 매칭되지않나?

그냥 커뮤니티에 잡설 쓰는거라고 보면 딱히 지적할만한 거리도 아닌거같은데